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8년에 300억 가량의 투자금으로 무한동력을 개발한 서울메트로
이론상 열역학 제2법칙은 무시해도 되는 법칙이었다
무려 2008년에 300억 가량의 투자금으로 무한동력을 개발한 서울메트로
이론상 열역학 제2법칙은 무시해도 되는 법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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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소모한 전력의 일부를 회수하는 개념이라 쳐도 저러면 공기 운동에너지를 뺏게 되는거니까 환기가 제대로 안되는거 아님?
저거 딱 초등학생에게 그런 발상을 하다니 대단하구나 하고 끝낼 일인데 저걸 했었다고?
ㅇㅇ 저항이 생겨서 공기 순환이든 열차 전기 소모량이든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게 맞음
그럼 반대로 풍력 발전소 앞에서 선풍기 틀면 발전 더 되는거 아니냐고~
? : 300억 맛있다!
내부건 외부건 발전 효율의 차이지 배기저항이 걸리는건 마찬가지임. 저항이 걸리는 만큼 인테이크에서 더 많은 전력을 써서 빨아들여야 하는 상황 자체가 변하진 않음.
물리학자:
저거 딱 초등학생에게 그런 발상을 하다니 대단하구나 하고 끝낼 일인데 저걸 했었다고?
접었구나. 다행
? : 300억 맛있다!
소모한 전력의 일부를 회수하는 개념이라 쳐도 저러면 공기 운동에너지를 뺏게 되는거니까 환기가 제대로 안되는거 아님?
砂糖商人
ㅇㅇ 저항이 생겨서 공기 순환이든 열차 전기 소모량이든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게 맞음
환기는 환기대로 안 되고 발전은 의미없는 수준만 됨
요새 석유소식도 없는거 보니 해먹을 핑계거리 라는게 보임
2008년
그때도 해먹을라고 시장도 같네
뭐야 진짜 해먹을때잖아
꺼억 했겠지
상식적으러 말이 안되자나
저건 풍력발전기 위치가 잘못되어서 그래. 발전기 위치가 환기구 바깥이면, 송풍자체는 이미 다한거고 이제 쓸데없이 공기를 더 먼곳에 내보내는것에 대한거라서, 송풍구로부터 2m 위에 했으면 됨. 다만, 설비비에 비해 발전량이 너무나 작아서 유지보수비용도 안나오긴함.
루리웹-0231216220
내부건 외부건 발전 효율의 차이지 배기저항이 걸리는건 마찬가지임. 저항이 걸리는 만큼 인테이크에서 더 많은 전력을 써서 빨아들여야 하는 상황 자체가 변하진 않음.
너가 착각한게 외부로 밀어낸 공기는 이미 공조 시스템 외부라 연결순환 밖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럼. 외부의 그 공기가 멀리 밀려나야 후속으로 빠져나가는 다른 공기가 온전히 나갈 수 있음. 인위적으로 배출한 공기에 저항물을 두는건 결국 배기저항이 됨.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갈수 없다면 그게 맞는데 개방공간에선 그렇지가 않음 디플렉터 세운다고 항공기가 더 빨리 날아가진 않는것처럼
이건 공조 분야라 내연기관의 배기 개념으로 이해해야지 개방공간 문제가 아님. 공조는 인테이크와 엔진부 배기부로 구분되는 내연기관과 비교하는게 맞음. 배기 파이프내 저항이나 배기구 외부 저항이나 효율의 차이지 저항 자체는 작용하게 됨. 인테이크와 배기 사이의 가동부에서 공기를 밀어내고 있기 때문임.
유체는 "막대기로 벽을 밀어내는 것"처럼 작동하지 않음 "뒤에 있는 공기를 디디고 밀어내어 전진"이라는 해석은 로켓엔진이나 제트엔진의 움직임을 설명할수가 없음 제트의 유속은 연소실의 압력에 의한 결과물이지 뒤의 공기를 밀어내기 때문에 전진하는게 아님 배기저항이 되려면 토출구에서 유속의 변화가 아니라 압력의 변화가 생기는 구조여야 함
싱크대에 물 틀어두고 그 흐름에 손가락을 넣든 순가락을 넣든 젓가락을 넣든 수도꼭지는 운동하지 않음 운동시키려면 거의 틀어막는 것에 가깝게 접근시켜 압력을 높여야 함
배기가 있는 시스템에 배기공간 확보 규정이 있다는 것만으로 증명 끝나는 문제 아니여? 배기압이 유의미한 물리력을 발휘할 정도의 거리에 방해물이 있으면 당연히 배기에 방해가 되지?
해당 규정은 실제로 토출구를 물리적으로 막아버릴 가능성을 규제하기 위해 만든거니까
그것만 피해서 될 것 같으면 안전여유를 고려하더라도 최소 수십센치에서 미터 단위로까지 공간 확보하라고는 안하겠지
규정은 규정이고 난 물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뿐임 배기도 가스배기부터 열배출 증기 흄 단순 환풍구까지 다종다양한데 뭘 기준으로 이야기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건축물의 경우 보통은 거기에 물건 갖다두지 말라는 의미로 안전률을 크게 챙기기도 하니까 실제로 배기구 압력을 높여버리냐의 기준으로 삼을수도 없음
그럼 반대로 풍력 발전소 앞에서 선풍기 틀면 발전 더 되는거 아니냐고~
총몽의 그 ㅁㅁ 박사도 열역학을 증오했지 부정하진 않았어.
지하철이 밀어내는거로 하겠다면 많이 나오려나 싶겠는데 뭔 환기를 돌려나오는 바람으로 발전을 한다함
ㅁㅊ
나뀨쨩이야 '가지않은길일수도 있잖아'라도 있었지
내 세금이 들어가는 무한동력
이렇게 대놓고 슈킹을 ㅋㅋㅋ.. 옛날일이라도 웃고 넘기기가 힘드네
저게 대표입에서 나올 말인가
이거 보면 예전에 플라스틱에서 석유 추출한다고 하는것도 내 입장에선 좀 궁금함 에초에 화학 에너지가 석유보다 한참 낮은게 플라스틱이란건 에너지쪽 공부해본 사람이면 다 알텐데 거기서 열, 압력처리 해서 폴리머 구조 끊어내는 과정 거치면 다시 청정원료로 돌아간다? 그럼 결국 이것도 열, 압력 등으로 드는 또다른 에너지를 거의 기름 쓰고 난것 만큼 더 퍼부어야 한다는 소린데 이 또다른 에너지는 어디서 오나?
전기는 수력 원자력 풍력 등을 통해서도 공급가능하고, 더 정확히는 버리기도 골아픈 폐플라스틱을 연료로 재활용가능하다는 점에서 친환경이라고 하는 걸로 암
처음 그게 나왔을때 대학교에서 공부할때라 하도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교수님한테 물어보니까 저렇게 설명해주고 자기도 의아하다고 했음. 그래서인가 글에 있는것처럼 친환경 사업이란답시고 기존 에너지 재활용한다는거 보면 괜히 좀 자세히 뜯어보고 싶어짐. ㅋㅋ
또 다른 에너지를 화석연료에서 가져오면 의미가 없고,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에 관점을 두면 해볼만하지. 근데 그 만큼 에너지가 남아도냐가 문제
ㅇㅎ
자동차에 전기 발전기 달면 무한으로 굴러간다고 할 사람이네 ㅋㅋㅋ
저거 발상은 사실 그냥 압력차를 이용한 방식이었음 인위적인 송풍장치가 없다는 전제 하에
꺼~억~
사실 이런거는 대가리가 이런거 어때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수백억 단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쏟으려하네 ㅋㅋㅋㅋ
저런거는 다 지들끼리 해쳐먹으려고 간보는거지 이번거는 너무 들키기 쉬운거였을 뿐 ㅋㅋ
무식한 이과놈들 경제학에서는 이미 무한동력 개발했다.
2008년 서울시장 찾아보니 아... 그넘이네
스팀터빈 발전기도 터빈 후단에 진공압력 잡아서 배기 원활하게 해서 효율 높이는데. 이건 뭐 환기가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곳에 저항을 만들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