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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맹국에게 얼마나 많은 충성심 테스트를 해야 만족할까
자꾸 이러면 한국이 친중각 보는게 정신나간 소리가 아니게 될지 모르겠음
그동안 미국이 타국 경제위기를 흡수하던 시기도 길었어서 마냥 미국탓을 하기도 애매함.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린듯
오해하면안됨. 트럼프만 달러가치 조지겠다고보는게아님. 바이든정부도 이미 달러가치가 충분히 존나 엄청많이 부풀려진걸 자기도 알고있음. 이미 코로나때보다 돈을 더풀었으니 어디가 집권하든. 연준에서 금리움직이는순간 다 같이 롤러코스터타는건 확정임. 그게 어디까지 낙하할지는 알수없는거고, 내려가는건 확정임.
충성심테스트라기보단 걍 지들살겠다고+ 선거직전이라 맛간게큼.. 물론 지들 좋자고한거로 전세계에 똥뿌리고 약한데부터 뒤지게만드는게 정상은아닙니다.....
달러 환율이 그렇게 움직이진 않어 약간의 달러가치 하락은 있겠지만 지금 1380원에서 850원 되고 그럴일은 없음. 가봤지 1100원대 후반이고. 지금 미국도 경기 하락세 들어갈랑말랑 간당간당 한데 여러 부작용 터져서 금융에 문제 생길까봐 금리인하 카드 만지작 거리고 있는거고 9월이나 11월부터 한두번정도 살살 내릴거임. 그러면 일시적으로 환율 조금 내려가겠으나 그 이후에 경기침체 오면 전세계 자금은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에 몰리면서 환율 다시 오를거야. 달러화가 출렁이더라도 폭락하긴 힘들다.
정말 한치 앞 모르겠는 상황이란 점에서 딱 알맞는 비유
미국은 동맹국에게 얼마나 많은 충성심 테스트를 해야 만족할까
코로로코
자꾸 이러면 한국이 친중각 보는게 정신나간 소리가 아니게 될지 모르겠음
코로로코
그동안 미국이 타국 경제위기를 흡수하던 시기도 길었어서 마냥 미국탓을 하기도 애매함.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린듯
코로로코
충성심테스트라기보단 걍 지들살겠다고+ 선거직전이라 맛간게큼.. 물론 지들 좋자고한거로 전세계에 똥뿌리고 약한데부터 뒤지게만드는게 정상은아닙니다.....
오해하면안됨. 트럼프만 달러가치 조지겠다고보는게아님. 바이든정부도 이미 달러가치가 충분히 존나 엄청많이 부풀려진걸 자기도 알고있음. 이미 코로나때보다 돈을 더풀었으니 어디가 집권하든. 연준에서 금리움직이는순간 다 같이 롤러코스터타는건 확정임. 그게 어디까지 낙하할지는 알수없는거고, 내려가는건 확정임.
선거끝나고 어느측이 이길진 모르지만 선거결과 확정나자마자 바로나오는게 금리움직이는걸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가 트럼프라서 어디까지 손을 볼지 도저히 가늠이 안됨
국대잉여
달러 환율이 그렇게 움직이진 않어 약간의 달러가치 하락은 있겠지만 지금 1380원에서 850원 되고 그럴일은 없음. 가봤지 1100원대 후반이고. 지금 미국도 경기 하락세 들어갈랑말랑 간당간당 한데 여러 부작용 터져서 금융에 문제 생길까봐 금리인하 카드 만지작 거리고 있는거고 9월이나 11월부터 한두번정도 살살 내릴거임. 그러면 일시적으로 환율 조금 내려가겠으나 그 이후에 경기침체 오면 전세계 자금은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에 몰리면서 환율 다시 오를거야. 달러화가 출렁이더라도 폭락하긴 힘들다.
연준은 미정부에 독립적으로 움직여왔음. 자기들 나름 지표보고 움직일거고 누가 당선됐냐에 따라 시중금리는 움직이겠으나 기준금리가 움직일거 같지는 않음. 다만 트럼프가 연준 조진다고 하도 얘기해놔서 시간이 얼마 지난후에 지금 인사들 쫓아내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 채워 넣으면 그때는 또 모르긴함
연준이 독립적인건맞으나 연준의장을 누가꼽는지생각하면, 눈치를보긴봐야되는게맞긴함.. 한은도 지금 정부랑 으르렁거리면서 기싸움오지게하잖슴? 여기서포인트는 제일먼저 움직이는게 미국금리인거지.. 그게 어디로움직일진 알수가없는거같음. 근데 확실히 한번 터지긴할꺼같음..
쉽게말하면 마리사와 앨리스의 권력관계같은거지
평양시청건축과🇰🇵
정말 한치 앞 모르겠는 상황이란 점에서 딱 알맞는 비유
위키러의 원래의도랑 본문이랑도 맞음ㅋㅋㅋㅋ
미국이 움직여도 죽고 중국이 지금 숨넘어갈거 같은데 터져도 여파로 뒤지고... 진짜 살길이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