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띨띨한놈! 빙시! 이렇게 불리다가
여자친구 힘들다 그럴때 택시타고 바로 서울까지 간 이후로는
그래도 이름으로 불러주신다 흑흑
원래 그 띨띨한놈! 빙시! 이렇게 불리다가
여자친구 힘들다 그럴때 택시타고 바로 서울까지 간 이후로는
그래도 이름으로 불러주신다 흑흑
스파르타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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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랑 2살이면 그럴만해
띨띨한놈 !
장모님: 허이고 저 띨띨한줄 알았던넘이 딸뿐만 아니고 애비도 같이 훔쳐가네 어이고 ㅠ
자식 힘들 때 잘 해주는 거 보여주셨으니 점수는 두둑히 따셨구만
빙시!
흑흑 2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띨띨한놈 !
아버님!
빙시!
아버님!!
헉 얼마나 도둑놈이었으면 그렇게 불렸을까!
흑흑 2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그냥 자기 딸 뺏겼다고 생각해서 심통나셨구만 ㅋㅋㅋㅋㅋ
갓지기
장인어른이랑 2살이면 그럴만해
엩.
미친
어이 띨띨한놈
아버님!!!! 제가 낚시 좋아하는데요.
띨띨하지만 착한 놈
그리고 낚시도 할 줄 아는 놈이니 나중에 아버님이랑 낚시하러가야지
갓지기
장모님: 허이고 저 띨띨한줄 알았던넘이 딸뿐만 아니고 애비도 같이 훔쳐가네 어이고 ㅠ
장모님(즐겁다)
띨빙
그건 댁이 대학원생이라....
자식 힘들 때 잘 해주는 거 보여주셨으니 점수는 두둑히 따셨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