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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하다 그림체 조져서 작품생활을 망할 정도면 어차피 안됐을 재능이다
미대 가보면 진짜 잘하는 애들은 1학년 1학기 개학시점에 이미 입시미술 티는 다 털어내고 온다. 입시그림 좀 그렸다고 20대에 벌써 손이랑 뇌가 그쪽으로 굳어서 극복이 안될 정도면 미술은 그냥 얼른 접는게 낫다.
입시미술이라는게 뭐 이 스타일로 작품활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을만한 최소한의 소양은 있는지 보는거라, 특별히 대단한 미술사조일 필요는 없음. 말하자면 백종원 레시피같은 거지. 미술 전공할 거면 최소한 이정도는 할 줄 알아야된다 하는 기준선 같은.
그 "나만의 그림체" 운운하는 놈들은 붓 꺽는게 나음. 설명도 필요없어. 이런놈들은 어차피 남의 말 안들어 처먹음
어, 그래. 그럼 입시미술 배우지말고 개인전 열면 됨.
냅둬. 몇 번 말 섞어보니 그냥 입시미술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 같음.
입시미술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피카소는 뭐 날때부터 그런 스타일인줄 알겠어 ㅋㅋ 바탕이 있어야 자기 스타일 찾아가는거지 ㅋㅋ
오히려 저거하다 그림체 조진다
ㄹㅇ?...
루리웹-2985041719
저거하다 그림체 조져서 작품생활을 망할 정도면 어차피 안됐을 재능이다
'
미대 가보면 진짜 잘하는 애들은 1학년 1학기 개학시점에 이미 입시미술 티는 다 털어내고 온다. 입시그림 좀 그렸다고 20대에 벌써 손이랑 뇌가 그쪽으로 굳어서 극복이 안될 정도면 미술은 그냥 얼른 접는게 낫다.
아냐. 회사 취직하면 돼!!
그래도 그림으로 취업은 했나보네. 난 코딩함 ㅋㅋ
교사할 수 있어!
루리웹-2985041719
그 "나만의 그림체" 운운하는 놈들은 붓 꺽는게 나음. 설명도 필요없어. 이런놈들은 어차피 남의 말 안들어 처먹음
그림체가 중요한 직군은 만화학원 다니면 됨
거기도 다르지는 않아
그림체는 계속 노력하면서 잡아가는게 그림체지 뭘 조져 조지기는 이노우에도 슬램덩크 1편에서는 채치수 이렇게 그렸지만 연재 계속하면서 그림체가 바꼈는데 뭔 그림체 조지긴 조져 ㅋㅋㅋ
그림체를 조졌다는건 그냥 그만큼 안그렷다는거임 내가 그림 15년정도 그리면서 느낀건 그림체라는건 지문같아서 어디 안간다는거임 열심히하면 나아지고 모양을 갖추긴 할지언정 입시좀 한다고 그게 어딜 가진않음 10대때 입시좀햇다고 그림체 조질정도 근성이면 그냥 그림 못그릴 운명임
저게 2000년대 특유의 한국 게임 그림체의 원인이 아닌가 싶은데
재능있는애들이 오히려 입시미술때문에 개조지는경우가 많아서 개소리라고생각함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개인전 내는 경우는 진짜 못 봄.
애초에 입시미술의 목적 본질 모두 평가하기쉽게 줄세우는거뿐인데 뭐된거마냥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는거부터가 웃김 그렇게 대단한분야였으면 대학가자마자 갖다버리는게 아니라 현 미술계에서 큰 획을 긋고있는 장르여야겠지?
어, 그래. 그럼 입시미술 배우지말고 개인전 열면 됨.
씪씪
입시미술이라는게 뭐 이 스타일로 작품활동을 하라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을만한 최소한의 소양은 있는지 보는거라, 특별히 대단한 미술사조일 필요는 없음. 말하자면 백종원 레시피같은 거지. 미술 전공할 거면 최소한 이정도는 할 줄 알아야된다 하는 기준선 같은.
냅둬. 몇 번 말 섞어보니 그냥 입시미술 배우기 싫어하는 사람 같음.
그건 재능이 없는거라고 보면 됨. 그떄 보인 재능이 성인되서도 재능일거 같음? ㅋㅋ 가뜩이나 한국에서 입시 미술까지 잘하고 졸업하고도 잘하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입시 미술 '도' 못하는 애매한 재능이면,, 재능이 아님..
입시미술은 일단 기본기 닦고 보는 거임. 그 기본기도 제대로 못 닦는 재능이 있다? 뿌슝빠슝! 그건 재능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재능을 뚫고 터져나오는 애들은 어련히 알아서 해외로 가지
물론 강압적인 입시 환경으로 '흥미를 잃게 만들' 수도 있긴 함. 하지만 예술쪽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만 그려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만한 직종이 절대 아니라서. 그것도 미리 걸러지는 거라고 봄.
근데 재능 없어서 입시미술 못할 거면 빠르게 다른 테크 가는게 맞지 않음?
순수미술 할꺼 아니면 자신의 개성을 죽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입시미술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피카소는 뭐 날때부터 그런 스타일인줄 알겠어 ㅋㅋ 바탕이 있어야 자기 스타일 찾아가는거지 ㅋㅋ
피카소가 처음 그림 배우고 그렸던 그림 보면 기본기 충실한 그림들이 대다수죠, 그거 모르는 사람 꽤 많습니다
획일화 되긴 햇지만 기초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봄 대학 들어가서 다양한 경험 쌏는 게 중요할 듯
과거엔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걍 내가 공부해보면서 알게 됨, 남들이 시키는 기초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미적분이 뭔지도 모르는 채로 공학을 할 수 없듯이
그런가? 오히려 실무에 있을수록 다양한경험을 녹여내는게 중요해지지 저런 주입식 교육에 시간낭비하는게 제일 아까운것중에 하나임. 특히 그림을 배우려고 그림전문학교를 간다는게 제일 시간아까웠다. 뭐 종류에따라다를수도있겠지만
예술로 밥을 벌어먹고 살려면, 어마어마한 재능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내가 원하는 것'만 할 수가 없음 기본기는 그래서 필요함
기본기는 결국 기본기고 그건 진짜 실무에서 개나소나 다할줄알기때문에 거론할 가치가 없어지는 물건이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그림을 공부하던 결국 자기만의 방향을 가지고 하는데 필요한건 기초보다는 영감과 목표설정이지 대단하게 밥벌어먹는데에는 운이필요하고 그냥저냥 먹고사려면 어마어마한 재능까지는 필요없어요
그러니까 그 실무에 임하기 전에 모두가 갖춘 기본기를 가르쳐주는 게 대다수 학원들 아님? 실무에선 개나소나 하겠죠, 다들 어디서든 기본기 떼고 왔으니까 그럼 그 기본기 가르쳐주는 곳도 있겠죠? 그게 바로 대다수 입시 학원이니까 뭔 뚱딴지 같은 뻘소리신지 모르겠네요
그래 너나 나나 서로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실무이야기해서 뭐하겠냐. 서로간에대한 정보없이 나눌만한 대화가 아니다.
글쎄요, 실무에선 다양한 경험을 녹여내는 게 중요하다면서 주입식 교육에 시간 낭비하는 게 아깝다고 하셨는데 기초적인 기본기도 없는 프로가 뭐 얼마나 있다고 정보 타령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댁 말마따나 실무에선 개나소나 할 줄 안다면서요? 그 개나소나 할 줄 아는 기초를 무슨 예술인은 태어나서 기어다닐 때부터 갖추고 있답니까? 왜 본인이 혼자 뻘소리 해놓고 정보 타령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기본기가 필요한수준 그러니까 저걸 배워야하는수준이면 제대로된 수준자체가 아니잖아 진짜 이바닥은 그냥 저런걸 필요로하지않아도 자기스타일이나 자기목표가있는애들이 널리고널렸음 그냥 미술은 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는애들이 돈쓰고 자기위안삼는거에 가깝다니까
ㅋㅋㅋ 예예, 그러시겠죠. 이 바닥에 저게 필요 없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어도, 사물의 형태와 명암, 각도에 따른 변화, 시점, 시각 표현법이 필요한 사람이 더 널리고 널렸있는데요? 미술은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애들이 돈 쓰고 자기위안 삼는다? 도대체 뭘 근거로요? 댁이야말로 특정 누군가가 미술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고 어떤 재능이 있는지 무슨 수로 그렇게 잘 안다고 확신하는건지? 혹시 한국 미술계에 알아주는 코디네이터라도 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한 거 티내는 것도 적당히 합시다. 저게 필요 없는 재능 있는 사람이 있다 한들, 기초부터 학습해서 꾸준히 연습해서 잘하는 사람도 충분히 널리고 널렸습니다. 댁이야말로 뭘 근거로 그렇게 확신에 차 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전을 열댓번씩 한 작가들 중에서도 댁 같은 말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어서 그림 학원 딸칵 다녀보고 헛소리는 참 ㅋㅋㅋ 입시와는 완전히 다름
솔직히 소묘로 줄세우던 때보다는 저게나아.
그림이라는건 10년이고 20년이고 40년도 하는거고 손목달려있는이상 죽을때까지 하는건데 3~6년 입시좀 한다고 재능조진다는애들은 뭐지
예체능을 막연히 티비로 접한 사람들 특징입니다. 어릴 때 무슨 영재 티비 같은 거 나왔는데 십 년쯤 지나서 주입식 교육으로 망가졌다, 이거 한 때 유행하던 프로그램 레파토리였는데 그거보고 그대로 믿는 사람 꽤 많을겁니다. 근데 말마따나 그림이던 조각이던 할거면 10년 20년 하는데 그거 배운다고 망가진다는 게 웃긴 일 맞음, 무슨 말도 안되는 거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기초중의 기초부터 가르치는데
입시미술은 사물의 형태와 명암,이어서 각도에 차이로 생기는 변화에 앞선걸 다시 한번 공부하는 일입니다. 초기에는 저도 왜 더 멋있고 아름다운 그림이 아닌 저런것만 그리나 궁금했지만 이제는 이유를 조금은 알아요. 그리고 저 초기 입시미술조차 제대로 모르면 아예 미술에 발도 들이지말거나,자신만의 아주 개성적인 스타일을 찾아 공부해야하죠.얼마나 걸릴지 절대 모르고요. 이해하고 그리는거랑 그리고 이해하는건 아주 큰 차이가 있거든요.
이 사실을 20년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흑흑
빠른 숙달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 초기에 흥미를 너무 쉽게 잃도록 만들어서 문제였던 거겠지. 그러나 본인이 이 분야의 기초를 배우겠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대부분은 입시 미술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고 실제로는 강압적인 교육에 반발심이 크다고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