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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척들 어디까지나 어찌됬든 명분으로 죽였음. 크킹도 반역 명분있으면 죽여도 뭐라안함,
숙청의 아이콘 이미지가 있는데 죽을 사람들 보면 그냥 죽을 이유가 있어서 죽었음. 오히려 이 인간 은근히 가족에 대한 정이 많아서 죽일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고 죽이기 전에도 기회 많이 줬었음. 그래도 답이 없으니까 죽인거.
쟤는 어찌 되었든 왕권에 위협이 되는 애들을 무슨 명분이든 다 가져다가 붙였음 우리의 이미지대로면 민인생은 발견 즉시 부관참시 당했어야돼
근데 철저할 필요조차 없었긴 한게 다음왕이 문종이라 세조가 100번쯤 미치지 않는 이상 계유정난의 ㄱ도 못 꺼냈겠지만 문종이 상식을 초월하는 효자에 조선사 최고의 워커홀릭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먹음
태종처럼 세종이 철저했다면 계유정난은 안 일어났을듯. 그리고 태종이 가족애가 많고 장남을 너무 오냐오냐해서 솔직히 양녕대군이 평타만 쳤어도 세종은 없었음.
하다못해 세종이 몇년만 더 살았거나 반대로 몇년만 빨리 죽었어도 세조는 반정의 반짜도 꿈 못 꿨는데 하필 문종 어머니 3년상 끝나자마자 죽어서 조선사 역대급 업무량에 FM식(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조선에서 삼년상한 사람 없었음...) 6년상 치르다 골로감
거기다 단종도 16세인가에 왕위빼앗겻는데 20살만 되었어도 정통성끝판왕에 성인인 왕이여서 수양은 꼼짝못햇을거라더만
대놓고 죽이면 주먹들고 일어나는데?
으향~
외척들 어디까지나 어찌됬든 명분으로 죽였음. 크킹도 반역 명분있으면 죽여도 뭐라안함,
으향~
쟤는 어찌 되었든 왕권에 위협이 되는 애들을 무슨 명분이든 다 가져다가 붙였음 우리의 이미지대로면 민인생은 발견 즉시 부관참시 당했어야돼
으향~
숙청의 아이콘 이미지가 있는데 죽을 사람들 보면 그냥 죽을 이유가 있어서 죽었음. 오히려 이 인간 은근히 가족에 대한 정이 많아서 죽일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고 죽이기 전에도 기회 많이 줬었음. 그래도 답이 없으니까 죽인거.
죽이는 김에 아들도 죽였어야 했는데
민씨쪽은 봐주려다 죽였다가 보단 오히려 킬각 보이니 바로 썰어버린거 아니었나? 동복형제들이랑 마누라, 자식, 아버지면 몰라도 그 외엔 가차없던게 이방원임
심온이 진짜 억울하게 당한 케이스이고 나머지는 당할만한 이유가 있긴 했음 애초에 태종이 숙청한건 후대 각종 사화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고
가: 가서 족: 족쳐라
태종처럼 세종이 철저했다면 계유정난은 안 일어났을듯. 그리고 태종이 가족애가 많고 장남을 너무 오냐오냐해서 솔직히 양녕대군이 평타만 쳤어도 세종은 없었음.
Munnin
근데 철저할 필요조차 없었긴 한게 다음왕이 문종이라 세조가 100번쯤 미치지 않는 이상 계유정난의 ㄱ도 못 꺼냈겠지만 문종이 상식을 초월하는 효자에 조선사 최고의 워커홀릭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먹음
Munnin
하다못해 세종이 몇년만 더 살았거나 반대로 몇년만 빨리 죽었어도 세조는 반정의 반짜도 꿈 못 꿨는데 하필 문종 어머니 3년상 끝나자마자 죽어서 조선사 역대급 업무량에 FM식(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조선에서 삼년상한 사람 없었음...) 6년상 치르다 골로감
아 생각해보니 문종처럼 삼년상 FM으로 치른 왕이 한명 있긴 한데 갸는 업무강도가 문종보다 압도적으로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도 못채우고 골로가버림
그래서인지 모든것이 어머니 소헌왕후가 살아있었다면 문종의 3년상 2연타도없엇을것이고 문종이 일찍 죽었어도 소헌왕후가버티고있으니 수양은 걍 찌그러져있었을거임
로부테-길리먼
거기다 단종도 16세인가에 왕위빼앗겻는데 20살만 되었어도 정통성끝판왕에 성인인 왕이여서 수양은 꼼짝못햇을거라더만
설령 미쳐도 밀덕호소인새끼가 찐밀덕한테 이길일은 없음
진짜 피도 눈물도 없이 숙청 하는 왕이었으면 충녕 대군을 세자로 정했을 때 나머지 아들도 싹 다 목을 쳤을 거임. 결국엔 정을 버리지 못 하는 사람이었고 결국 애써 만든 질서가 100년도 못 버티고 작살났지
조지거나 숙청 대상이 된 인무들중 정도전 처가(민씨) 사돈가(심씨) 매우 큰 세력이 있는데 저중 억울한건 사돈가의 심씨 집안 뿐이고 나머지 둘은... 조져져도 할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