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예정으로 되어있는게 콘텐츠가 있다면(게임 등)
방송 시작후 늦어도 5~10분 안에 그 콘텐츠를 시작하더라고
이게 그냥 해외 버튜버들이 전체적으로 이러는건지 아니면
홀로라이브 버튜버 중 에서도 일부만 이러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찾아보는 홀로라이브 멤버들은 다 이러더라고
이 점에 있어서 틀린게 있으면 지적해줘 ㅇㅇ
한국 버튜버 or 인방은 기본적으로 방송 시작하면
저챗을 최소 30분 이상은 하는데 나는 이게 좀 힘들더라
그거는 그냥 방송인 스타일마다 케바케라서 뭐
근데 그게 호불호가 있음 원래 남궁루리도 방송 시작하자 마자 본 컨텐츠 시작했는데 시청자들이 '저챗이 너무 없어요!'라고 해서 요즘은 방송 시작하고 무조건 30분은 저챗하는 걸로 바꿨음
저챗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냥 겜 끝나고하면 안되려나 겜 끝나고 겜관련 잡담같은것도 풀수 있고
난 역으로 내 오시가 저챗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결국 취향차이인거
그 게임을 보고 싶은거라면 리스너에게 좋은거긴하지
내가 찾아보는 한국 인방이 죄다 저챗을 기본으로 깔고가서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홀로라이브의 최고 장점은 전체적으로 방송스타일이 빠른편임 버벅인다던가 그런게 없이 그냥 쿨하게 금방금방 넘어가서 컨텐츠에 집중하기 쉬운편이야
그거는 그냥 방송인 스타일마다 케바케라서 뭐
내가 찾아보는 한국 인방이 죄다 저챗을 기본으로 깔고가서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 게임을 보고 싶은거라면 리스너에게 좋은거긴하지
근데 그게 호불호가 있음 원래 남궁루리도 방송 시작하자 마자 본 컨텐츠 시작했는데 시청자들이 '저챗이 너무 없어요!'라고 해서 요즘은 방송 시작하고 무조건 30분은 저챗하는 걸로 바꿨음
물론 그 방송 보는 대부분 시청자가 그 방향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지 근데 나는 저챗을 하더라도 메인 콘텐츠 끝내놓고 하는게 좋더라고
녹두로도 초반 저챗 없다가 너무 없어요 해서 생겼었지 호불호긴 한가봐
쉐퍼
저챗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냥 겜 끝나고하면 안되려나 겜 끝나고 겜관련 잡담같은것도 풀수 있고
그건 하긴 했었음. 다만 너무 일상 대화 같은게 없었거든 남궁루리는 방송시간 전체 저챗하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라서,,,
저챗 받고 영도 받고 노가리 까다가 시작하는게 트위치 스타일이라 그런거 아니었음?
작년 초였나... 옛날에 본 기억이지만, 방송 컨텐츠들 다 하고 나서, 갑자기 그냥 아무 얘기나 하며 저챗 잡담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죠. 그때에, 아직 뭔가 더 있나? 그거 때문에 시간 끄는건가? 라는 식으로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뭔가 어색한 감이긴 했었죠.
난 역으로 내 오시가 저챗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결국 취향차이인거
어떤 사람들은 토크 듣는걸 더 좋아할테니 그냥 시청자에 맞춰서 가는거 아닐까
확실히 내가 보는 홀로멤도 잡담은 한 5~10분내로 끝내고 하기로 한 거 시작하더라 난 홀로랑 브이스포만 봐서 그게 당연한 줄 아랏어
내가 보는 인방은 빨리 시작하고 게임하다가 점점 의식의흐름으로 넘어감
독쓰는 캐릭 ㅡ 여러분 독이 왜 초록색으로 나오는지 아세요? ㅡ 비소 이야기 ㅡ 중세 이야기 이런식
홀로라이브의 최고 장점은 전체적으로 방송스타일이 빠른편임 버벅인다던가 그런게 없이 그냥 쿨하게 금방금방 넘어가서 컨텐츠에 집중하기 쉬운편이야
그게 좀 케바케이긴 함 그 스트리머와의 소통하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챗을 원하고 그 사람이 고통받거나 재미있게 노는 걸 보고싶어 하면 저챗 바로 넘어가도 오케이 하는 느낌
나도 저챗 줄이고 겜하는게 좋더라 근데 이런건 시청자 성향 따라가는듯
적어도 우리나라 인방은 저챗으로 시작하는걸 선호하는 듯. 그나마 게임만 보는 사람 많은 방송이면 일정표에 저챗 언제까지 한다고 시간 미리 공지하는 경우는 있음
바로 시작하는건 일본 쪽 인방이 대부분 그런듯? 일본쪽은 버튜버 방송만 아카이브로 좀 보는 편인데 대부분 금방 게임 시작하고, 게임 끝나면 바로 끔
한국은 게임방송인들도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기본으로 저챗깔고 가는걸 시청자들이 선호하더라
시작하기전 저챗이 별로 없는거지 끝나고 저챗하는건 자주 봤는데 그냥 케바케인듯
메인 콘텐츠 끝나고 저챗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함 ㅇㅇ
난 반대로 양이모가 겜 플레이시간 짧고 끝내고 난뒤에 저챗을 4시간 이상하는게 더 힘들어 ㅋㅋㅋ
나는 그 겜 전에 저챗이 좋던데 두런 두런 이야기보따리 개꿀잼
저챗은 걍 취향차이임. 어차피 홀로정도 대기업은 슈퍼챗 반응 따로빼서 하기좋아서 따로하는거고
ㅇㅇ 취향차이라는거 알지 근데 나는 게임위주인 방송이 더 좋아서 요즘은 한국 인방보단 홀로라이브 영상을 더 보게 되더라
저챗은 그냥 내 채팅에 반응해주는거에 바로 대가리 깨지는거
홀로에서도 라오라는 본편전에 저챗이 좀 있더라
난 저쳇이 더 좋은데
나는 내가 겜방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아니었던 걸 깨달음. 이래저래 방송 스타일이 다 달라서 그냥 좋아하는 거 찾아가면 된다 생각함.
끝나고 저챗+슈퍼챗 리딩을 하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니까 게임방송 시작에 저챗을 거의안함
그래서 다시보기에서 타임라인 있으면 편하더라, 저챗 내용이 취향이 아니면 그냥 넘길 수 있으니까
홀로 뿐만이 아니라 니지도 그렇고 일본은 본 컨텐츠 끝난 뒤 슈퍼챗 읽기를 병행하며 저챗 우리나라 인방에 관심 없다가 가끔 보면 '왜 게임방송이라며 시작 해놓고 게임은 안 하고 잡담만 하고 있나' 이런 생각듬
왜냐하면 홀로라이브는 주로 유튜브를 쓰고, 한국은 아프리카, 트위치, 치지직을 주로 쓰기 때문임 유튜브는 기록이 계속해서 남기때문에 해당 주제에 맞는 방송을 얼른 해야 나중에 아카이브 보는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고 알고리즘도 해당 영상이 어떤 주제인지 이해하기 좋아서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도 더 좋아짐 그래서 저챗은 슈퍼챗이랑 같이 방송을 끝난 뒤에 함, 이때 하면 게임만 볼 사람은 다 보고 가니까 한국의 아프리카, 트위치, 치지직같은 경우는 방송 시간을 길게 잡아야 사람들을 붙잡아두기 좋음, 어차피 유튜브가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리머들은 방송을 길게해서 유입을 더 많이 붙잡으려 함 고로 방송을 키자마자 게임을 바로 하지도 않고, 여러가지 다른 것들을 병행해서 하게 됨
그런가?
수익 구조차이 아님? 홀로라이브 같은 대기업은 슈퍼챗 같은 후원의 영향이 그다지 크진 않아서 신경 쓸 필요없는데 우리나라는 아프리카나 트위치 치지직 다 후원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니까 후원 많이 들어오는 저챗 시간을 늘릴 수 밖에 없는거지
시간비로 따지면 국내가 잡담 대비 게임 비중 보통 더 높을걸? 슈퍼챗 요미라고 따로 잡담타임을 뒤로 빼서 후원한사람 읽어가며 대응해주고, 민감한 내용은 그냥 감사인사만 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팬서비스+리스크 관리를 택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