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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주제가 남자 병역은 당연시하면서 전쟁나도 여성들은 암묵적으로 동의 하는거나 마찬가지면서 남자들한테 화살돌리지말고 여성들도 병역의 의무를 가져라 같은 남자가 당하는 차별 같은게 주 내용임
제목 어그로 한거? ㅋㅋ
그러면 사실상 작가가 노리고 썼나보네 ㅋㅋ
진짜로 그런 취지의 책인데 제목 어그로란거야? 아니면 제목 그대로의 책인데 읽어보면 결국 남자가 차별당한 내용이란거야? 읽어본 사람이 없으니 이것도 엄복동 같은 본사람이 없어서 검증 안되는 그런거 되나
그래서 책 제목을 존나 잘못지었다고 봄
책 제목은 "병역거부"이고 잘못된건 토크쇼 제목 아님?
페미니즘같은거나 믿는 한심하고 덜떨어진 개ㅂㅅ새끼들 보라고 일부러 그렇게 지은건가? ㄷㄷㄷ
그러면 사실상 작가가 노리고 썼나보네 ㅋㅋ
아니 신교대도 안가면서 거부는 뭔 거부......
제목 어그로 한거? ㅋㅋ
페미니즘같은거나 믿는 한심하고 덜떨어진 개ㅂㅅ새끼들 보라고 일부러 그렇게 지은건가? ㄷㄷㄷ
왤케 화남
즉 독자 대상을 여성으로 삼은건가?
주된 주제가 남자 병역은 당연시하면서 전쟁나도 여성들은 암묵적으로 동의 하는거나 마찬가지면서 남자들한테 화살돌리지말고 여성들도 병역의 의무를 가져라 같은 남자가 당하는 차별 같은게 주 내용임
그걸 노린거군
그래서 책 제목을 존나 잘못지었다고 봄
여성, (남성의)병역(을 )거부를 선언하다 인거네
실제로 내용이 그거라면 주된 타겟층, 정보를 전달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고려하면 꽤 괜찮은 제목으로 보이는데...
진짜로 그런 취지의 책인데 제목 어그로란거야? 아니면 제목 그대로의 책인데 읽어보면 결국 남자가 차별당한 내용이란거야? 읽어본 사람이 없으니 이것도 엄복동 같은 본사람이 없어서 검증 안되는 그런거 되나
"일본빼고 전부침몰" 같은 노림수인건가?
하지만 대법원피셜 남자만 병역을 짊어지는 건 헌법의 평등의 원칙을 위배하지 않는걸? ㅅㅂ
남자는 절대 손도 안 댈 제목인듯
슬슬 세상이 변해가는거지 "사내새끼가" "남자 니까" 라는 가스라이팅 하나로 사회 분위기상 당연시 여겼던 것에 대해 남자들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거지 좋은 경향이라고 봄.. 페미들이야 남자들이 하던거 중에 여자에게 좋은건 다 남기고 안좋은 것만 사라지기를 바랬겠지만
공산주의가 사회주의 1짱 먹던 시절에도 공산주의=사회주의란 도식이 성립 안 됬는데 페미 쪽에는 이게 성립할 거라 낙관하는 애들 많더라. 누가 적인지, 정확히 뭐하는 자인지 파악을 해야 포섭을 하던 갈라치던 할 거 아닌가?
책 제목은 "병역거부"이고 잘못된건 토크쇼 제목 아님?
정답이다, 유게이
책 이름이 '병역거부'고 북토크 이름이 '여성, 병역거부를 선언하다'네. 저자가 '전쟁저항자 인터네셔널'이고 병역거부에 대해 분석한 책인거 보면 북토크 취지가 여성도 병역, 국방, 전쟁같은 담론을 외면해서는 안되며 적극적으로 전쟁 그 자체를 규탄하는 운동을 해야한다는거 같네
하튼 교보문고 책소개만 보면 평화주의 운동, 더 나아가 사회운동에 초점이 맞혀져 있네. 요즘 한국에서 여성 징집 논의하는거랑은 전혀 결이 다른듯
허허 그러면 여자들읽으라고 제목을 저렇게지엇다는건가?
왜 여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나? 에 대단 반박의견은 사실상 사회의 암묵적 동의 정도 수준이긴 함 휴전국가에다 인구감소로 현역병력 감소, 인터넷에선 반쯤 농담 취급이긴 하지만 북한은 계속 미사일 발사실험 하는 등 여성의 병역의무도 진지하게 도입되야 할 시기라고 봄 남성처럼 복무가 아닌 예비군 개념으로 평시엔 일정 시기마다 훈련만 받고, 전시엔 민사작전부대로 편성해서 후방지역작전에 참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잘지은거같은데? 저래지어야 저거 읽어야되는 애들이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