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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두툼하고 커서 부위별로 회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역설적이게도 두툼한 살을 가진 흰살 생선이라 피쉬앤 칩스처럼 튀겨먹었을 때 극락이라고....
실제로 저짤 영상도 생선까스 하는 영상이었던거로
한 5%만 따로 빼서 길렀으면 좋겠다
급할땐 방패로도 사용 가능!
인천정도만 나가도 가능하고 4~5월에 시즌이 열리는데 새벽배가 빡세긴 했지만 한마리 잡고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지인부터 선장 손님들까지 전부 고인물 뿐이라 든든 그 자체기도 했고
한 5%만 따로 빼서 길렀으면 좋겠다
크게 하려면 몇년 먹여야 가능해서 하기 힘든 건로 알고 있음
개맛있겠다
인간의 일용할 양식이 되고자 태어난 생물
존나 두툼하고 커서 부위별로 회를 즐기는것도 좋지만 역설적이게도 두툼한 살을 가진 흰살 생선이라 피쉬앤 칩스처럼 튀겨먹었을 때 극락이라고....
Mr S
실제로 저짤 영상도 생선까스 하는 영상이었던거로
올만에 엄빠집갔더니 이틀전에 5짜광어 아빠가 노량진가서 구해왔더라 탕이나 구이같은거도 해먹나했더니 아빠가 이미 회로 다먹었대 누구 나눠줬냐했더니 그냥 다 먹었대 회 진짜 좋아해 우리아빠
오짜 회로뜨면 4인가족이 먹을수 있나? 길이로는 잘 모름… 맨날 민락동이나 노량진가서 떠달라고만 해서
5kg 짜리였음 길이가 아니라 집에서 쓰던 말버릇이라 나와버렸네 정상적으로 먹으면 8명이서 잔치임 아빠같은경우 이틀동안 3끼를 회로 먹어서 해치운거고
5kg…? 광어잔치네 ㅋㅋㅋㅋㅋ
횟감을 위해 태어난 생선 압도적인 수율
저건 광어가 아니라 도다리 아님?
좌광우도
급할땐 방패로도 사용 가능!
네모네모캬루
바닥에 사는 물고기라 잡기 힘들텐데 ㄷㄷ
맛있는 생선으로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인천정도만 나가도 가능하고 4~5월에 시즌이 열리는데 새벽배가 빡세긴 했지만 한마리 잡고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지인부터 선장 손님들까지 전부 고인물 뿐이라 든든 그 자체기도 했고
삼촌이 잡아다 줘서 생선까스 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살이 너무많아서 퍽퍽하다고 해야하나 바닷가냄새도 살짝나고 참고로 비린거 극도로 안좋아함 ㅋ
생선은 너무 오래 조리하면 단백질 변성이 심ㅎㅐ져서 퍽퍽해짐 중심부가 딱 익을 정도로만 가열하면 녹아내리는 생선 먹을 수 있어
아마 양식 대광어도 찾아보면 있긴 할거임. 근데 파는게 아니라 양식장 사장이 본인 먹으려고 키운 거겠지.
큰거 양식 진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