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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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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신이 존재한다는 근거면 저걸 정한 과학자들이 신이야?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걸 알기엔 가방끈이 너무 짧았다... 모든 단위는 근 이백년 사이에 미묘하게 조정되고 있다는 걸 알면 더 깜짝 놀라겠지...
정말 신기해..
ISO가 사실 종교 집단이였구나.
현대과학의 신은 과학자들이 맞긴 하지..;
신이 물이 0도에서 얼게 만든 거구나(O)
하느님이 단위계도 만드셨다더냐?
저게 신이 존재한다는 근거면 저걸 정한 과학자들이 신이야?ㅋㅋㅋ
아아 그렇다!
파탈리테
현대과학의 신은 과학자들이 맞긴 하지..;
너이자식 아이큐가 150은 되나보다
현대과학이라는 신이 존재하고있지!
그들은..신이야..!! 과학 펀치!
충분히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신과 같을수 있지
과학은 종교이며 과학자는 테크프리스트이다
불행하게도 야드파운드인 미국엔 신이 없는거지..
저런...신에게 버림받은 나라로군
포롱
과학도 제법 별거 아니었군
신이 물이 0도에서 얼게 만든 거구나(O)
ISO가 사실 종교 집단이였구나.
하느님이 단위계도 만드셨다더냐?
근데 그 신이 미국에는 강림하지 않았다
야드법을 만든거면?
미터법은 신 맞다!
그건 영국왕이 만들었어
사람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걸 알기엔 가방끈이 너무 짧았다... 모든 단위는 근 이백년 사이에 미묘하게 조정되고 있다는 걸 알면 더 깜짝 놀라겠지...
근 이백년이라니 역시 루리웹은 대단해
아니.....나도 교회다닌다지만 저건좀...
신은 존재하며 그는 스웨덴인 안데르스 셀시우스다
사악한 미국놈들 이단자들이구나!
성전이다!!!
그렇다 미터법은 태초부터 있던 근본적인 단위계이며, 이게 미개한 야드파운드법 보다 우월한 이유이다
약속을 정한 이유를 질문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현실....
그렇게 깔끔할거면 광속도 30만 km/s여야지 왜 299792.458 km/s냐고
정말 신기해..
사실 미터법적인 원칙으로는 칼로리보다 줄을 쓰는게 바람직한데 야드파운드법같은 실용적인 이유 때문에 억지로 칼로리 쓰는 거긴 함
실제로 음식에 줄 단위로 열량 적는 나라가 있지 그거 보고 미국이 야드파운드 쓴다고 안 까기로 했음
그럼 화씨 쓰는 자들은 이단인가...
사실상 미국말고 안쓰니까 이단맞는듯
정작 미국에서는 야드파운드 쓰는데ㅋㅋㅋㅋ
소리의 속도도 정확히 마하1임
1. 기압에 따라 달라진다 2. 수온에 따라 달라진다. 3. 한달이 아니다. 4. 공전궤도가 타원이여서 값이 변한다. 5. 주변 상황에 따라서 느려진다. 6. 조금더 길다.
물이 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끓는다고? 대기압은 몇으로 상정했는데? ㅄㅋㅋ
이로서 천체물리학자는 신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장비로 부탁해!
이건 좀 멍청한 소리지만 각종 물리량이나 수식이 맞아떨어지는걸 보고 이게 이렇게 돌아간다고? 하면서 종교에 관심갖거나 불가지론자가 되는 경우는 제법 있음
오일러 항등식 같은 거 보고 뻑가는 거는 이해할 수 있을듯...
그렇지만 해 = 달 시직경이나 케플러 법칙 같은 건 신기하긴 함
과학자가 하느님이었네 근데 오일러는 아름다움
실제로 플랑크 단위계나 일부 무차원량들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을 예시로 들면 나름 설득력이 있는 생각이라고 볼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