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브라우닝 중기관총.
작중 슈트들이 들고다니는 화기의 디자인의 모티브를 따왔다고 언급하질 않나
작중 등장하는 총기의 화력 비교군으로 빗대지질 않나
희한하게 [아바타] 설정집에는 브라우닝 기관총 레퍼런스가 많다고 한다.
[유머] SF) 어느 밀덕 영화감독이 수상하게 많이 좋아한다는 총기.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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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런 우주시대가 와도 M2(K6)는 여전히 현역일거 같아 더 무섭다 ... ㅋㅋㅋ
근데 사실 저건 안좋아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거
투사체가 무의미 해지는 시대가 오기 전까진 진짜 쭉쭉 현역으로 굴릴거같음
무거울 중입니다..
??? : 2150년대 우주항행이 가능한 문명의 기술력이라면 M2정도는 진작 퇴물될정도로 좋은 총을 많이 만들지 않았을까요? 감독이 상상력이 별로네요 ㅎㅎ
아무리 SF라도 12.7mm보다 더 커지면 개인이 쓰기 어렵겠다 싶기도 하고.
저걸 대체할만한게 아직도 없음
근데 사실 저건 안좋아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거
개인적으로 본인이 그 안좋아하는사람 1임... 12.7mm가 대인용으론 당연히 강력하긴 하겠지만 차량수준으로 올라가면 저지력이 좀 애매한데, 거기서 재일 불만인게 느린 연사속도
그런데 저런 우주시대가 와도 M2(K6)는 여전히 현역일거 같아 더 무섭다 ... ㅋㅋㅋ
루리웹-7200470775
투사체가 무의미 해지는 시대가 오기 전까진 진짜 쭉쭉 현역으로 굴릴거같음
??? : 2150년대 우주항행이 가능한 문명의 기술력이라면 M2정도는 진작 퇴물될정도로 좋은 총을 많이 만들지 않았을까요? 감독이 상상력이 별로네요 ㅎㅎ
어떤 글에서 보니까 전쟁에서 보병을 죽이는 무기는 대부분이 기관총과 고폭탄이라고 ... 다른 무기는 의외로 살상률은 낮은 편이라더라. 특히 개인 소총 화기가 생각보다는 살상률이 낮다고 함.
대충 화성이 테라포밍된 적당히 먼 미래 화성 방위군의 장갑차는 m2 중기관총으로 무장했다는 댓글
전쟁때 개인 소총 조준하고 쏘는사람 비율이 많이 낮대
B52 : 나도 퇴역될 줄 알았어.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무기란 건 의외로 필요해야 나오고 바뀌는 법이라, 이미 틀이 잡히고 증명된 현 무기들은 웬만해선 안 바뀔 거란 거지. 5.56mm같은 거야 위력이 모자라다고 도태될 순 있겠지만 총이라 부를 수 있는 영역 안에서 50구경 수준의 위력이 도태되려면 아마 꽤 걸리지 않을까.
님은 개조라도 되잔슴…
Mg50:죽여줘…
엄폐기술과 개인화기 방탄, 그리고 참호기술 발전으로 개인화기의 명중률이 1만발당 1발 이하라던가 그랬음 그래서 소총수가 무의미 하단 이야기가 나왔고 전 병과의 기갑 및 중화기무장 이야기가 나왔지만 돈 문제로....
저걸 대체할만한게 아직도 없음
저게 중기관총이야? 비슷하게생간 k6는 대기관총이었던거같은데
멧쥐은하
무거울 중입니다..
重
그렇군..
존 브라우닝 그는 신이야
냉전시대를 주름잡던 유진 스토너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도 몇수 접어줘야 할 외계인...
존 브라우닝 그는 위대하시다
구조 자체가 변하지 않는 이상 이것보다 더 발전된 기관총이 있을까
워낙 잘만들어진 총이라
존 더 지저스 브라우닝
하지만 내가 가장 멋졌던 건 에이리언2 MG42개조총이었음. 크으 스마트건 크으으으으.
아무리 SF라도 12.7mm보다 더 커지면 개인이 쓰기 어렵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같은 생각임 ㅋㅋㅋㅋ 이유가 이게 정확한거같아
암만 기술이 발전해봤자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절대 무시할 수 없기도 하고
저기 언급되는 아바타 총들 다 개인화기 아니야........키만 3-5m 되는 슈트들이 쓰는 대전차사양이야....
ㅇㅇ 나비족들 쓰는 총은 인간 기준으론 중기관총 수준으로 크고 앰프 슈트가 쓰는 건 20mm인가 30mm쏘는 포로 알고 있어. 근데 그만한 거 쓰려면 반동이나 그런 거 이전에 탄 자체가 큰 거 때문에 쓰는 존재가 커야겠지. 나비족처럼 거인이거나 강화복을 쓰거나. 대충 그런 의미로 한 말이야.
앰프슈트 퉁퉁포 30mm ㅇㅇ 둘째짤 M69-AR는 12.7x76mm 규격인데 철갑고폭 섞인 미래탄이긴함
100년되었는데도 현역인 이유가 있지..
콘크리트도 뚫는 .50탄을 분당 600발씩 쏟아내는데 신뢰성도 좋다고!
2100년 미래에서 ak를 쓰는 영화도 있으니
디스트릭트9 감독이 만드는 소위 '남아공SF'의 이 느낌이 좋더라 ㅋㅋㅋ 미래인데도 이런저런 이유로 구식화기 ㅈㄴ 씀 ㅋㅋㅋ
이건 총이 아니라 탄환이 쩌는거였자나..
이 영화는 몇몇 무기가 눈 돌아갈 성능이었지. 저 경우도 총은 그냥 소총인데 탄약은 움짤처럼 로봇을 박살내고 날려버릴 폭발력의 폭발탄이고. 보병이 들고 쏘는 지대공미사일이 대기권 돌파해서 궤도까지 날아갈 사거리란 건 기가 막혔어. 사거리가 1만km로 기억하는데.
우리는 mg50이라고 해야지
아바타에 수송기 문측 붙어 있는거랑 나비족 아바타일때 개인 화기로 쓰던건 MG42 비슷하던데 M2라기 보다
모든 무기를 자국산으로 도배해야하는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고상하고 잘난줄 아는, 아직도 나폴레옹시절의 영광 뽕에 취해사는' 그 프랑스조차도 군말없이 그냥 쓰는 기관총
그 프랑스도 파마스 버리고 흥국이 쓴다...
음 그래그래 우주개척시대여도 형은 스테디셀러야
뭐 브라우닝이 아바타 세계에서도 쓰이는게 아니라 위력 비유나 디자인이 언급되는거지만....
그치만 저 시대 제식무기여도 위화감이 없을 거 같음 ㅋㅋ
저그처럼 물량이 많 종족이나 프로토스처럼 기존의 총기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고문명 종족을 만날 경우에는 바뀌겠지만 비슷한 문명의 종족에게는 여전히 통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