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에다 화약 쑤셔넣고 불 땡겨서 쏘는 조잡한 무기가 아니라
최소 플린트 락 급 화기를 만든다고 상정해보자
총과 탄약을 만들기 위한 화약과 강철을 만들 수 있는 광석이 묻혀 있는 광산을 운 좋게 찾았지만
그걸 가공해서 화약과 스프링 같은 정밀 가공 부품을 만들어야하는데
아무나 대려다 놓고 화약과 총기 부품을 만든다면
화약은 지 마음대로 터지거나
총은 몇발 쏘면 고장나서 못 쏘거나 아얘 발사도 안 될 가능성이 높음
판타지 세계니깐 개 쩌는 드워프 대장간이 있어서
화약을 만들고 부품 하나 하나를 직접 가공하고 총열 강선을 손으로 파서 제작할 수 있지만
총알 하나 만드는데 하루, 총 한자루 뽑는데 한 달 넘게 걸리고 문제가 있음
그렇게 만들었다 치더라도 탄약, 강선, 부품은 결국 소모품이라 갈아줘야 해서
한달에 총 한 자루 만으로는 부족함
물론 드워프가 존나게 많아서 수공업으로 이루어진 대량 생산 체계가 가능하면 모를까
드워프 장인 두어명이 찔금 찔끔 만들면
군대에서 총기를 운영할때 소모되는 양을 따라와서 가는게 불가능함
그럼 대량으로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대량의 노동력이 필요한데
대량으로 끌어 모온 노동력들은 글자 하나 읽을 줄 모르고
가장 발달한 과학력은 지 손에 쥐고 있는 농기구가 전부인 농노들임
이런 인력을 공장에 집어 넣으면 버튼 잘못 눌러서 공장과 함께 폭사할 놈들 뿐이라
농노들이 공장에서 일할때 공장에 적혀있는 버튼이
공장 폭파, 공장 가동, 공장 정지 정도는 구분 할 수 있게
글자도 가르쳐 주고 기본 상식을 가르켜 주면서
공장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넣어주는데
의외로 많이 똑똑한 애들이 눈에 뜀
그런 똑똑한 애들을 모아다가 무기와 탄약 설계, 공장 설계, 총기 개량 등등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고등 교육을 시켜야함
그리고 더 많은 똑똑한 애들을 모으기 위해
모든 아이들에게 강제적으로 기본 교육을 시켜서
그 안에서 똑똑해서 고급 기술을 굴릴 수 있는 아이랑
공장에서 뒤지게 굴릴 아이들을 선별해냄
이제 노동력을 제공 해줄 대다수 인간들은 공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받았고
일부 고등 교육을 받은 인간들은 총기 설계, 총기를 만들 공장 설계를 함으로써
더욱 강하고 더욱 생산력이 뛰어난 총기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그리고 노동력 집약을 위해서 공장 인근에다 도시를 짓고
그곳에서 다수의 인간들이 모여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
이렇게 공장에서 엄청난 총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걸로 인간들을 무장시켜
총으로 이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준비되었는데...
무지렁이 농민 놈들을 한 곳에 모아서 살게 해줬는데
배가 쳐 불러가지고 자기네들 숙덕거리더니
더 많은 식량 배급, 노동환경 개선, 거주지 개선, 정치적 발언권을 달라고 하면서
다른 노동자들에게 참여를 촉구하는 찌라시를 뿌림
농노 시절에도 이런 요구는 있었어도 글을 읽을줄 모르거나 모여 살지도 않으니
이런 선동에도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았는데
좁은 곳에 모여 살면서 글을 읽을 줄 알게 된 노동자들이 바닥에 뿌려진 찌라시를 읽고
노동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불 번지듯이 퍼져나가면서
기어이 노동자들이 무리를 지어서 폭동을 일으킴
이런 불평 분자들은 그동안 만든 총으로 싹다 제압을...
잠깐 뭔가 이상한데
가능성B 이미 이세계에 총이 있음 그래-그래 그래!
산업혁명은 고티어 테크고 현대식 기계, 전기전자, 화학제품 이런건 최소 2차 산업혁명은 요구 어디서 뚝딱 만드는게 절대 안되는 이유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는데
ㅈ...조오옷 같은 워프스톤 위험해-강력해 좋아-좋아
아앗 작성자 코 아래에 수염이 자라기 시작한다!
마도가 문명을 하위로 보는게 아니라 대량 양산 안되는 소량 양산 되는 문명은 쇠퇴할 수 밖에 없음 반대로 마도가 문명을 대량생산 할 수 있으면 그때부터 마도가 문명이 상위 인 것이여
아몰랑~ 걍 치트 쓸래 '딸깍'
답은 공장용 골렘을 만드는것이다!
가능성B 이미 이세계에 총이 있음 그래-그래 그래!
ㅈ...조오옷 같은 워프스톤 위험해-강력해 좋아-좋아
오크를 잘 잡는다고 하여 AK라 카더라
햄스터 아니-아니에요!
아앗 작성자 코 아래에 수염이 자라기 시작한다!
산업혁명은 고티어 테크고 현대식 기계, 전기전자, 화학제품 이런건 최소 2차 산업혁명은 요구 어디서 뚝딱 만드는게 절대 안되는 이유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어설프게 현대문명 도입하면 ㅈ되는 이유ㅋㅋㅋㅋㅋ
기술력이 올라가면 그 기술력을 활용할 노동자들도 진보한 기술을 써먹을 교육이 필요한데 노동자들 교육 수치가 올라가면 진보적인 사회를 요구함 만약 진보적인 사회 테크 안 찍는다? 혁명 드가자~
이야 이거 빅토다빅토
ㅇㅇ 이런걸 보면 이세계물이나 대역물에서 나오는 현대인 천재론의 실질적인 한계가 느껴짐 지식이 있더라도 그걸 실현한 공작도구나 작업환경을 죽기 전에 갖추기도 쉽지 않음 그리고 혼자서 처리하기도 한계가 있다보니… 물론 중세시대 수준의 문명임에도 균일한 품질로 정밀하고 규격화가 된 나사못이나 리벳, 볼트와 너트가 정있다고 한다면 뭐… ㅋ
맞아 증기기관의 아이디어는 2천년전 고대 이집트에서 발명 되었지 그러나 실질적으로 보급은 엔지니어링 이전에 학문이 정립 되고 난뒤
일단 귀납법이 나와야 함 그래야만 어떤 천재가 비상하게 내놓은 발상이 학문인게 아니라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 실험한 결과가 벽돌처럼 쌓여서 학문이 됨 그러면 학문석 성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귀납법이 나오고 과학이 철학에서 독립하고 과학도 세부 학문 (물리 화학 생물)으로 독립해 나가야 됨 그런 토대가 쌓인 뒤 엔지니어링이 쭉쭉 뻗어나감
아몰랑~ 걍 치트 쓸래 '딸깍'
그냥 마법으로 뚝딱 했다고 하자
그 정도면 그냥 마법을 쓰는게 더 편해ㅋㅋㅋㅋㅋ
마법 뚝딱되는 능력이 있다면 총이 왜 필요해!!!!
'간지'
진짜 ㄹㅇ 마법으로 총과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게 더 말이되지 진짜 현실에 있는 총을 중세문명수준 이세계건너가서 만들어내는게 500배 더 말안됨
크아아악
마법으로 딸깍하려면 일단 총이라는 개념을 알아야하는데 마법이 있으면 총이 개발될 이유가 없으니까 가지않는 길 루트도 가능하긴함
이 정도 무기 만들 바엔 차라리 마법 연구하는 게 더 싸게 먹힐듯ㅋㅋㅋㅋㅋㅋ
개쩌는 드워프가 있는 세계관인데 총은 따위로 만들 기술력 있지않을까
본문에서도 언급되지만 기술은 있을지 몰라도 대량생산이 가능하냐의 문제라서..
산업혁명 이전의 집단적인 수공업이나 체계화된 길드형태라면 나름의 대량생산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뭐 드워프 한사람 생산량을 한 달 1정으로 해버렸으니.. 깨점드워프가 하루만에 수십자루 만들었습니다~ 해버리면 전제가 망가지니 논의가 안되네
어지간한 근대 기술이 근대와서야 만들어지는 이유는 보통 그 이유가 있는 편이다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는데
이건 설계도는 그리는 양심은 있네 ㅋㅋ
3D프린터처럼 원하는 모양 쫙쫙 뽑아낼 수 있고, 정밀도도 일정 수준까지 보장할 수 있으면 이 짤 같은 원시적 리볼버 정도는 만들만 할 거 같기도 하고?
정밀가공하는 선반이나 밀링 만들려면 엔진 혹은 증기기관까지는 가야 가공할 수 있는 회전수 확보할 수 있을듯 물론 가공할 공구의 내구성을 확보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
물론 절삭할 수 있는 회전력을 마법으로 극복하고 절삭공구를 드레곤 비늘 또는 드레곤뼈 같은걸로 해결한다면 증기기관까지 안 만들어도 정밀가공 가능할듯
선반(밀링)은 1818년에나 발명되고 1850년대가 되어야 대규모 보급됨 이게 나와야 부품의 표준화가 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함 그러면서 드디어 총열에 강선을 파 넣을수 있게 됨 병인양요 1866 때 프랑스 군은 화승총을 갖고 왔는데 강선이 있어서 사거리가 더 길었음
그래서 이세계 총기제작물 보면 일단 빈민부터 기아에서 구제하고 그 생산력을 바탕으로 노동력 돌리고(도중에 생산력 때문에 전쟁 한번 해주고) 노동력 돌리면서 교육이랑 복지랑 특산품 테크 타더라
애초에 마도가 문명 하위로 보는개 당연하다는듯이 깔아 뭉개고 시작하는 이세계물 자체가 마음에 안들긴함 나는...
마도가 문명을 하위로 보는게 아니라 대량 양산 안되는 소량 양산 되는 문명은 쇠퇴할 수 밖에 없음 반대로 마도가 문명을 대량생산 할 수 있으면 그때부터 마도가 문명이 상위 인 것이여
학습, 응급처치, 명상, 독눈 아주 그냥... 명문대구만!!!
총만드는데 왜 그렇게 고생을 함?
그나마 저기서 타협한게 마법공학을 사용 마력으로 작동하는 총을 만드는건데 화약을 안쓰는데 총이라고 할수있냐? 라는 원론적인 문제가 생기지 ㅋㅋ
일본 라노벨에서 연사구조를 모르겠으니 일단 리볼버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거 자주 나오는데 리볼버 기술 난이도 존나 높아.... 오픈 볼트 자동소총이 더 만들기 쉽겠다 스프링강 생산이 문제지만 그건 리볼버도 해머 때리려면 있어야 하고
방아쇠, 해머 당겨서 탄창 돌리는 기술은 ㅈ이 아닙니다
화약 터지는 압력을 견딜만한 강을 확보하는 것도 난이도 높고..
솔직히 제로의 사역마처럼 이세계 워프된 제로센을 주워서 재활용했다는 전개가 더 신빙성 있음. 적어도 기존에 만들어진 물건 가지고 써먹는 거니까.
1. 리볼버를 만드려면 총기가 나오고 500년간 사용하던 점화방식은 안됨 후기에 나온 플린트 락이던 휠락이던 기본적으로 화승방식하고 같다는 거지 점화를 화승으로 하는가 부싯돌로 하는가 차이지. 즉 점화를 충격식 뇌관으로 해야 비로소 시도 가능하다는거. 2. 충격식 뇌관을 처음부터 고려해 만들었다 치자. 그럼 만들 수 있나? ㄴㄴ 체인 파이어 어쩔... 격발할때 불꽃이 다른 실린더에 장전한 화약에 튀어 연쇄 폭발 일으키는거. 당연히 총은 개발살 난다. 이건 현대에 만든 전장식 레플리카 리볼버에서도 가끔 터질만큼 금속탄피 아니면 해결 불가임 3. 매지컬한 현대지식 빠워로 금속탄피가 답인걸 알고 있으니 처음부터 금속탄피를 만들었다 치자. 그럼 리볼버 쌉가능? ㄴㄴ 의외로 실린더가 총열하고 정확히 일치시키는게 존나 힘듬. 여기부턴 정밀 기공임 만약 실린더가 회전해서 총열하고 일치가 안된다? 그럼 뭐겠음 시밤 쾅 이지.
일단 화승총에서 후 장식 소총으로 가려면 많은 변화가 필요함 플린트락 화승총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격발할 뇌관이 개발되야 함 뇌관 (퍼커션 캡) 이게 나오려면 화학적 지식과 기술 필요함 그리고 총열에 강선을 파고 총알 뒤를 평평하게 해야함 그리고 드디어 총알을 탄피로 씌우고 외관을 탄피 뒷부분에 붙여야 함 그리고 바늘식 공이가 개발되어야 함 (바늘총 1860년대) 그리고 금속 탄피도 1860년 나옴 (헨리소총, 윈체스터 소총) 이제 볼트액션이나 레버액션 까지 왔다 아오 숨차
2.은 실린더 규격을 실제 장약과 탄두가 차지할 용량보다 길게 잡는 것으로 확률 줄일 수 있음 실제 금속탄피 등장 전의 초기 리볼버들도 그랬고. (현재 리볼버용 탄약들이 유사위력의 자동장전식보다 쓸데없이 탄피 길이가 긴게 이때 만든 실린더 규격이 초기 금속탄피에 이어져서 그럼) 3. 옛날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어서 이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서 사용했음. 나강 리볼버의 실린더 전진해서 밀폐하는 구조가 이거임.(러시아 말고 다른 나라들은 그냥 가공 정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해결했고)
이세계 프로이센 메이커
참고로 기술적인 부분만 고려해서 저정도인거지 정치사회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 당장 소작농들을 잃게되는 지주들이 이익을 위해 종교, 정치적 명분으로 견제, 전쟁을 할 가능성도 고려해야함
전생자에서 시작해서 행정관을 거쳐 독재자 엔딩이라니 왠지 끌리는데
압력을 버틸 수 있는 철 만들기부터 난관인데
파이프랑 화약만 안정적으로 뽑을수 있으면 나머진 덤같은거긴 한데
걍....칼 휘둘러서 뚝배기 깨자....그게 편하겠다...
그리고 인터넷 보급으로 모든정보가 오픈되고 중저소득층은 출산율이 떡락함
강선 저거 소모품이었어...??
원래 총열은 소모품이에용
근데 마법있으면 사용자가 배워서 마법으로 하면 대부분 해결가능함, 부품창조해서 조립한다던가 아예 철깍을 염동력으로 때운다던가
근본적인 문제: 그 정도 기술력의 마법이 있으면 그냥 마법으로 공격하는 게 더 편함.
뭐 병사한테 보급만 가능해도 병사가 공격력만이지만 법사급 낼수있으니까, 레어병력으로의 업그레이드를 비교적 저렴하게 할수있는 시점에서 유용하지않나
중세로 가져가서 도움이 될만한건 의학지식정도 아닐까
의외로 농사기술이나 설계구조같은건 중~근세에서도 충분히 실현가능했지만 지식이나 연구부족으로 나중에서야 알게된 기술도 꽤 있다더라
인프라가 되야 뭐가 나오지
승자총통까진 양호하려나
그래서 판타지 소설은 작가의 상식수준을 보는 좋은 책이다 빡대가리 일수록 더욱 빡대가리가 된다. 상식이 깊을수록 그 사람이 뇌절을 쳐도 훨씬 더 재미이다.
사실 개나소나 판갑 입고 다니는 판타지식 기술력이면 머스킷 따위는 쉽게 양산 가능하다 근데 화약 구하기 힘들고... 오우거 심줄로 만든 쇠뇌가 더 세고...
뭐 이쪽 세계의 총도 핸드캐논이나 아케부스 수준이 이미 중세에 나온 거니까 컨셉을 이미 알고 있고, 폭발할 수 있는 기제 만 그 세계에 맞게 잡으면 만들 수는 있겠지.
Trpg 세계관들 보면 20년도전에 저런거 다 고려해서 세계관을 짜서 만들어서… 거 가장 많이 아는 d&d새도만 봐도 비행정에 포를 쏴서 소환되는 마신을 패 잡자나
진지하게 플린트락 만드는데 그정도까지 고테크 기술은 필요 없음. 플린트락 머스킷이면 강선이 없으니 라이플링 머신이 필요 없음. (사실 라이플링 머신도 가공용 바이트가 문제지 본체 자체는 옛날(18세기 후반)에는 나무로도 만들었음) 단순한 활강총열은 무겁지만 청동주조로 만들거나 철판 말아서 만들기로 제작 가능. 스프링은 코일식 말고 판스프링 쓸 각오 하면 생각보다는 낮은 테크(기초적인 태엽장치 제작이 가능할 정도)에서 됨. 화약은 무연화약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흑색화약은 관련 지식만 있으면 방법 자체는 그냥 비 안 맞도록 지붕 만들고 땅에 x뿌리고 썩도록 기다렸다가 끓이면 초석이 나옴. 황은 고대부터 무역상품이었으니 구하면 되고. 숯이야 당연히 나무가 있는 모든 문명에서 구할 수 있고. 문제는 당연히 위의 작업은 혼자서는 안되고 국제무역이라는 옛날치고 대단위 자본 고급인력(옛날에는 숙련대장장이면 최고급 인력) 년단위 시간(염초 숙성+배합비 찾기 위한 시행착오) 이 필요해서 어쨋건 그냥 회빙환 한명이 하기는 불가능. 국가급 지원을 연단위로 받을 정도로 입 털수 있어야 함.
맞아 플린트락 까지는 부싯돌, 염초(질산칼륨?) 광산이 근처에 있으면 로우 테크로 충분히 가능함 소총으로 가려면 어렵지
수공업인이상 총보다는 대포나 폭탄같은 한발로도 큰 피해를 주는게 가능한 물건에 몰빵할거같음.
존 브라우닝 영감님이 이세계에 갔다면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았을까?
총을 만드는 거 보다 마법탄을 쏠수 있는 지팡이를 만드는게 더 나은거 같아..
드리프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