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디아2) 바알이 마리우스를 바로 죽인 이유

[쿱쿱이젠]

찾는데 오래 걸려서 개빡친 상태

넌 이제 죽었다 새끼야.

어떻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지?

라고 고민하면서 썰 들음

...? 이걸 보고 있었다고?

그러니까 내 영혼석이 코앞에 있는데도 내가 이 새끼 있는 것 조차 몰랐다고?

심지어 나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메피스토랑 디아블로랑 같이 있는데?

안 되겠다.

이새끼는 고문이고 나발이고 바로 죽여야겠다

대악마 셋이 있는데도 코앞에서 숨어 있었으면 솔직히 찝찝해서라도 바로 죽이고 싶을듯

[운동이나하자]

공포를 보고도 안 미쳤다는 거에 경악했을듯

[LegenDUST]

미치기야 했지
그 자리에서 바로 안 미치고 비교적 멀쩡한 상태로 정신병원 입원해서 썰 풀어줄 정신력을 남겨둔 상태로

[룻벼]

눈 잠깐 감았다 뜨면 사라질거같아서 존나 무섭다
어쩌면 디아블로가 지옥 복귀하기 전에 잠깐 돌아본거 말이야

'마리우스라는 새끼 조심해 걔 진짜 존나 잘 도망다님' 이라고 말하려다가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그냥 들어간거 아닐까

[루리웹-2573369967]

이자식.. 기척을 감추는게 보통이 아니다..

[룻벼]

혹시말야 ㅋㅋㅋㅋ 촌동네 술집 있다가 무심결에 홀려서 따라갔잖아
근데 방랑자는 액트 2에서 낙타 쓰러질때쯤에야 뒤에 마리우스 따라오는거 알았으면 좀 웃기겠다

뭐지 이새끼 왜 내 뒤에서 낙타를 걷어차고 있냐고

[레넨트]

마리우스의 씨앗이 훗날 도적이 되서 은신을하고 릴리트 목을 딴거구나!

[투명드래곤]

미스테리한 놈이긴해...

[나15]

ㅋㅋㅋㅋ 술래잡기 꿀잼이었죠? 허접쉨ㅋㅋㅋㅋㅋ

[조코리]

사실 바알이면 살려두는게 더 이상하긴함

[번개대갈]

디아4의 누구랑 너무 비교되는 갓리우스

[September]

찐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