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스타트업 5인 미만 사업장인데
2명은 무임금 협력업체 직원이라
사실상 나 포함 직원 2명에 임원 1명임
(나는 3개월 계약 인턴부터 시작함)
일단 하는일만 말하자면 제조 스타트업이라 일단 (비새긴 하지만) 리모델링된 적당히 깨끗한 사무실에서 공장 직원들 재무 보는거임
근데 아직 기계가 안 들어오고 하니까 재무고 뭐고 할거 없긴함
근데 문제가 사장이 너무 일을 오락가락 시킴
오전 8시 출근에 오후 6시 퇴근인데 자꾸 퇴근 직전에 일 시키고 회의 시켜서 정시퇴근 해본적 없고(할 일 자체가 없음)
자꾸 토요일날 출근시켜서 ㅈ도 쓸데없는 낫으로 제초 시키고 삽질 시키고 ㅈㄹ함
그리고 제일 문제가 임원 빼고 실질 직원이 나 포함 2명인데
임원은 5~7명임 그래서 제조업 주제에 자꾸 업종을 직업사무소, 여행사, 태양광발전, 폐기물 사업 같은거 추가 시키려고 별 ㅈㄹ 떠는데 개ㅈ같음
마지막으로 시발 다닌지 3주째 됐는데 근로계약서, 4대 보험
코빼기도 듣지 못했고 보지도 못함.
언제까지 ㅇㅈㄹ할지 궁금해서 말 안하고 있는데
이거 탈출각임?
그걸 3주나 다니고 있다고?
자네는 질문을 하고 싶은게 아니야
바로
5인미만에 들어간것 자체가 문제
근로계약서 4대보험도 안해주는 회사는 논할 가치가 없다
ㅇㅇ
ㅇㅇ
바로
5인미만에 들어간것 자체가 문제
그걸 3주나 다니고 있다고?
자네는 질문을 하고 싶은게 아니야
일단 탈출각 재고있음 근데 바로 할지 아니면 좀 버티다 할지 모르겠음 이게 시발 첫직장이라
정신 차려 근로계약서를 안썼으면 넌 직장에 채용된게 아니라 그냥 노예인거야
10일날 일단 월급날이니까 그거 받고 튀어야지
근로계약서 4대보험도 안해주는 회사는 논할 가치가 없다
5인미만 사업장 = 합법 노예노역장
애초에 5인미만 사업장 이것저것 면제해주는 취지는 가내수공업이나 자영업자들 편의봐주려고 그런거지 사업하라고 있는게 아님 ㅋㅋㅋㅋ
일단 10일날 월급날이라니까 그거 받고 튀든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