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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환경운동가 특) 극소수임 진짜 환경운동가는 시간의 대부분을 어디 나무 심으러 간다던가 쓰레기 처리하고 있던가 아니면 진짜로 대기업에 맞서서 환경운동하다가 죽던가 그러고 있음
놀라운 사실) 애미뒤진 방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귓바퀴에 처박히질 않아서 걔들밖에 모르는 것이다. 당연히 온건한 방식으로 말하고 온건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환경운동가가 더 많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아무도 듣지 않는다 따라서 애미뒤진 방식으로 말하는 운동가만 살아남는다...
원래 극단적인 사람들이 눈에 띠난 법이라... 당장 목사도 의인이나 정상인 목사보다는 전○○이라거나, ㅈㄹ하는 먹사가 뉴스에 나오고 이름이 알려지니까
위커맨 ㄷㄷ
한국에 장애인 단체가 정말 수두룩 빽빽이지만 장애인 단체 시위 ㅈ같이 한다고 욕하는 애들보고 전장연 빼고 다른 단체 이름 대보라고 하면 어... 음.... 전장연? 이외의 대답이 안나오는 이유와 같음
문제는 버닝맨 축제에서 일주일의 기간 안에 10만톤의 탄소를 배출할 정도로 환경의 적으로 악명이 높음. 축제에 참가하는 셀럽들이 다들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그 비행기에서 배출하는 탄소량도 장난이 아님. 아이러니하게도 버닝맨 축제의 초기 취지 중 하나가 환경보전. 그런데 최근 참가자들은 이걸 기깔나는 축제 정도로만 여기고 탄소를 펑펑 배출하니 환경운동가들이 빡돈거임. 물론 그렇다고 도로틀막하는 짓거리는 ㅂㅅ짓 맞고.
그래서 전장연 빼고 장애인 단체와 운동에 대해 뭘 아는데? 이미지 곱창 따위의 문제가 아니야 당장 장애인들은 집 밖으로 10m만 나가도 갈 수 없는 도로가 수두룩 빽빽한데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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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097276959
그런 환경운동가 특) 극소수임 진짜 환경운동가는 시간의 대부분을 어디 나무 심으러 간다던가 쓰레기 처리하고 있던가 아니면 진짜로 대기업에 맞서서 환경운동하다가 죽던가 그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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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런 경우라서. 맞는 말도 ㅈ같이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캇셀하임
원래 극단적인 사람들이 눈에 띠난 법이라... 당장 목사도 의인이나 정상인 목사보다는 전○○이라거나, ㅈㄹ하는 먹사가 뉴스에 나오고 이름이 알려지니까
문제는 그런 소수가 제일 일을 크게 벌리고 다른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 얼굴에 똥칠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97276959
놀라운 사실) 애미뒤진 방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귓바퀴에 처박히질 않아서 걔들밖에 모르는 것이다. 당연히 온건한 방식으로 말하고 온건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환경운동가가 더 많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아무도 듣지 않는다 따라서 애미뒤진 방식으로 말하는 운동가만 살아남는다...
루리웹-6097276959
장애인 단체와 마찬가지로 아예 관심이 없어서 그 정도쯤 해야 욕이라도 함 그리고 시위라는 게 원래 그런 목적
그리고 그 유형이 잘 안 보이는 건 모나리자에 테러하는 것보다 미디어 어그로가 안 끌려서고.
onlyNEETthing
한국에 장애인 단체가 정말 수두룩 빽빽이지만 장애인 단체 시위 ㅈ같이 한다고 욕하는 애들보고 전장연 빼고 다른 단체 이름 대보라고 하면 어... 음.... 전장연? 이외의 대답이 안나오는 이유와 같음
그러다가 그 극단적인 사람들이 사고를 치면 인식은 끝임. 그거 전장연 시위 왜 이미지 곱창났게? 자기 할머니 임종 지키러가야한다고 울부짖는 손자한테 "택시/버스타고 가세요." 이거 한방에 박살났음
주류 언론이 아예 다뤄주질 않으니..
그런데 그런 애들이 사고처서 인식 구렁텅이로 쳐박기도하잖어.
구렁텅이에 처박힐 인식이 있기라도 하기 vs 인식 밖에서 천천히 증발해버리기 뭐 후자를 선택할 사람도 있겠지만, 후자를 선택할 사람이면 애초에 시민운동에 뛰어들지 않을 사람임
카탈리나 에란초
그래서 전장연 빼고 장애인 단체와 운동에 대해 뭘 아는데? 이미지 곱창 따위의 문제가 아니야 당장 장애인들은 집 밖으로 10m만 나가도 갈 수 없는 도로가 수두룩 빽빽한데
이것도 맞을거다 반박할 수 없이 환경 망치기 그만두고 당장 무슨 정책 시행하라!!! 하면 그냥 불편할 뿐이고 환경운동가랍시고 설치다 잡혀갔대요! 이건 만인의 인기컨텐츠니까
막말로 동물인권단체는 몰라도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는 아는 거지.
이미지 곱창나면 누가 편들어주는데? 그때부터 일반 국민들이 "에휴, 저 녀석들 또 지들만 좋아지자고 저러네."하고 관심 끊거나 오히려 반대할걸? 당장 극단적으로 예시 하나 들면 뭔지 앎? 러시아에게 독립하려던 체천 공화국이 왜 독립운동 ㅈ됐게? 아무 죄없는 러시아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랑 교사를 강경파가 죽여서 국제적 인식 초전박살나버렸거든
애초에 편을 들어준 적이 없는데 언제 편을 들어줬다는 거야? 내가 알기론 전장연에서 하는 운동 15년 넘게 했어 그 15년 동안 누가 편 들어주고 누가 뭘 바꿔줬는데? 전장연이 그렇게 하니까 그래도 편이라도 들어주네 마네 하는 생각이라도 하는 거잖아 ㅎㅎ
강경하면 이미지 곱창나서 편 안들어줄 거고 온건할 경우 기억 안해줄 거면 그냥 내가 관심 없으니까 말라 죽어버리라는 거 아니냐 ㅋ
존재하지도 않은 착한 이미지 유지하라면서 나 귀찮게 하지말고 싸물고 있으란 소리하고 같이 들리는데?
독재정권이라서 정부가 시민운동을 탄압하거나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대변할 수도 있는 진보정당도 있었고, 집회&시위의 자유도 있어서 하면 됐지. 그런데 선택한게 일반 시민들 볼모로 잡아서 협상? 이래서 처음에 지지하던 국민들도 다 떨어져나가고 인식 개박살 난거야.
하물며 독립운동이나 민주화 투쟁처럼 저항권이 강경한 수단밖에 없으면 몰라. 그런데 그것도 아닌데 강경하고 폭력적인 수단만 써제끼면 누가 편들어주고, 누가 인정해줌?
뭐 편들어 준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으면서 ㅋㅋㅋㅋㅋ
'폭력적인 수단만 써제끼면' 같은 말을 하면서 '처음에 지지하던 국민들'을 어떻게 입에 담을 수 있음? 본인조차 '폭력적인 수단을 써제끼지 않은' 운동가를 인지하지 않았으면서 인지 밖의 존재를 어떻게 지지한다는거임 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15년 동안 장애인날 행사하고 주기적으로 시위하는데 누가 기억이나 하고 편을 들어주고 제도를 바꿔주냐고 15년동안 바뀐거 하나 없고 그나마 있는 점자 블럭도 걷어내는데 뭔 착한 이미지 나쁜 이미지 타령이야 전장연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으면 휠체어 타고 동네라도 한번 가봐 하다못해 관심이라도 가지고 이미자 타령해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단 아무것도 없이 평화시위하란건 니네 불편하든 말든 우리일 아니니까 집에서 조용히 죽으란 소리. 100명중에 99명이 너무 착하게 조용히 죽어주고 한명이 이렇게 죽을바에 니네도 다죽이겠다면서 칼들고 나가면 결국 누가 손해지?
어떤생각이 들까
섹1스하고 싶다
아저씨 이건 아재개그도 아니고 그냥 눈치가 없는 거잖아요....
기후이변에 의한 인간의 자연도태도 다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환경보호 안하면 인간이 죽는다고~
어차피 환경보호로 뭘해볼 시점이 지났어 이젠 기술적 특이점 돌파해서 해결하던가 해수면 상승에 적응하던가 둘 중 하나야
그 적응할 시간 늘리려고 환경 보호 하자고 하는거임
아니 이젠 이미 대기 중에 퍼진 탄소만으로도 자연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중이라 이걸 막아야 한다고 20세기 후반부터 경고했는데 언젠가는 하겠지 하면서 짬처리하다 지금에 이른거라 이미 늦었어
아니 그러니까 그 오르는 속도를 미세한 양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하는거라니까
어차피 망한 인생 막 살자는 아름다운 사고방식
그래서 뭐 어쩌라고? 어차피 조진거 기름 팍팍떼면서 막살란말이야?
아포칼립스에 대비해야 한다는 거지
아포칼립스 대비하자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어차피 다 ㅈ됐으니 1초라도 늦추잔 노력을 때려치자는 것도 무식한거지;;; 코로나 퍼졌을때 어차피 코로나 퍼진건 막기 글렀으니까 예방은 때려치고 코로나 사회에 적응하며 살자는거랑 뭐가 달라.
그래 님 말 맞다 그냥 흥청망청 파괴해서 아포칼립스고 뭐고 모든 인류가 한명도 남겨지지 않는 인류종말에 함께합시다
아니 못 멈춘다니까. 지엽적인 탄소배출 억제가 현실적으로 아무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인간의 모든 활동이 자의적으로 편의를 포기하는 방향으로는 진보해본 적이 없어 일단 획득한 편의는 다른 어떤걸 희생해서라도 지키는 방향으로 작동해왔고 그걸 역행시키는건 그에 상응하는 거대한 폭력을 수반해야 해 그런데 지금 지구상에 있는 정치세력 어디도 그런걸 고려하지 않잖아? 그럼 지엽적인 노력 같은건 아무 의미도 없어 1초도 못 막는다고 현실적으로
니가 전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보다 똑똑한놈안갑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최재천 할배도 평생 환경 보호를 위해 싸우다가 이제는 너 같은 사람한테 얘기하는 게 지쳐서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아달라는 말밖에 안 함 본인을 현실주의자로 착각하는 쿨찐은 사회에 별 도움이 안 됨 진짜 현실주의자는 죽기 싫어서, 좀더 살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사람들이지 너처럼 은근슬쩍 본인의 책임은 제외한 채 또다시 과학에 기대는 사람이 아님
하................ㄹㅇ 꽉 막혔네. 그렇다고 걍 노력 포기하는건 개뿔도 쓸모 없다고 말하는거임. 아무리 절망적이고 ㅈ같아도 걍 포기하고 순응하는거랑 최소한 뭐라도 해보려는건 차원이 달라요.....소방관이 화재나서 출동했는데 길막혀서 늦으면 어차피 물 뿌려봐야 늦었으니까 걍 불꺼지면 시체나 건집시다 이러디? 최소한 물이라도 뿌려보고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최대한 알아보고 뭐라도 지금 생각해내지 못한 방법은 없나 고민하지.
그럼 묫자리나 납골당이나 미리 알아둬라
언럭키 잼버리ㄷㄷㄷㄷ
위커맨 ㄷㄷ
저안에 사람 있어요!!! 사람살려!!!
말은 맞는데 행동이 말과 안맞아서 듣고 싶지 않은 운동가들이 많으니..
자기들이 주장해놓고 내로남불짓 하면 누가 듣고싶겠음...
"그러니까 우리처럼 제대로 안에다 사람 넣고 태웠어야지!"
문제는 버닝맨 축제에서 일주일의 기간 안에 10만톤의 탄소를 배출할 정도로 환경의 적으로 악명이 높음. 축제에 참가하는 셀럽들이 다들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그 비행기에서 배출하는 탄소량도 장난이 아님. 아이러니하게도 버닝맨 축제의 초기 취지 중 하나가 환경보전. 그런데 최근 참가자들은 이걸 기깔나는 축제 정도로만 여기고 탄소를 펑펑 배출하니 환경운동가들이 빡돈거임. 물론 그렇다고 도로틀막하는 짓거리는 ㅂㅅ짓 맞고.
사람이 모이는 축제자체가 환경에 좋지 않다라 좀 슬프네
별 수 없지 뭐 당분간, 어쩌면 우리 세대는 대형 축제를 참아야 함 하필이면 그걸 참는 대상이 지금을 사는 우리들이라 억울하기야 하겠지만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다는 낫잖아 어차피 월드컵 없다고, 올림픽 없다고 힘들게 사는 것도 아니듯이 평소처럼 잊고 지내며 더 급한 일에 몰두하면 그만임
https://youtu.be/Y6jPGKCgGYo?si=ZidGzsUt26cNpH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