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상이니 그냥 5만원 내고 찾아가진 않는 정도가 적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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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맞는지부터 고민해야할것 같은데
아무리 나쁜 새끼라도 부고는 가는게 맞다 대신 축하할 일에 다 빠져버리자
축의금과 조의금은 따로 봐야지..
복잡하게 생각하는게 싫다면 축의금은 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면 안내도 된다 조의금은 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면 그냥 내라 이것만 지켜도 반은 감 (위에도 썼듯이 그냥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평균적인 경우를 말한거) 그리고 축의금과 조의금은 별도다
먼저 선그은건데 굳이 보낼필요있음?
축의는 인맥관리, 조의는 위험관리라서 위험관리는 해야지
내고 싶으면 내고, 안 내도 별 상관 없을 듯
축의금과 조의금은 따로 봐야지..
뭘따로봄.... 본인 부모님돌아가심 또쌩당할텐데 모르는사람 처럼사는게 맞음
5만원 때문에 똑같은 ㅂㅅ이 될 이유 없음
경사는 못챙겨도 원수가 생기지 않지만 조사는 못챙기면 원수가 생길 수 있다. 사회생활의 기본은 적을 만들지 않는건데 니가 그러고 싶다면 그러는게 정답이겠지.
조의금은 그래도 챙겨야한다. 걔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몰라도 그 애가 얘만 조의금 안냈더라? 이럼 내평가가 조질가능성이 높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조의금 정도면 그새끼를 위해서가 아니라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준다는 마음으로 주고 오면 된다. 의외로 사람들은 좋은일에 뭐 안해준거 가지고는 그렇게 뭐라 잘 안하는데 안좋은일에 뭐 안해주는건 크게봐서 주변에 이미지 좋게 박힐려면 그렇게 하는게 나음.
경사와 조사는 달라.. 결혼식은 당사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청첩장을 돌리지만 장례식은 그런게 아니잖아. 님 같은 사고방식이 틀렸다고는 못하지만 반대로 맞다고도 못해. 이런건 정답이 없어.
축의금과 조의금은 별도로 보는게 나의 이득으로 봐도 나음 축의금 조의금 이런거 내는 이유가 대부분 이후 서로의 관계가 큰 이유인데 축의금인 경우에는 안낸다고 해서 이후 관계가 더 나빠지거나, 반대로 낸다고 해서 극적으로 많이 좋아지거나 하는 경우(혹은 확률)가 적지만 조의금은 낼 경우에는 관계가 좋아지는 경우(혹은 확률)가 큼 같은 금액 혹은 방문이라도 내가 기쁠때 올때와, 내가 슬프고 힘들때 올때는 그 가치가 다름 정말로 앞으로 난 저 사람과 관계를 끊어야 겠다라는 경우가 아니면, 나는 내 관계라는 영역 안의 사람이 늘어나는게 나에게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면 조의금은 내는게 나의 인간관계에 앞으로 더 이득이 될 확률이 있어
단톡방에 있으면서도 축의금을 안 냈으면 저쪽은 친구로 생각 안 하는거 같은데 따로 보는게 맞나?
저쪽에서 친구로 생각 안하더라도 부조금은 내는게 내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됨 나중에 "너 쟤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부조금 안냈다면서?" 라고 누가 물었을때 "저새끼도 내 결혼식 축의금 안내더만 친구로 안보는거 같아서 안냈음" 하면 나만 씹새끼 되거든..
축하도 안해주고 축의금도 안내주고 후에 언급도 없었으면 남 맞음. 근데 문제는 단순한 남이 아니라 내 지인하고 엮여있는 남임. 그런 상황에서 굳이 저쪽에서 공격할만한 껀덕지를 줄 필요가 없다는거임. 나중에 무슨 이야기 나오면 내쪽에서 '나 결혼할땐 축하도 안해줬으면서 이제와서 친구라면서 뭐 해달라는게 양심은 있니?'라는 소리할 때 '너는 내가 부고로 슬플때 뭐 안해줬잖아' 같은 소리 돌아오면 의외로 지인들 사이에서 평판 깍이는건 내가 더 심해짐.
경사보다 조사가 더 중한 일로 받아들여지기는 하는데, 상부상조 의미에서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내고 싶으면 내고, 안 내도 별 상관 없을 듯
조의금은 내야지
Heart★Developer
복잡하게 생각하는게 싫다면 축의금은 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면 안내도 된다 조의금은 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면 그냥 내라 이것만 지켜도 반은 감 (위에도 썼듯이 그냥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평균적인 경우를 말한거) 그리고 축의금과 조의금은 별도다
아하
친구가 맞는지부터 고민해야할것 같은데
결혼할때 축하한다고도 안하고 축의도 안하는 사이면 애초에 친구도 아님ㅋㅋㅋㅋ 뭐 모임때 만나서 더 어색해지고할 건덕지도 없는....그냥 아예 생판 모르는 남남이라고 봐도 무방함 말 그대로 이름만 알고 친분은 전혀 없는 사이인거지
축의금 안낸건 고사하고 축하한다고도 말안해줬음 사실 남남아닌가.....?? 본인이 계속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하고프면 내는게 맞고, 그때일로 걍 씹고살꺼면 안내는거지 고민할거리가 아닌듯
재수없겠지만 부조는 해야지
아무리 나쁜 새끼라도 부고는 가는게 맞다 대신 축하할 일에 다 빠져버리자
루리웹-9196609920
저 새끼 위해서 가라는 이야기가 아님 사정모르는 사람에게 부고인데 안오냐는 말 들었을 때 저 새낀 내 결혼식 안왔어요 할꺼야?
딴 것도 아니고 어머니 상이면 시간 되면 가고 안 되면 조의금은 보낼듯
애매하네 일단 적은액수라도 낼듯
뭐 요즘같은 세상에 안해도 뭐라 그러진 않겠지만 나라면 상이면 그냥 할듯. 그게 내가 속이 편해.
먼저 선그은건데 굳이 보낼필요있음?
그렇치 너 돌 잔치 할때 불러
축의는 인맥관리, 조의는 위험관리라서 위험관리는 해야지
아니 애초에 결혼할때 축하한다고도 안하고 축의도 안할 사이면 모임때 더 불편해질 건덕지가 있나?그냥 아예 모르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아님? 저정도 사이에 본인상도 아니고 부모님상이면....굳이 할필요 없을듯
잘 봐봐 '단톡방 인원' 이잖아 개개인 관계로 안끝남 부조금은 내는게 나중에 리스크가 적음
저게 뭐 회사 단톡방도 아니고 친구들 단톡방인데, 애초에 친구라고 볼수 없는 사이인거고 반대편에서 먼저 우린 친구 아님 이라고 선 그은건데 그거에 부조 안한다고 딱히 문제될일은 없을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내는게 맞는거 같음 축의금 안줬으니 나도 축의금 안줄게->그럴 수 있지 축의금 안줬으니 난 조의금 안낸다->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이런 식으로 보일 것 같단 말이지
그 말대로 선 그은건 상대측이니 사실상 문제될건 없음 근데 축사와 조사는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찝찝하더라도 대충 던지고 끝내는게 나중에 탈날일이 적단거지 너 축의금 안줬잖아? 하면 바빴다, 몰랐다, 내가 그때 돈이 없었다. 식으로 변명거리 뱉을 수 있지만 인원 전체에게 보라고 돌린 부조는 어지간하면 무시하기 애매한거임
축의금만 안낸게 아니고 축하 인사조차 없엇다고 걍 남이야 이정도면
이사람 말하는게 정답이야 상대방이 정작 본인 무시하고 아예 남처럼 행동했으면 굳이 안해도 문제될게없이 다른 친구들 보는 단체방에서 보였으면 남들도 이해할듯
단순히 축의금이 아니라 애초에 축하한다는 말도 없었던게 문제인거고 결혼식은 몇달전 부터 계속 말 나왔을거고 예정된건데 그동안 계속 바쁘고 몰라서 못 냈다는게 말이 안되지....장례식은 갑자기 급작스럽게 생긴거고 오히려 그거에 몰랐다,경황이 없어서 못 챙겻다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반대편쪽에서 이미 축의를 무시한 순간 너 나랑 관계 끊자,우리는 남남이야 라고 선언한거나 다름 없는데 그래놓고 부조는 받을 생각하면 그건 너무.,....ㅎ 나는 내가 야박하다는 소리 들을지언정 그렇게 호구되기는 싫어
단순히 축의금의 문제가 아니라 축하한다는 말도 없었다는게 문제인거지. 상대방이 "나는 너랑 모든 사회적 관계를 끊고 남남으로 지낼겁니다" 라고 선언한 마당에 나혼자만 호구처럼 왜 부조 해야되는건데?
뭐 그 말도 일리는 있다 리스크 관리라는 것도 선 넘으면 안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얘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결국 나랑은 연없는데 친구에게 묶여있는 거라 그냥 무시하기 참 껄끄러움 부조면 결국 친구들 모여서 가거나 거기서 얼굴 볼텐데 얘기가 안나올수가 없음 근데 직접 가진 않더라도 '미안하다 내가 그날 일때문에 시간이 안난다, 니가 좀 대신 내주라 계좌로 보내줄께' 이렇게 보내면 별 얘기없이 끝날꺼고 나중에 내 부모님 돌아가실때 그놈이 또 모른척하면 욕할 명분이 생김 친한 사이라 수십만원 줘야되는것도 아니고 겨우 5만원에 내 평판 깎을필요가 없지 둘다 결국 경조사긴 한데 "축의 안했다" 랑 "부조 안했다" 는 받아들이는 쪽에서 차이가 좀 큼
뭐 친구를 떠나서 단체로 소속되어 있다고도 보는데 5만원 품위유지비라 생각하고 내도되지않을까
뭐 그지에게 가진자로써 베푸는 느낌으로, 적선하는 느낌으로라면 사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긴하지
솔직히 부조금이라 해봤자 친구랑 술몇번 먹는 금액밖에 안되는데 저렇게 고민글 올릴정도면 내 마음 좋으라고 내는게 훨씬 나음 글 올릴정도면 어느정도 고민은 하고 있다는건데 만약에 나중에라도 저 친구가 내 부모님 부조금 주면 그때는 진짜 부끄러워짐
문제는 그거지 단톡방 다른친구들이 어떻게생각하느냐 이게 모임이 아니라 걍 개인과개인이면 니말대로 해도 되는데 모임이라는게 문제임 그리고 축의금 안낸거 아예 해외출장이었다던지 그래서 연락못받은건데 글쓴이가 모른다는 반전사연 있던거면 글쓴이만 나쁜놈됨
가고 안가고는 개인 가치관인거고 님이 틀린것도 아님. 그런데 사회생활해보니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들을 많이 함.
나도 왠만하면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기는데....그거는 적어도 지인 관계일때나 해당되는 말이고 저건 애초에 지인도 아니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인거 같아서.생판 모르는 남의 조사에서도 그 말이 해당되는건가 싶음
지금 글쓴이도 왜축의금 안냈는지 모르는거 같은데 그러면 다른친구들한테 걔무슨일 있음? 이런식으로도 안알아본거일 확률이 높음 근데 위에말한거같은 이유가 있었다? 그럼안낸 글쓴이가 사장당함
그리고 글쓴이가 알고보니 친구 결혼 사실모르고 먼저 축의금안내고 축하도 안한거였을수도있고 축의금 안낸이유 정확하게모르면 내는게맞음
그 정도면 진짜 남남이지.
단톡방에 있으니까 내는게 낫다는데, 근데 쟤는 단톡방에 있으면서도 안 냈네?
인간관계를 철저하게 주고 받는 관계로 보고 1대1만 본다면 그럴수 있는데 인간관계란게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더라. 막말로 저사람이 내 결혼식때 진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내가 돈을 내기 어려울정도로 힘들거나 원수질꺼 아니면 그냥 할수있는건 하는게 어떤식으로든 돌아오더라. 나이먹으리까 주위에서의 평판이란게 이런것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것도 있고 어떤식으로 마주칠지도 모르는거니까
ㅇ 안냈지 그걸 감안해도 조사는 챙기는게 탈이 안난단거임 만에하나 리스크 발생을 최소화시키는게 중점
달리말하면 빚지우기라고도 함
흉사는 의절할거 아니라면 신경써야지
결혼소식에 축하한다고도 안하고 축의도 안한거보면 반대쪽에서 먼저 의절한거 아닌감
아마도 서로 친한건 아니고 친구끼리 엮여있는 사이인가 본데 나라면 그냥 조의금 조금이라도 줄거같음 나중에 그친구 결혼하면 당연히 축의금 없는거고 나중에 자기 부모님 돌아가셨는데도 입 슥 닦으면 그때되서 "그친구 참 서운하게 하더라~" 로 얘기꺼내면됨 솔직히 친한사이도 아니고 단돈 몇만원에 굳이 내 평판 깎을필욘 없더라고 그 조의금 몇푼 때문에 나중에 미안했다고 연락올수도 있는거고 나중에 그 친구가 후안무치한짓 할때 욕할 명분도 있으니 그냥 적선하는셈 치고 주는게 나은듯
저 쪽이 먼저 연 끊은 셈이긴 한데, 저 집단에 있을 거면 한 3만 원 정도 톡으로 보냄 될 거 같은데
난 조의라면 할거같음 내가 더 바른 길을 간다고 생각하자
안 해도 되는데 님이 그렇게 불편하면 그냥 몇만원 던져두고 맘 편한것도 방법이긴하지
난 돈은 보내고 안갈거같음.. 저사람에 대한 예의보다는 내 맘이 편한것 때문에.
얼굴 아예 안 마주치는 사이면 쌩까도 되는데 오며 가며 볼 사이면 그래도 조사는 부모의 원수 아닌 이상 적당히 챙겨주는 게 좋다 생각함
이래서 축의금도 기본은 하고 살아야해 ㅜ
5만원 정도 낼듯 이때까지 봐온 정이 있으니
경사는 안가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지..
한쪽은 축의금 안내고 축하 안해주고 한쪽은 조의금 내야하나 고민하고 저 둘은 친구가 겹치는거지 친구 아닌거 같은데...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는 챙기는게 맞긴해
흉사는 보내는게 맞다는 유게이들이 많네 근데 저쪽에서 먼저 손절한게 아닐까
손절한 게 아닐까, 라는 고민에 대한 값 정도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축하는 안챙겨줘도 나중에 말이 덜 나오는데 조의는 해주는게 남들한테 말이 안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함
이건 일단 봉투는 보내고나서 꼽주는게 맞다
줄거면 꼽주지 말고 평범하게 내는게 맞어 차라리 안주니만 못함 당장 내 기분은 시원할진 몰라도 돈은 돈대로 버리고 관계는 관계대로 나빠짐
차라리 안주면 안줬지 꼽주는건....
일단 5만원만 하고 우리 조의 때도 안 하면 그 때 개쌍욕 박아야지
똑같이 축하는 안 해도 되지만 장례는 좀 다른 문제지
축의 안챙긴 애가 조사챙겨줄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한 친구들간의 신경전, 좀 거칠게 말해서 정치질을 하게 된다면 조의는 해두는게 여러모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음
옛날부터 축의는 못해도 조의는 하라고 해서 차라리 조의하고 반응없으면 손절비용으로 생각하면 될듯 나중에 친구들한테 변명도 되고 저세끼 조의했는데 감사표시도 안해서 손절했다고
근데 단체 카톡방에 있는데 혼자서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던것도 신기하네 무슨 이유였을까
조사는 안챙기면 내 마음이 불편해 그냥 챙기는게 나음
단톡방이면 안타깝게도 저런 사연 있어도 부고 무시한게 데미지가 더 박히니 최소 조의금까진 필요하다 생각함
청첩장 보냈는데도 쌩깐거라면 친구 아니고 지인도 아닌 남이지. 남 부모에 뭐하러 조의금을 보냄?
내 결혼식 씹으면 그즉시 경조사에서 볼일은 없는 사람입니다.. 모친상에서 끝나나요? 부친상 장인상 장모상 다 부를 새끼입니다..
기본적으로 안 챙기는게 디폴트지
그래도 사람 죽은일이라 경사하곤 좀 다른거 같아 소액이라도 보낼듯;
부조 하고 손절
카톡 메세지에 있는 계좌로 5만원 보내고 말아야지 아깝겠지만
걍 품위유지비 라고 생각하고 내는게 좋음.
철천지 원수 아니면 일단 부고는 하는게 좋다 죽이고 싶은데 참을 정도의 상대가 아니면 부고는 해야 원한을 안산다. 고리대금업자도 장례식장에선 돈 안 받으려 할 정도니까;;
저건 내는게 내가 칼쥐는거임.
내는게 이해가 잘 안 가는 사람은 5만원에 까방권이 생긴다 생각 하면 됨
내거나 가잖아.. 내 부고때 또 안옴 ㅋㅋㅋ
보내는게 맞음 이미 충분히 꼬운 상황인데도 헤어지지 못한다는건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받아들여준다는 가정하에서의 얘기다만 사람 사이라는게 여러 사정때문에 맺고 끊는게 확실하지 못할 수 있음.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는데 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쨌든 그렇게 확실하게 끊을 수 없는 상태라면 결국 다른 친구들 시선때문에라도 보내는게 맞겠지 하지만 정 그게 맘에 안든다면 상대와 싸울 각오를 하고 꼽을 주던가 해야겠지
걍 최소만 내고 찾아가진 않는 게 좋을듯
조의금은 내 맘 편하자고 내는 부분이라. 5만원 내고 말면 될듯.
내는게 맞음...
걍 하지마 돈이야 없을 수 있지만 축하도 안해줬으면 애초에 친구도 아닌 그냥 같은 방 사람인데 뭐하러 해.
같은 모임에 있다고 모임안에 모든 사람을 같은 선상에서 볼 필요는 없음. 나같으면 그냥 안 가고 부조금도 안 함....
그래도 조의는 내. 인망의 리스크 관리라 생각하고....
안하고 안받아도 됨.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가족이나 잘 챙겨.
중요한거 저 사람이 내 조사에 오ㅏ줄지 모르겠는걸?
친구들이 등신이라 낸게 아니다 축의금 안낸놈은 좀 그런놈이지만 조의를 안표한놈은 강아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