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애를 쥐잡듯이 잡았으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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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아무번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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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살림한 이유가 납득이 가는 지랄맞음이구만
나의 고통이 가장 크니 내 애는 오로지 나의 편이 되어줘야 한다 애? 힘들겠지 - 내가 이성적일 때 한정으로 미친듯이 날뛰고 미친듯이 괴로워하고 그러다보면 애는 애라서 가족이라도, 누가 잘못했는지 알더라도 그냥 목소리 작은 사람 옆에 있고싶어한다
정보) 어지간하면 시대의 관습을 따라서 법원은 보통 양육권은 엄마한테 준다 그런데 아빠한테 갔다는건 만화에서 표현한 것 이상으로..
오죽하면 남자가 두집 살림하는게 이해가 간다는 소리가 나오겠냐
모성애 부성애는 부모한테 당연하게 깔려있는 기본 소프트웨어가 아니야. 난 가끔 부모님이 헛소리를 하실때가 오면. "당신들에게 내가 엄마 아빠라는 소리를 해주는건 단지 내가 당신들과 다르고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입니다"하고 담담하게 말하곤해
여자쪽이 귀책사유 있어도 양육권 여자 가져가는 곳에서 양육권이 바람핀 남자한테 같다는건..
소올직히 물론 바람피운건 잘못이 맞지만 저 케이스는 남편이 왜 바람이 났는지 납득이 어느 정도 된다.......
나의 고통이 가장 크니 내 애는 오로지 나의 편이 되어줘야 한다 애? 힘들겠지 - 내가 이성적일 때 한정으로 미친듯이 날뛰고 미친듯이 괴로워하고 그러다보면 애는 애라서 가족이라도, 누가 잘못했는지 알더라도 그냥 목소리 작은 사람 옆에 있고싶어한다
두집살림한 이유가 납득이 가는 지랄맞음이구만
ㅇㅇ 어지간하면 먼저 선을 넘은 인간을 욕해야 하는게 맞는데 저지경의 사례면 남편은 살기위해 새 ㅅㅏ랑을 찾은듯
남편 외도로 저지경까지 되버린 걸 수도 있음
정말 그런거면 양육원 남자에게 안감... 우리나라에서 양육권이 남편에게 간다는건 정말 여자에게 애 보내면 사단날수 있을거 같아서 빼내는거라고 보면됨...
여자가 외도해서 갈라서는 케이스조차 양육권은 엄마한테 주로 감. 그래서 양육권 못 가져왔다면 그만한 사유가 있다는 얘기임.
모성애 부성애는 부모한테 당연하게 깔려있는 기본 소프트웨어가 아니야. 난 가끔 부모님이 헛소리를 하실때가 오면. "당신들에게 내가 엄마 아빠라는 소리를 해주는건 단지 내가 당신들과 다르고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입니다"하고 담담하게 말하곤해
고생한다.... 빨리 독립하자...
이미 결혼해서 잘 살구있지롱~
대견하네
오죽하면 남자가 두집 살림하는게 이해가 간다는 소리가 나오겠냐
소올직히 물론 바람피운건 잘못이 맞지만 저 케이스는 남편이 왜 바람이 났는지 납득이 어느 정도 된다.......
좀 지난 에피소드지만 오은영리포트에서 "화산부부"편 보면 진짜 여자가 미1친수준이면 답없어 보이더라 ㄹㅇ 걍 바람피고 빨리 이혼하는게 바람직해 보일정도;;
여자쪽이 귀책사유 있어도 양육권 여자 가져가는 곳에서 양육권이 바람핀 남자한테 같다는건..
여자가 잘못해도 양육권은 거의 엄마한테 가는데 이상황에서 진짜 엄마가 어떻게 해야 양육권이 아빠한테 갈수있는지 ㅋㅋㅋ
딸이 가장 큰 피해자다
어른들은 성숙함과 노련함으로 어떻게든 선택을 통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어. 아이들은 그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어른들이 그걸 쉽게 잊는게 문제야
오죽하면 바람난 남편이 딸을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법정에서 이야기 했을까;;
애가 몇살인진 몰라도 애들이라고 아빠엄마 싸우는거 이유 알면 잘잘못정도는 구분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아빠한테 간거면 뭐 더 할말이 없네...
근데 여자가 배신충격으로 이상해진건지 원래저랬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얘를 저러는건 학대지..
정보) 어지간하면 시대의 관습을 따라서 법원은 보통 양육권은 엄마한테 준다 그런데 아빠한테 갔다는건 만화에서 표현한 것 이상으로..
당연히 자기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머리카락 잡고 땡기고 염병 떨었을거같애
ㄹㅇ 남편이 바람났는데 남편한테 양육권 가는게 얼마나 불가능할지 생각해보면 거의 뭐.......
그냥 가족들이 가족이 아니고 지 감정 쓰레기통 소모품으로 본거지 ㅋㅋㅋ
딸도 굳이 바람난 아빠에게 간 시점부터 엄마가 뭔가 문제가 있단걸 증명해줬지 적어도 자기 엄만 자기편이 아니란 걸 알았을 수 잇고
정신병임. 저런 사람은 자식 키우면 절대 안됨. 에지간해서 자잘한잘못해도 여자가 양육권 갖고 가기 유리한데... 애가 얼마나 힘들었음..아빠한테 가냐. 어휴
애가 뭘 잘못했다는걸 핑계삼아서 ㅈㄹ 하는 인간들이 있음 ㅎㅎㅎ 그러면서 예전에 잘못한거까지 들먹이면서 2절 3절 4절 뇌절하드라 하지만 자기가 잘못한거는 쿨하게 넘김 ㅋ
20년 가까이되는 옛날일도 우려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뭘.
자기가 한거는 넌 그걸 아직도 기억하니? 라면서 반대의 경우에는 ㅈㄴ 우려먹음 ㅎㅎㅎㅎㅎㅎ
애는 애로 봐야되는데 자꾸 지가 불리할땐 애를 어른처럼 대하고 지가 유리할때는 애취급하고...그런거 너무 시름...
양육권 뺏긴거 보면 법원에선 저 엄마가 자식을 정서적 학대한다고 판단한거지..
여자가 바람피워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며 양육권이 엄마한테 가는마당에 바람난 남편한테 양육권이 갈정도면 만화에서 안보여준 심연의 무언가가 있겠지..
모성애? 부부 싸움할때 남편에게 자식보고 "니새끼" 라고 말하는 여자들 엄청 많다.
주변 사람들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니 남편도 두집살림하고 애도 아빠 따라갔을 확률이 높다
초반부터 외할머니라는 까지 세트로 온거보면 외가쪽 어떨지 흠
만화같은곳에서 캐릭터들 트라우마 특 너만 아니엿으면 하고도 남을듯
한국에서 양육권이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 갔다는건 그 여자가 어지간한 싸이코란 뜻이다
유책배우자에게 양육권을 줬다는 건 많은 걸 시사해주지
판사가 365일 저런 놈들만 보고 있는 거라면 인간혐오로 맛이 가있는것도 어느 정도 수긍이…
양육권을 엄마가 뺏긴다? 진짜 어지간하지 않으면 불가능함
유책배우자에게 양육권이 넘어갔다는것은 법원이 봤을때도 저 여자에게 아이를 맞기면 아이의 인생이 ㅈ된다는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할수있는 증거들이 차고넘쳤다는 이야기다...
와 한국은 이런게 가능하구나 서양권 국가는 무조건 엄마던데
? 서양도 무조건은 아님 엄마쪽이 보통 유리한거지 딱 봐도 엄마쪽이 정신불안해 보이는데
본인의 감정이 제일 우선인거야.. 주변사람이 진짜 힘들다
흔히 부모는 당연히 자식을 사랑하니 자식은 어떤일을 당해도 부모 원망하지 말고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냥 세상물정 졷도 모르고 하는 말이지.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일단 본인이 그나마 가족관계 괜찮은 행복한 집안에 태어난 거라는 사실을 모르고, 세상에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다는 걸 모르고, 졷도 아는 거 없으면서 오직 우물안의 개구리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진리인양 쳐말한다는 게 문제임. 내 실제로 노력도 안하고 문제 있는 사람들은 부모원망이나 하면서 산다는 개소리 들었을때 쌍욕 퍼붓고 싶었지만 진짜 많이 참았지. 제발 졷도 모르면 닥치고 있었으면 좋겠음.
그것도 얘기했더니 넌 어디 불행하는거 자랑하고있냐 라면서 ㅈㄹ 하드라 아주 ㅈㄴ 쿨해 ㅋㅋㅋ 자기였으면 어찌어찌했을거다 라면서 염병떠는거
전후사정이 없어서 원래저런건지 바람당해서 저렇게 변한건지 모르긴한데 자식은 그저 안타깝다
난 여자들 중에 왜 애를 낳아줬다 라는 표현을 쓰는지 이해가 안됨.. 씨받이 커밍아웃 하는건가
딸이던 아들이던 엄마가 평균만 가도 무조건 엄마쪽으로 양육권이 잡히고 아이들에게 물어봐도 무조건 엄마쪽으로 가고싶다고 하는 게 보통이다. 이게 안 된다면 진짜 아동학대 수준으로 아이에게 잘 못한 여자일듯.
잘못을 누가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사건이 터져서 집안이 불안할때 아이에게 불안감을 덜 주고 기댈 기둥이 되어주는 건 누구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부부관계는 이미 금이 갔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재쳐두고, 부모 자식의 유대는 어느 쪽이 강하냐
난 이 에피소드의 중간과정을 본 기억이 없어
와~ 그림과 이야기를 감정이입이 될정도로 너무 잘표현하고 있다
최근 일인데 내 모친께선 막내 이모가 나 볼 때마다 싫은 소리 하길래 그 소리 좀 안 하게 하면 안되냐 했더니 자기(이모)처럼 될까 그러는 거 아니냐 오면 얼마나 오냐고 그러냐 그 소리 하길래 그럼 고모 X들처럼 얼굴도 안 보고 보기 싫어서 나가 있어야 하나 이 생각 들더라 내 모친이 아니라 이모 언니로만 살고 싶으면 날 포기해야지
이혼 재판 중에 판사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아이가 이 재판 과정에서 증인 역할 비슷하게 하는거라더라. 유책 배우자가 무엇을 잘못했고 그래서 나는 누구랑 더 살고 싶고 그런거를 애한테 시키는 부모가 있대. 애들은 뭔 죄냐 진짜...ㅠㅠ
새엄마랑은 잘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