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듣다보면 유명하지 않아서 존나 줘패고 폭언 밥먹듯이 갈기는데도 안 걸린 새끼들 존나게 많다.
촌지같은 뇌물 아직도 받아쳐먹는 새끼들도 많고.
부모들이 재능 있는 애들 어떻게든 명문고, 프로팀 유스로 보내려고 노력하는게 왜 그런거겠음.
손웅정 사건 비판 많이 했지만,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어.
솔직히 개중에서 수위면에선 낮은 축에 속하는데, 그것도 결국 타이틀이 유명해서 드러난거임.
실제론 더 나쁜 놈들이 수두룩 빽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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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 고니고니
심한 애들 많음ㅇㅇ, 듣다보면.
어릴때 살던 동네 뒤에 축구부 있는 중학교 있는데.. 토요일에 종종 다른학교 불러서 축구시합함 지면 그낭 엄청 굴리더라고.. 좀 그때당시 어린내가 봐도 와 저렇게 기합준다고?? 할정도였음 지금은 뭐 많이 나아졌겠지만 얼마나 그럴까
전체적으론 폭력이나 폭언의 정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긴 함. 부모들의 발언권도 높아지는 중이고 하니. 근데 더 아래로 내려가보면 여전한데 많다더라.
유소년 코치 수준은 존나 딸리는데 빠따는 휘두르고 대학가려면 뽀찌도 줘야한다!
뭐 나는 나아지고 있다 생각함. 근데 더 나아져야해. 근본적으로는 사각지대에 있어서 그런거라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