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라에몽 극장판으로 어둠의 진구같은 스토리 보고 싶네.

[MISTIN]

평행 세계의 진구가 메인 빌런이고(만약에 상자 쓰거나 타임머신 이동 중 시공간 균열로 그쪽 세계로 떨어지는거)

이쪽 세계 진구는 도라에몽이 왔었는데, 막 친해졌을 무렵 도라에몽이 뭔가 크게 망가지는? 사고를 당해서? 도라에몽 인격 같은게 없어진거지.

근데 인격은 없어졌는데, 도라에몽 1본능인 진구를 도와준다라는 본능만큼은 남아서 어둠 세계 진구한테 계속해서 필요한 미래 도구는 건네주게 되고.

인격적으로 성장시켜줄 멘토가 없던 그쪽 진구는 오냐오냐하는 도라에몽때문에 제멋대로 크고, 미래도구를 사용해서 지구를 지배하는 지배자가 되어있던 스토리?로?

그리고 뭔가 여차저차해서 원래 진구랑 도라에몽이 평행 도라에몽 고쳐주고, 평행 진구가 울먹이면서 도라에몽 껴안으면서 사건 해결! 같은 스토리로 나오는 극장판 한편 보고 싶네.

[혐오의 정구지]

그러면 어둠의 진구 엄마를 불러와서 해결함

[MISTIN]

도라에몽 에피소드에서도 엄마한테 혼나거나 했을 때 진구가 미래도구로 엄마 무력화 하던게 몇개 있었잖아. 근데 원래는 그런거 쓰고도 도라에몽이랑 같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됬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스스로 그래 어차피 넌 내 행복을 위해 있었던 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엇나간 결과가 되는거지.

[여름에도온수목욕]

나루토에서 나온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