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당뇨병하면 샘들이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이거였음
'집안 어르신 혹은 친척분 중에 당뇨병 있으신가요?'
다른 병보다 특히 집안 내력이 엄청 타고 내려오는게 당뇨병이라
우리 집안도 탈모는 없는데 당뇨 내력이 있고 우리 할아버지도 당뇨병 - 합병증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시고
우리 가족이 오랫동안 다닌 병원이 있는데
샘도 이젠 저 질문도 별로 안 하신다고 함
당뇨 내력이 없는 집안의 2030대에서 혈당 3~400 혈색소 10이상 찍고 오는 완전히 새로운 환자가 너무 많아졌다고
혈당 400이 나올 수가 있는 수치임??
500까지 찍고 바로 입원 통보 받고 급하게 혈당부터 내리는 경우도 생각이상으로 많음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