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왕으로 군림한다'라는 욕망이 있긴한데
정체를 들키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타입이라
더럽게 쫄보같이 보이기 때문
그렇게 숨어다닐꺼면 대체 제왕으로 군림할 필요가 있나?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은데
전부 보스 키라는 '숨어서 살인욕망을 채워가며 살아간다'라는 확실히 꽁꽁 숨어야 할
이유가 있는데
얘는 제왕으로 군림한다 X 그러나 쥐새끼도 알지 못하게 스스로 고생하면서 숨는다.
인지라 모순 그 자체인 컨셉이 되버림
심지어 도피오도 가끔 말 안듣고 다혈질 면모를 보여서
역으로 휘둘려서 죽을 뻔한 적 있는거 보면
고생만 족족 하는 것 같음
얘가 제왕인지
추적 60분 용의자인지 햇갈릴지경
얘는 제왕으로 군림하는게 전면으로 나서서 지배하겠다는게 아니라 꼭꼭 숨어서 모든걸 지배하고 싶어하는 타입의 제왕이라?
아냐 그래도 보스 대사는 레알 간지임 긴장하면 대사도 같이 추해져서 그렇지
아니 조직의 보스가 아니라 지나가는 양아치 1처럼 생겨서
'뒷세계에서 암약하는 제왕'컨셉 생각하면 이해 못 해줄 것도 아님. 뭣보다 패션센스가 미쳐돌아가는 갱-스타의 세계에서 간지도 있었고 근데 이놈이 갑자기 급발진하더니 분홍망사를
아니 작중 행적이 너무 ㅂㅅ같아서 암살팀이랑 부차라티한테 협박했다가 결국 둘다 배신했는데 보스까진 그냥 스탠드빨로 올라간거밖에 안보여 사실 여기 적힐 이유 전부 다가 보스가 모지리인 이유긴하겠지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
븬명 실루엣은 포멀핏 정장이었는데 막상 드러나니 망사게이였던것도 한몫했을거야 분명....
아니 조직의 보스가 아니라 지나가는 양아치 1처럼 생겨서
아니 십게이 같아도 양아치 1같은 느낌은 아닌것 같은디...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타프보고 뭔진 모르겠지만 암튼 내가 이기는건 확정이니 어택땅 시전한거긴해도 보스라는 양반이 대사가 너무 저렴함 ㅋㅋㅋ 메탈리카 전이나 폴나레프 대면씬까지만 해도 포풍간지였는데
솔직히 킹크림슨이 막 눈에 엄청 보이는 스타일의 능력도 아니잖아 디오-정지된 시간속에서-!! 키라-펑!!! 푸치-슉슉슉슈귯귯규슉슈규슉슈규슈귯규슈귯 발렌타인-됴쟈-앙~ 이렇게 몬가 밋밋해
아냐 그래도 보스 대사는 레알 간지임 긴장하면 대사도 같이 추해져서 그렇지
아 대사는 인정 내가 괜히 중고딩때 롤 닉을 킹크림슨으로 한게 아니었어 이긴다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해서 그렇지.
시간 지우면 지워진 시간 내에선 물리 공격 불가능이라서 할 수 있는 게 뒤잡 아니면 피 뿌려서 시야 가리기
오프닝 연출은 제일 좋았는데
맞음 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임 ㅋㅋㅋ
아니 작중 행적이 너무 ㅂㅅ같아서 암살팀이랑 부차라티한테 협박했다가 결국 둘다 배신했는데 보스까진 그냥 스탠드빨로 올라간거밖에 안보여 사실 여기 적힐 이유 전부 다가 보스가 모지리인 이유긴하겠지
의외로 디아볼로 지력은 높음, 아마 보스들 중에 가장 방심이 적은게 디아볼로일걸?
뭔상관이야 지 의도대로 된일이 하나가 없는데 소수를 만단위까지 외우는 푸치가 훨씬 똑똑해보인다고
지력은 좋은데 조직 운영 ㅈ같이 해서 두 팀이 배신하는 상황이 발생ㅋㅋ 심지어 두 팀이 서로 협력은 커녕 서로 죽이는 관계였는데도 털림
딸내미 부차라티 앞에서 말고 안보이는곳에서 몰래 슥삭 했으면 배신 안했다고 ㅋㅋㅋㅋ
푸치도 방심 거의 없음, 가장 고결한 직업을 가진 주제에 가족을 가지고 이지선다를 갈기는 악랄함을 보유한게 바로 푸치니까
폴나레프의 머리와 몸을 분리하지 않고 죽었겠거니 방심한게 잘못...
??? :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결정타를 방심해버리기~
얘는 제왕으로 군림하는게 전면으로 나서서 지배하겠다는게 아니라 꼭꼭 숨어서 모든걸 지배하고 싶어하는 타입의 제왕이라?
DIO도 암약하고 있어도 포스는 안 죽었지만 디아볼로는 거의 히스테릭 지경이라 그럼,
거참 피곤한 제왕일세
븬명 실루엣은 포멀핏 정장이었는데 막상 드러나니 망사게이였던것도 한몫했을거야 분명....
크로커다일처럼 뒤에서 모든걸조종하는 보스인거같은 타입인거같은데 크로커다일도 자기가 이때다싶을땐 나와서 간부들은 챙겻다고
스탠드는 세고 멋진데 본인이 너무 쫄보였지ㅋㅋ 화룡정점으로 최후까지 개그(?)고ㅋㅋㅋㅋ
'뒷세계에서 암약하는 제왕'컨셉 생각하면 이해 못 해줄 것도 아님. 뭣보다 패션센스가 미쳐돌아가는 갱-스타의 세계에서 간지도 있었고 근데 이놈이 갑자기 급발진하더니 분홍망사를
나도 복장 문제가 좀 크다고 본다 ㅋㅋㅋ 이미지 상으로는 마피아 보스라서 간지나게 근육질+수트 빨일줄 알았는데 갑자기 망사에다가 머리색도 ㅋㅋㅋㅋㅋ
아닌데 씹게이처럼 입어서 싫어하는데
애는 진짜 하는 행적하나하나가 추하디추하고 간지도 안나고 그나마 남긴에 레퀴엠으로 영구 추함 박제지
오히려 초반에 나왔던 그 돼지 간부양반이 임팩트가 쩔었음 애니화 기준으로
생긴게 너무 엑스트라임 대충 주점에서 깝치다 주인공에세 참교육 당하고 퇴장하는 초반악역처럼 생김
그래도 역대급 팬메이드 아웃풋을 보유함 ㅋㅋㅋㅋ
키라처럼 정체 들키고 싶디 않다는 개성이 겹치다보니 매력이 좀 떨어지는것도 있지
만력제같은걸 꿈꾸나?
에어로스미스 뒷치기만 아니었으면 리조토한테 듀ㅣ졌다 ㄹㅇ
패션이 최대 문제 아닐까
그냥 치졸해 나오는것도 하는것도 심지어 부차라티한테 누가 왕이 어울리냐할때 겁나게 짜침;; 킹크림슨 하나가지고 으스대는 비실이보는거같애
뒷세계에서 암약하는걸 원했을거고 대사도 나름 보스답긴한데 이새끼가 급발진을 몇 번이나...
3부 디오하고 겹칠까봐 그렇게 되었나 싶기도 한데, 너무 ㅂㅅ같음. 위엄 느낄새도 없이 부족한 부분들이 보여서
6부까지 보면 디아볼로는 정점에 군림한 유일한 빌런임. 디오는 몸이 덜 붙어서 은거하고 있었고 키라는 논외고 카즈는 정점에 선 직후에 추방 엔딩이라서 의미 없고. 하지만 디아볼로는 장기간 한 국가 단위를 지배하고 있었음. 그러다 딸이라는 빈틈이 생긴 거고. 힘과 이기적인 성향으로 정점에 군림한 자의 한계를 보여주는 게 디아볼로의 컨셉이었다고 생각함. 동료라고 할만한 게 도피오 밖에 없는 존재였으니 그래서 조직원한테도 배신 당한 거고 혼자 싸우다 화살 쟁탈전에서 결국 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