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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들.... 다 아저씨들이야.....
일상생활 이야기면 뭐 지금 사람들도 모르는건 똑같음
현직 백엔드 겸 인프라 개발자입니다. 40대가 아니라 이쪽으로 밥벌어먹고 사는거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은 까막눈입니다.
40대라고 해도 80년대생인데 잘알겠지
40대도 케바케 40대 초는 대부분 컴터에 밝지만 40대 후반은 깜깜이인 사람들 많음 40대 중후반이면 90년대 학번들이고 IT에 관심있던 사람과 관심없던 사람들의 격차가 매우 심한 세대임
한국 첫 스마트폰의 기본앱 만들었는데...(시무룩)
(긁힌 40대 모임)
네트워크 프린터 못잡는 경우는 요즘 꽤 많음
엣??? -- 예전 프린터 드라이버 잡는거보다 아래한글이랑 프린터 매칭시키는것이 더 어려운거였는데?
요즘은 걍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잡으니까 잘모르는 경우 많더라
40대라고 해도 80년대생인데 잘알겠지
PC겜돌이들이나 잘하지 일상생활 하던 사람들은 다 똑같이 모름
Lapis Rosenberg
일상생활 이야기면 뭐 지금 사람들도 모르는건 똑같음
그렇게 따지면 젊은 애들도 모름.....
ㅇㅇ다 똑같이 모른다고 썼잖아.
그러니까 괜히 오해 사지 말고 말을 똑바로 해야지....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똑같이 모름 이렇게 말해야 지금 메인 글 바탕으로 해서 봐도 이해를 해주지
애초에 비율이 다른데 잘하는 애들빼면 똑같다고 하는건 뭔 논리냐.
지금 40대는 국민pc시대 꼬맹이시절부터 대부분 컴퓨터 주무르던 사람들일텐디
한국 첫 스마트폰의 기본앱 만들었는데...(시무룩)
우와 능력자
그거 블랙잭? 와 나는 거기에 조선용 품질검사 프로그램 만들어 넣었는데 아주 개가튼 기억임 ㅋㅋ
프로그래머들.... 다 아저씨들이야.....
DOS 만지던 사람들인데....
40대도 케바케 40대 초는 대부분 컴터에 밝지만 40대 후반은 깜깜이인 사람들 많음 40대 중후반이면 90년대 학번들이고 IT에 관심있던 사람과 관심없던 사람들의 격차가 매우 심한 세대임
50대도 1세대 개발자들이 있어서 고수는 많은데 그만큼 동시에 까막눈도 많지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고 얘는 맨날 흰소리하다가 간만에 맞는소리 하니까 좀 낯설다.
60 70대도 아니고 40대는 잘알지
스팀으로 클릭몇번으로 겜받는 세대들이 뭘을 알아! 라떼는 와레즈에서 겜받으면 첨부된 장문의 jpg보며 따라해야 겨우 겜했다고!
자매품 영어로 된 readme.txt파일이 있었습니다
현직 백엔드 겸 인프라 개발자입니다. 40대가 아니라 이쪽으로 밥벌어먹고 사는거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은 까막눈입니다.
그리고 IT가 아니라 PC에 한정해서는 요즘 세대(특히 10대-20대)가 더 못합니다. 이들은 스마트폰 네이티브 세대라 타자칠줄도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
그죠. 매킨토시시절부터 it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40대가 오히려 요즘 애들이랑 비교도 안될만큼 꿰고있지만 요즘 애들은 PC를 안만지니까 하드웨어나 OS는 커녕 타자도 못친다는.... 대 PC게임의 시대였던 30대 중후반부터 20대 후반까지의 친구들이 아마 PC쪽은 제일 밝을거고...
(긁힌 40대 모임)
긁적긁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마냥 IT까막눈인수도 있긴한데 이건 요즘 젊은사람도 똑같아 코딩 교유받는것과는 별개로 게임 빼면 OA프로그램 모르는건 똑같아
30후반 40초반은 일단 스타를 중고딩때 접한 나이대라서. 이때 인터넷은 좀 정글 스러웠지. 지금 같이 편한 느낌이 아니기는 했음. 심지어 그보다 살짝 전인 dos시절부터 컴퓨터 굴린 애들은 포맷부터 이것 저것 숙지 하지 않으면 이래 저래 버거웠던 시절이라.
오히려 신입들이 더 컴 못쓴다던데
완전히 폰만 쓰는 세대가 나오던 시점이니까
20년전 40대로 잘못 생각한거 아니야? IT 숙련도 경계가 50대쯤일텐데
지금 40대가 20대였을 때의 40대가 IT 까막눈 소리를 듣지 않았었나 지금은 60대겠네
이것도 2년 전 글이군 본문 내용은 20년 전에나 써먹던 말이고
모른다기보다 모르는척 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임
아는척 하면 지인들 공세 때문에 피곤해진다 이건가
나이를 떠나서 사람마다 다 다름. 20대도 40대도 별관심 없으면 그냥 못함.
MZ 세대를 같이 묶는 이유중 하나가 저부분인데 ㅋㅋㅋㅋ
난 다른건 하겠는데, 여전히 네트웍 관련은 못하겠더라. 게임을 팩키지 게임만 해서 그런가
멋있다. 실력이 매우 뛰어나군
아저씨들도 알아 듣는다구
과일죽이는 솜씨가 뛰어나군
지금 대학 1학년들 강의 보니까 가관임. 교수님이 제출물 새파일 생성해서 다 담고 제출하라니까 단체로 새파일을 어떻게 생성하냐고 묻고 있음ㅋㅋ
이건 부모들의 잘못도 크다고 봄, 자기들이 PC게임을 하면서 커오던 세대거나 그 바로 윗세대라서 PC=게임기로만 보고 PC를 아예 못하게 틀어막는 집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고. 요즘에 중고등학생들도 수행평가로 PPT같은거 만들어야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후회한다고 한다고
하 씨밤 야겜 한 번 해보겠다고 J-DOS 멀티부트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이네.
dos/v 야
걍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는것이지 나이 70먹고도 하실 분은 하시고 나이 20인데도 관심없으면 작업관리자도 모르는거고
난 40xx번대 ti 카드 말하는건줄;;;;
nsdos.sys, io.sys도 모르는 놈들이.감히
요즘 애들 엑셀도 못쓴다던데
업계사람이면 잘알고 아니면 모르는거지
인터넷망이 깔리기 시작한 2000년 초반 초중고딩부터는 사실상 컴맹은 없다 리니지 세대를 얘기하는거라면 2000년대 초반에 이미 아재로 불리던 사람들이고
40대라고 뭉뜽그려 말하지만, 40대 말하고 40대초는 진짜 다름. 40대 초는 피시방에서 스타 하면서 자란세대라 IT에 빠삭할수밖에 없음. 40대 후반은 컴퓨터 그거 전자오락 아니냐? 하면서 관심 없었던 사람이면 정말 못할수 있어. 이때 컴맹 이라는 단어가 있었거든? 이시대 컴맹이었던 사람은 당연히 커서도 개못하겠지.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나이에 따라 컴맹 비율이 차이난다지 젊다고 컴터에 잘 아는건 아님. 나이 많은 사람도 젊었던 당시에 컴터를 가진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는걸 생각하면 나이는 그닥 중요한게 아님.
30후반부터 40대가 진짜 개쌔지...모든걸 다 겪어본 세대 ㅋㅋㅋㅋ
가끔 유게에 프로그램 이나 코딩 올라오면 이게 뭐냐 웃긴건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나임 게임만 할줄 아는 게이머1세대가 그럴꺼같음 태그 몇줄 치는것도 까먹었네
내 주변 지인들, 폰 새로 사면 백업하고 옮기는 것도 잘 못해서 대리점에서 해주는 대로 받아오더라. 자기들이 잘하는 걸 왜 우리 40대가? 할 필요는 없지 뭐.
저런걸 세대로 구분해서 보는게 제일 멍청한거지 그냥 잘하는 사람이 잘하고 못하는 사람이 못하는건데
멍청한 소리임. 그때부터 만들어졌다고 대중화까지 된건 아님. pc통신 나우누리,천리안 서비스 시작했다고 전국민이 그거 썼음? 지금 스마트폰 보급률이랑 그때 pc보급률 생각하면 답나옴. 그냥 자기 관심사가 뭔가에 따라 습득하고 안하고 차이임.
루뜸
아이고 고생이였겠다
근데 저건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그냥 모르는애들은 모르더라
갈수록 대학생 컴맹이 많아지는 추세임. IT관련 학과에서 과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라는 의미를 이해못해서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학생이 즐비한게 현실. 폴더/파일 구분 못함. 웹 주소창과 검색창 구분 못함. 확장자 개념을 모름. 실행파일과 문서 파일 종류 구분 못함. 업로드의 개념을 모름.
일본 대학에 있던 적이 있는데, 얘들도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을 몰라서 1학년 때 키보드 자판, 2학년 과정에 마이크로오피스 파워포인트/워드를 정규과목으로 집어넣어서 교육하더라구요. 1학년 애들 키보드 자판 배울 동안 다른 과목 레포트는 어떻게 하느냐? 아이폰으로 작성한 다음에, 그걸 컴퓨터로 복사한 뒤에 인쇄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최근 컴퓨터 활용을 못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교육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4~50대들은 아무래도 본인 관심이나 환경따라서 격차가 좀 큰거 같음 큰외삼촌 작은 외삼촌이 3살차이였나 그런데 큰외삼촌은 관심이 없었어서 현재는 스마트폰도 그냥 전화만 쓰심 작은 외삼촌은 DOS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자기기 빠싹하심 어지간한 젊은애들보단 더 잘하고 PC만 국한된게 아니라 IT 계열 전자기기 전반적으로 다 잘다루심 그 당시 그 불편한 인터페이스 공부해가면서 사용했었으니까 ㅋㅋㅋ 잘한다 못한다의 관점보다는 사용을 할 줄 안다의 기본적 사용능력으로만 보면 까막눈 비중이 젊은애들보단 높을거라 생각
코딩 실력 이런거랑 별개로 30후 40초가 제일 많이 접한편 아닌가? 인터넷보급시기랑 맞물려있는데
XT 보급 시기랑 맞물려서 도스 만지던 시절이죠.
한사람 보고 일반화 했나보네 ㅋㅋㅋㅋ
울 조카애들 중딩때 오버워치 하고싶다길래 게임 선물해줬더니 배틀넷 회원가입부터 물어보드라... 지금은 자기 혼자 잘함 (스팀게임도 하고)
일본 회사 다닙니다 20대고 50대고 컴퓨터 조또 못 하고 전부 다 저한테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발
거긴 그럴만 하지 않음??
회사에 컴퓨터 맨날 쓰는데 집에서 까지 써야 함??? 집에 컴퓨터 없는데?? 한예슬씨 집에 컴퓨터 3대라고? 왜? (예? 부모님이랑 저 1대씩해서 3대요) 왜???? 1대로 충분하지 않아? 하는 동네라 그럴만은한데... 그냥 뭐가 됐든 나한테 물어봄...
나도 일본 살지만 컴터 좀 만져본 사람들 나이때가 빙하기 세대일건데 이사람들 진짜 어디서 일하는건지 모르겠다..어딜가도 그나이때 사람이 별로 없음..
울 회사도 2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데 그중 IT 쪽 가장 빠삭한건 40대초반임
먼 이걸 나이대로 구분하냐 50~60대인데도 it업계에서 일해서 잘 아는 사람도 있고 10~20대인데도 관심 없어서 모를 수도 있지
괜히 아는척 하지 마라 컴퓨터 관리 다 떠안는다.. 심지어 내 업무 다하면서 해야 한다. 그러고 안되면 내탓한다. 그냥 알아도 모른다고 해라
정답... 그래서 집에선 아이패드만 써서 pc도 없다고 한다.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는 전산팀장이랑 길게 얘기하는것도 피곤해서 안되면 걍 안해버리지... ㅋ
인터넷에서도 종종 보임.사이트만들어서 JSP 서블릿 한땀 한땀 뜯고 PHP한땀한땀 게시판 스킨입힌다고 난리치던 세대가 30대 후반 40대 중반사이인 사람들인데 요즘은 특히나 백엔드 모르는 애들 진짜많음. 글삭제하면 진짜로 지워진지안다고.
386 486에서 게임 할려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 만지던 사람들 무시하지 마라 사운드는 그냥 나는게 아니다 그리고 게임이 정상적인 속도로 나오는 것도 당연한게 아니다 ㅋㅋㅋㅋ
시퓨속도에 따라 겜속도가 달라지는 마술!
내 생각엔 40대가 IT세대랑 비IT세대로 나눠지는 전환점이어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 같음. 40대인데 자기 대학생때 게임즐겼다는 사람은 컴잘알인데 그게 아닌 사람은 그냥 옛날 어르신마냥 컴맹이거든.
졸라 어리석은게 한가지 방법만 알고있는것들이 여러가지 방법 알고있닌 사람을 폄하함. 우리 아부지 지금 60대 중후반인데 젊어서 설계사무소 다닐때 제도판 위에서 직접 손으로 도면 그리다가 캐드 프로그램으로 도면 그리기 시작한게 불과 20여년 전쯤임ㅋㅋㅋㅋ 아날로그도 되고 디지털도 되는 세대가 40-60이란말이지
후후 요즘 젊은 애송이들 (40대 컴알못아재)
5.25" MFM 하드디스크가 뭔지도 모르는 애송이들 같으니...
그건 진짜 아는 사람 적을듯. 하드 달린 286 쓴 사람은 적을 테니...
286도 3.5" ide방식이 썼던것 같은데....
76년생 X세대인데 386, 486, 모뎀, 시티폰, 삐삐, pcs, 초고속인터넷, 옴레기, mp3등등 우리들 세대가 최초로 겪고 지나갔던 정보통신이나 전자기기들이 참 많았었는데, 이젠 퇴물 취급이라니 ㅋㅋㅋㅋ
개 쩌는 IT 실력으로 루리웹 풀 옵션 하기 vs 컴맹인데 셀카 잘 찍어서 인스타에서 셀럽되기
그래도 IT 근근히 배워먹은걸로 개발자란거 해먹으면서 밥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그40대다 쪼꼬미들아!
하드웨어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소프트웨어 쪽으로 들어가면 이젠 옛날에 만지던거 다 무용지물이라 자기 전공이나 밥벌이 아니면 꼭 40대가 잘 만진다는 보장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