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돌을 찾아 방황한다
황제는 초월자에게 자신이 죄른 고백하고 언제부턴가 자신을 용서할수 없게되었으며 초월자에게 제발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달라고 애원한다.
황제의 이야기를 들은 초월자는 황제에게 진실을 알려주는데...
황제가 용서를 잃어버린것은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모은 보물중 하나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불운 때문이라는 것.
초월자가 가지고있던 소원을 이뤄주는 돌을 훔쳐 달아나고
왜냐하면 소원을 이뤄주는 돌은 오직 타인을 향한 소원만을 들어주기 때문.
'다른 자'를 위한 소원만 빌수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황제는..
절대자가 인간이되어 이 세상에 내려오길 바란다는 소원을 빈다.
황제의 소원대로 절대자는 인간이되어 세상에 강림하게된다.
인간이된 절대자는 혼란을 겪으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위해 주변을 살펴보았으나 대답을 해줄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절대자는 방금전에 이곳에 있었으나 육체와 영혼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찾을수없던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자신이라 착각하고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하게된다.
절대자가 스스로를 한낱 인간이라 자처하는 신성모독을 저지르게 된것이다.
만화 제목좀
트레져헌터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