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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저 장면의 나치 독일 장교는 "빌헬름 호젠펠트"라는 진짜로 나치 독일 장교이지만 선했던 의인이었다. 해당 주인공의 실존인물도, "그 사람만은 날 잘대해줬다."고 할정도였는데, 전쟁중에 소련에 납치되어서 행방불명되버렸음. 결국 사후에 폴란드 정부에서 "열방의 의인"이라는 칭호를 붙여줬다고.
나중에 피아니스트가 구해줄려고 수소문 했는데 소련 본토 포로수용소로 가버려서 답이 없었다더만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던 운전병의 존경심이 늘어났다.)
저 나치는 커서 스칼렛위치를 만듭니다
이 영화 진짜 몇번이나 돌려봤고, 원작 책도 읽어보았지, 정말 인간승리 그자체 이더라. 나에게 쇼팽이라는 사람을 알려준 영화이자 게토라는 지역을 알려준 영화 그리고 저 독일군 장교도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함
그리고 택시기사하고도 만나죠
페겔라인! 페겔라인!! 페겔라인!!!!!
...새끼...좀 치네.... 기합이다...!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던 운전병의 존경심이 늘어났다.)
저 나치는 커서 스칼렛위치를 만듭니다
롱기누스의 창을 히틀러에게 공수해드리는 임무를 맡았으나 모 도굴꾼 교수님에게 개털리고 실패합니다
생육
그리고 택시기사하고도 만나죠
한국에 기자질하러 오기도 한 나치임
토마스 크래취만 독일군 장교역으로 나오다가 오랜만에 선역 배정 받고 기뻐했단 썰이 ㅋㅋ
나중에 피아니스트가 구해줄려고 수소문 했는데 소련 본토 포로수용소로 가버려서 답이 없었다더만
모진 고문으로 휴울증및 정신연령까지 어린아이로 떨어져서 정상적인 포로생활을이 어려움으로 인해 질병으로 사망했다함
TMI) 저 장면의 나치 독일 장교는 "빌헬름 호젠펠트"라는 진짜로 나치 독일 장교이지만 선했던 의인이었다. 해당 주인공의 실존인물도, "그 사람만은 날 잘대해줬다."고 할정도였는데, 전쟁중에 소련에 납치되어서 행방불명되버렸음. 결국 사후에 폴란드 정부에서 "열방의 의인"이라는 칭호를 붙여줬다고.
폴란드인에게도 폴란드어로 대화를 할 정도로 친절했다고....
하는거보면 진정 인텔리전트적인 사람인데 전쟁덕에.. 거기다 그때 소련에 잡혔으면 희망은 버려야.. 민간인도 몽둥이로 때려잡으면서 진압하던 소련군인데 ㅇㅇ
동부전선은 민족말살까지 겹쳐서 학살에 학살까지 났던 미친전장이긴 했음 병력 움직임이 천만단위라
이 영화 진짜 몇번이나 돌려봤고, 원작 책도 읽어보았지, 정말 인간승리 그자체 이더라. 나에게 쇼팽이라는 사람을 알려준 영화이자 게토라는 지역을 알려준 영화 그리고 저 독일군 장교도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함
저 피아노 칠때까지만 해도 선해서인지 그냥 권력자의 변덕인지 아리까리하게 연출됐지만 결국 드러난 실체는 진짜 나치에 복무만 했을뿐이었던 선인
물론 결국 나치라는 소속은 어쩔수 없었고 하필 잡아간 군대가 소련이라 ㅠㅠ.....
실제로 소련군은 독일군 포로에게 자비가 없었지, 자기들 한테 저지른 죄목이 심한데 독일군 포로에게 관대하게 대해주질 않았음, 결국 소련으로 끌려간 독일군 포로들이 만여명이나 있었는데 겨우 몇천명만 돌아옴, 게중에 아예 소련땅에 남기로 한 사람들도 있었을꺼 같음
돌아오면 다행이지 시베리아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해서 몇천킬로미터라는 시베리아 땅을 횡단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에 대한 영화도 있음 당연 그 수용소 안의 사람들은 폐쇄되면서 다죽음... 공산국가 특성상 걍 묻어버려 이런게 심하니까 포로교환이나 다시 귀환 등 되돌아오기만 해도 다행이지
페겔라인! 페겔라인!! 페겔라인!!!!!
이히 알즌 빈 피아니스트
그 논란의 로만 폴란스키 작품
이 영화볼때마다 음식에 소중함 경험하는거같아..
음식에(X) 음식의(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