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년 코난 좋아하는데
친구랑 보기는 부끄럽고 혼자 보기는 싫다고
맨날 나 끌고 가서 본다... 화염의 해배라기부터 봤으니
벌써 8년 가까이 보고 있다... 올해도 봐야 한다...
젠장... 코난이 부끄러우면 빨지 말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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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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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리기부터 시작했는데 이정도면 좋아하는거 아님?
. 안 간다 그러면 처맞는다고!!
8년정도 지났으면 이제는 즐겨
시바 즐길 수가 없어... 더군다나 매해 지네만 아는 이야기의 농도가 높아져 가... 나 아무로 첫 등장 이전에 접었단 말야...
아. 나도 그쯤에서 접었는데.. 그 이후 이야기 많이나오면 볼맛 안나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