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난 그저 정품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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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가게서 사도 복팩 팔던때잖아
아니 비싸게 줬는데 복제라니!!! 눈뜨고 코 베이던 시대....
그것도 7~8만이었어......
영어로 하면 커트 코베인!!!
저 시절은 정품 구하기가 더 어려웠던 시절이라 들었는데
저 시절에 안써본 사람은 진짜 찐부자밖에 없을듯
??? : 늬들은 패미컴때 복팩안썼음?
저때는 가게서 사도 복팩 팔던때잖아
그렇다
그것도 7~8만이었어......
Nodata💦
아니 비싸게 줬는데 복제라니!!! 눈뜨고 코 베이던 시대....
영어로 하면 커트 코베인!!!
엌ㅋㅋ
(웃어서 빈정상함 짤)
??? : 늬들은 패미컴때 복팩안썼음?
현무살법은 모두를 위해
나는 클럽박스에서 시원하게 복돌이 했었음 ㄱㅊ
팩 하나에 게임이 여러개 있는 건 당연하잖아?? 설마 팩 아깝게 게임팩 하나에 게임 하나씩 넣겠어?
나도 학생때 복돌이 하다가 스팀의 참맛으로 개변 했지...
저 시절에 안써본 사람은 진짜 찐부자밖에 없을듯
이게 뭔데
앉아보거라 복합 팩이라고 하는건데 게임팩 하나에 여러 가지 게임을 넣은거란다
90년대는 저작권 개념이라는게 없던 시절이라 어쩔수 없음 저 당시는 다들 팩 사면 무조건 정품인줄 알았지
나도 저게 정품인줄 알았어
저땐 가게서 사면 다들 정품인지 알았지. 그리고 그 당시 정품 가격 생각해보면 복돌인지 알아도 정품 엄두도 못 냈을거야
게임팩 하나에 게임 하나만 들어가 있는거 자체를 이해 못했을 때가 있었음 어릴땐 ㅋㅋㅋㅋ
단일팩이라 할지라도 정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긴 했음
난 어릴 때 저런 팩 자체가 없었음 페미클론 자체에 여러 게임이 내장되어 있었어서....
컴터살때도 천하통일 에뮬 cd 주고 그랬는데
저 시절은 정품 구하기가 더 어려웠던 시절이라 들었는데
가게에서 파는대로 사서 써야했지. 솔직히 정보를 구할 방법도 없고.
정품이고 복팩이고 골라서 살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시절이었음. 복팩은 복팩 구분법도 널리 알려져있었고. 그냥 정품이 비싸서 못샀을 뿐 -_-)ㅋ;;; 4차 슈로대 95년 발매 당시 용산가격 15만원 허허
그때도 구분법이 있었나보네. 난 그냥 정품인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지금도 그 때 사용했던 팩이 정품인지 가품인지 모르겠음.
라벨이나 패키지 인쇄상태, 슬롯 접속부 컨디션(금색이냐 은색이냐), 일부 기종은 카트리지 색상 또는 카트리지 금형 등등 잡지에서도 많이 나오고 그랬지.
심지어 옛날엔 국내 백화점에서 팔았었다더라..
옛날에 게임 한 수십가지 들어있는 게임팩 용산 같은 곳에서 사오고 그랬지
친척 집이 엄청 부자였던 거구나...삼성 겜보이 팩 죄다 정발판이었는데 ㄷㄷ 생각나는 것만 해도 시노비 알렉스키드 슈퍼레이싱 화랑의 검 등등.. 물론 합팩도 있긴 있었음...
애초 저때는 저작권이라는 개념을 쌈싸먹던 시절이니 그러니하면 되지 않을까?
애초 대기업 현대전자가 당당하게 닌텐도와 라이센스를 채결해서 패미컴(정확하게는 북미판인 NES)를 가져와 현대컴보이로 판매할떄 해태전자 슈퍼콤, 영실업 파스칼, 유니텍 놀이틀등 다양한곳에서 패미클론을 당당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뭘.
게임가게에서 패미컴 팩 파는거 다 복제란걸 언제 알았냐면 FF3 사러갔는데 알바형이 '어?' 하더니 하얀색 박스를 주길래 이게 머지 하고 집에 가서 까봤더니 아니 생전 첨 보는 고오급 재질의 하얀색 팩과 메뉴얼 일러집까지 있는거야. 지금까지 내가 돈주고 샀던 형광색 팩들은 죄다 짭이란걸 깨닫고 충격먹었지. 지금이라면 정품 FF3 팩 절대 안팔고 고이모셔뒀겠지만 그땐 100층탑 억지로 깨고 현타와서 5천원주고 다른 팩으로 바꿔버렸었지.
내 친구 슈패 ff6 사러갈때 따라갔는데 정품은 13만원 복제는 8만원인가 그랬음. 근데 복제도 메뉴얼에 박스까지 제대로 다 복제해놔서 정품이랑 비교 해봤는데 난 뭔 차인지 모르겠더라.
인쇄상태, 슬롯 접촉부 컨디션(색깔 등) 같은 걸로 정품 구분법이야 사실 널리 퍼졌었잖어.
난 플스1시절 게임샵에서 대놓고 복돌cd 팔길래 정품인줄 알았었지 ㅋㅋ
플스시절부턴 복돌 쓰려면 기기에 개조칩 달고 써야 됐을텐데?
그런게 있나? 플스1 게임 플레이 자체는 친구집에서 해서 그거까진 모르겠음 중딩때였으니
저작권 인식 이전에 정품인지 가품인지 구별할 방법도 없었음. 정보가 있어야 구분을 하는데 게임 잡지조차도 귀한 시절이라 주는대로 쓸 수 밖에 없었음.
게임잡지 사면 주던 쥬얼CD 는 복돌로 봐야해? 정품으로 봐야해?
잡지사에서 불법복사 한게 아니라면 정품이긴 함.
정식 계약해서 배포하는 애들도 진짜 있어서 정품으로 보는 편이 맞긴할듯 애픽이 게임 무료로 푸는 느낌?
정품인줄 알고 사도 복제품일 확률이 높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