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런데 엘든링 서브퀘는 공략 안보고 어떻게 찾아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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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싹싹 안뒤지면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힌트조차 안주던데

몇몇은 대사로 어디로 가라 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거 조차 없이 가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것도 한두개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공략없이 최초로 서브퀘 완료한 사람은 어떻게 한거야?

[없으면포기한다]

프롬겜에 고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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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납득

[킹랩터연합]

우연히 발견한 사람들이 정보 공유하고
그런게 모여서 공략화 된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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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정보교환

[삼손 빅]

다수가 시도하기+겜 뜯어보는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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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뜯어보는 사람들은 대단하네
거의 온동네 싹 다 뒤져야 할 수준이던데

[나익한]

뜯어본다는게 맵을 핥고다닌다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뜯어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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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같은건가?

[나익한]

말하자면?

[라이트로]

프로겜 서브퀘는 3회차정도 돌면 신기하게도 다 확인가능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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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로 승계가 되는 것도 아니고 한 번 삐끗하면 서브퀘 자체가 사라지는 것도 있어서 공략안보곤 힘들 것 같은데

[라이트로]

첫회차에선 서브퀘보단 맵탐험>대충 먹은 템들이 어디 쓰일지 예상>추리해서 이 템은 이 npc꺼겠네>최대한 트리거 안 건드리면서 조심히 진행>서브퀘완료 이렇게헤서 티에리에랑 안스바흐는 첫회차에 완료 나머지는 2회차에 완료 했어 사실 프롬뇌 돌리듯 추리를 하긴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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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