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는 IS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인적 밀입국 조직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온 400여 명의 이주민을 파악해 이들에 대한 추가 검토를 촉구했다고 미 관리 2명이 전했다.
이 네트워크의 목적은 테러리스트들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밀수하는 것이었다고 관리들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러나 이 네트워크는 ISIS와 관련이 있는 조력자에 의해 지난 여름 남부 국경을 넘어 우즈벡 국적의 한 무리를 데려온 것과 같은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CNN은 2023년에 이 사건에 대해 처음 보도했다.
가장 최근의 경우, 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온 400명의 이주민들은 순전히 인간 밀수 네트워크와의 연관성 때문에 심사를 받고 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IS의 잠재적 유대관계가 있는 400명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들 400명 가운데 상당수가 이민 당국에 의해 구금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미국을 위협하는 사람이 확인된 사례는 없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테러단체들이 몰래 밀입국했나보네 모스크바 극장 테러범도 저쪽 출신이던데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