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웹툰 매출이 어쩌네
웹툰 시장이 어쩌네 얘기 하고 있으면 이런 댓글들 한 두개씩은 꼭 달림.
저게 2016년 사건인데, 저 이후 웹툰은 한계가 있다.
독자들이 등을 돌렸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어... 독자들이 등을 돌렸으면 저 규모 시장이 어케 나오죠?
'어딘가'에서 나온건가?
현 웹툰 시장의 적자는
반대로 '시장 규모가 너무 한 순간에 커져서' + 외국 진출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해서
에 가까움.
냉정히 국내 시장 규모는 한계가 있는데
그게 순식간에 너무 커지다보니 (특히 코로나 시절) 그에 따른 조정에 가깝다고 봐야함.
한 때는 네이버 웹툰만 가면 인생 핀다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잡 웹툰이 너무 많아서 명함 한 줄 정도의 가치 밖에 없다고 봄.
그 정도는 아님. 여전히 네이버 웹툰이 압도적이라 네이버 웹툰에서 작가 생활을 시작하냐 안 하냐 차이는 되게 커...
위에꺼는 독자 개무시하면서 니들이 뭔데하던 작가 까는거였지 않나 그 팬 개 무시하던 야구 선수 까는거랑 같은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