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킹!! 코리아!! 날씨!! 엿 같네!!"
"이봐 제임스, 더워서 잠을 못 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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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킹.. 코리아.. 날씨.. 엿 같ㄴ.."
"이봐 제임스, 정신차려 잠들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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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적응 안되는데 처음인 사람들은 지옥이였을거야
열대지역 장비와 냉대지역 장비가 동시에 보급 되어야 하는 곳. PS. 장비는 그 둘다 지역에서 작동 가능해야 함.
연교차가 매우 크다는걸 의미함.
??? : 저넘들은 왜 이 지옥 같은 땅을 차지하려고 하지?
저때는 덜더운대신 더 추웠....
우리나라만큼 극단적인곳이 얼마 없을꺼임…
우리도 적응 안되는데 처음인 사람들은 지옥이였을거야
궁딩이 토실토실
근데 전세계적으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 당연한게 아닌가...?
알펜리트
연교차가 매우 크다는걸 의미함.
알펜리트
우리나라만큼 극단적인곳이 얼마 없을꺼임…
영상 30도 넘기다가 영하 30도를 찍는 정신나간 동네가 흔하진 않을걸
난 솔직히 모든 나라가 이럴줄 알았지.어릴때는
지중해 캘리포니아 같이 연교차가 거의 앖다 싶이한 사기적인 곳이 있긴함.. 한국 출신 무기들이 환영 받는게 극단적 기온을 요구하는데 많은데 그 조건을 충족 시키는 미친 범용성...
캘리포니아 > 플로리다
그런데 의외로 미국 미드웨스트 연교차가 우리와 비슷하긴 함. 여름엔 최고 40도 가까이 찍다가 겨울엔 최저 영하10도 안팍을 찍는 곳들이 제법 있긴 함. 다만 여름철 습도가 낮고 겨울철 칼바람이 덜 함. 아마 저떄 징집병들 중 캔사스나 미주리, 아이와 쪽 출신들은 그나마 버틸만 했을 듯
날씨도 날씨인데 저사람은 그 기후와 더불어 온갖 악조건을 갖춘 지형도 모두 있는곳을 말하니까 ㅋㅋㅋ
??? : 저넘들은 왜 이 지옥 같은 땅을 차지하려고 하지?
그야 지정학적으로 끝내주니까
저때는 덜더운대신 더 추웠....
열대지역 장비와 냉대지역 장비가 동시에 보급 되어야 하는 곳. PS. 장비는 그 둘다 지역에서 작동 가능해야 함.
하필이면 전쟁 초기 전황은 계절이랑 위도 둘 다 최고랑 최저를 다 찍는 조합이었으니 ㄷㄷ 여름엔 최남단에서, 겨울엔 최북단에서..... 나중에 고지전할 적에는 사계절 내내 위도가 비슷한데서 계속 싸웠으니 좀 덜했으려나
아래에선 시체가 썩고 위에선 시체가 얼고
진짜 미군참전 군인분들 말씀 공감되는게 양구서 근무할때 (21사단) 여름철에는 진짜 더우니까 선임 후임 간부들이 씻으라고 할정도였음 열사병 일사병으로 애들이 쓰러지겠다 하면서 찬물로 씻어라 할정도였음 반대로 겨울철에는 -40~50도까지 뚝뚝 떨어졌음 소변 보는대 얼어붙는걸 군대가서 알았음
단군이 요동스타트했으니 누굴 탓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현지인들도 ㅈ같아하는 날씨 니ㅋㅋㅋㅋㅋ
퍼킹 헉...헉...코리 헉 헉....지형 ㅈ 같네...헉 헉... 제임스..헉헉... 나 전쟁이 끝나면 엘리베이터...헉헉... 설치된 집에서 살거야..,
저때 경험 때문에 주한미군은 알래스카 주둔군이랑 동일한 수준의 방한장비를 받는단 소리도 있던데 진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