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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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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대는 어미해룡의 맛있는 먹이가 되었습니다.
연준 출동!
다음날 아기 해룡의 둥지에 주가조작 혐의로 토벌대가 파견되었다.
아기 해룡이는 이미 보험 테마주 매각 후 방산주를 구매한 뒤였다.
서부시대 생각하면 이제 저해룡도 물타기 당해서 쪽박당함
저러다 대가리 따이고 시체는 암시장에 팔리겠네
아기해룡
다음날 아기 해룡의 둥지에 주가조작 혐의로 토벌대가 파견되었다.
아무로・레이
토벌대는 어미해룡의 맛있는 먹이가 되었습니다.
아무로・레이
아기 해룡이는 이미 보험 테마주 매각 후 방산주를 구매한 뒤였다.
국왕은 몰살당한 토벌대를 보고 뒤늦게 깨달았다 파견해야했던 건 칼과 갑옷으로 무장한 토벌대가 아니라 금은보화를 들린 협상가였음을
공무원을 건드렸으니 이제 군대가 조지러 오겠군요!
아무로・레이
아기해룡
나라의 승인을 받은 토벌대 = 군대
잡 아 넣 어
저러다 대가리 따이고 시체는 암시장에 팔리겠네
연준 출동!
레온 : 야, 나 왔다. 말렉 : ㅇㅇ 왔냐. 니 아버지 때문에 고생 많구나. 레온 : 죽는 연기 하는 너만 하겠냐. 말렉 : ㅅㅂ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그럼 시작할까? 레온 : 악룡 스마우그의 자손, 모든 것을 부식시키는 사악한 용 말렉이여! 나, 왕의 장자 레온이 친히 너를 정벌하고자 왔다! 그 추악한 목을 늘여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말렉 : 크롸라라라라! 우습구나, 작은 인간이여! 네 만용을 기리며, 특별히 이 몸이 직접 상대해 주마! 레온 : 야, 끝났다. 말렉 : 야이씨, 너 내 목 칠 때 감정 좀 실었더라? 레온 : 새끼 엄살은. 손잡이만 이쁘지 나무칼이야 임마. 니 비늘에 생채기도 안 났다. 이거 실어가면 되냐? 말렉 : ㅇㅇ 아빠가 너 주라고 준비한 거. 레온 : 아저씨한데 고맙다고 전해 주라. 야 그리고 내일 승급전 늦지 말고. 말렉 : 하하하, 당근 이 몸이 탑을 맡아야 게임이 돌아가지. 레온 : 뭐래 탑신병자 색기가. 말렉 : 언능 꺼지기나 해 미친 정글러 색갸.
드래곤은 인간보다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볼 수 있으니까 확실히 더 거시적인 통화 정책을 구사할 수 있을 듯
서부시대 생각하면 이제 저해룡도 물타기 당해서 쪽박당함
해적들은 그래도 뺏고 죽이기만 하는데 이 꼬맹이는 거기에서 한 술 더 뜨네.
작업치는거잖아!!!
백수시고
기관에서 장난치는건 유구한 전통이지
[도바킨을 부른다]
옛날에 아는 사이트에서 봤던 단편 생각나네. 마법소녀가 악당 막는 내용인데 악당이 마을 부수고 다닐때 보험 든 건물만 부숴서 욕 덜먹고 자기가 가진 건설회사 주식 주가는 올리는 내용이었음.
나머지 드래곤들: 어린놈이 벌써부터 장난질이야. 니같은 생각한 어린얘들이 한둘이었는 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