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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 월세, 전기세, 식재료 유통기한, 기타 공과금 손님 없어도 그냥 빠져나가는 돈 때문에 더 그럼ㅋㅋ
하루종일 한명도 안오면 불안하겠당. 안좋은 소문이라도? 내가 영업중을 껏나? 이 업종은 망한건가? 온갖 잡생각 다날듯
음식점도 음식점인데 날씨 영향 엄청 받는 카페는 꽤 잘되는 가게라도 날씨 개판이면 손님 없는 날이 무조건 한번쯤은 생겨서 정신건강 잘 챙겨야함
손님 아무도 없으면 이 가게 별론가싶어서 안들어오는 손님도 있어서 ㅠ
난 저렇게 아무도 없는 식당 좋아해서 좋다고 들어가면 곧 사람들 우글 거리더라 ㅋㅋㅋ 밥먹고 나올때쯤 바글바글. 한두번이 아님
손님 하나 없이 조용하면 머리에 월세나 이것저것 잡생각 다 날듯
진짜 저런 집은 볼때마다 안쓰럽더라...
하루종일 한명도 안오면 불안하겠당. 안좋은 소문이라도? 내가 영업중을 껏나? 이 업종은 망한건가? 온갖 잡생각 다날듯
근데 하루종일 아무도 안온다면 그게 사실임...
방세, 월세, 전기세, 식재료 유통기한, 기타 공과금 손님 없어도 그냥 빠져나가는 돈 때문에 더 그럼ㅋㅋ
방세랑 월세랑 다른개념임?
잘못 쓴 듯
손님 하나 없이 조용하면 머리에 월세나 이것저것 잡생각 다 날듯
정답 더 넘어가면 ㅈ된건가 나? 슬슬 뭐라도 해야하나? 밤에 배달이라도 뛸까? 이딴 생각만 남 그러니 머리 비우려 유튜브나 TV만 멍하니 보게됨
친구랑 가다가 식당 들어가려는데 주인이 멍하니 티비 보고 있으면 친구가 이집 글렀다 라고 나감... 뭐라도 하고 있어야함.
음식점도 음식점인데 날씨 영향 엄청 받는 카페는 꽤 잘되는 가게라도 날씨 개판이면 손님 없는 날이 무조건 한번쯤은 생겨서 정신건강 잘 챙겨야함
손님 아무도 없으면 이 가게 별론가싶어서 안들어오는 손님도 있어서 ㅠ
그래서 텅 빈 가게는 손님 들어오면 창가쪽으로 유도하는게 기본 상술
어제 서울 출장 갔다 일 다보고 근방에 직접 육수내는 유명한 라멘집 갔는데 손님이 나 하나 뿐이더라.. 점심시간에 유명 라멘집이 그러면 사장님은 대체ㅜ어딱해야되지?
장사가 잘 되는 날도 있고 아무 이유 없이 안 되는 날도 있어서 그냥 운 따라서 그런거라 진짜 맛있는 집은 높은 확률로 알아서 손님들이 몰림 ㅎㅎ
진짜 저런 집은 볼때마다 안쓰럽더라...
안쓰러움+그래도 뭔가 있나 싶어서 쉽사리 못들어가겠음
맞아 딱 그런느낌
단골이 중요한 이유
난 저렇게 아무도 없는 식당 좋아해서 좋다고 들어가면 곧 사람들 우글 거리더라 ㅋㅋㅋ 밥먹고 나올때쯤 바글바글. 한두번이 아님
당신이 그 가게의 파랑새인가보오
저사람을봐! 척봐도 미식가야! 저런사람이 선택한 집이면 엄청맛있겠지! 뭐 이런 느낌인가
진짜 가끔 손님 발길이 끊기는 경우가 하루이틀 정도는 생기더라 다른 가게도 똑같은 상황이 되기 때문에 뭔가 뭔가 싶긴 합
저런거 없애려고 평일 특선 점심 특선 뭐 이런거 막 집어넣지
돈 많이 여유롭지않았을때 특선때 메뉴 먹으러왔더니 거지취급 하더라고 ㅋㅋㅋㅋ (대놓고는 안 그랬고 간접적으로 그런게 보였었던)
그런 가게는 이제 거르면 됨
문 닫고 카페로 바뀜 내 살다살다 볶음밥을 짜장소스에 볶아서 내는데는.. (심지어 싫다고 얘기했는데도 다음에도 그렇게 주더라) ㅋㅋㅋ 몇년동안 안갔었지
왠만큼 장사 잘하는거 아니면 직접 음식점창업하는거보다 음식점이나 편의점 알바하는게 더 벌고 마음도 편함 ㅋㅋㅋ
저런 가게는 뭔가 지나가다 봐도 들어가기가 좀 그럼 사장이 식탁에 앉아있으면 더 그렇고
확실히 손님 없는 거게는 뭔가 들어가기 좀 꺼려짐
안당해 보면 모르는 거. 텅빈 공기가 사람 찢는 거 같다. 밖에 사람들이 나 보면서 조롱하는 거 같고
발길이 끊기면 하루하루 한시한시가 바짝 말라버리는 느낌이지.
그렇다고 이날 손님 없으니 문닫아야지 이러면 더 줄어듬..
비 오거나 미친듯이 더우면 안온다드라 걍 배달 시킨다고
차라리 그런 명확한 이유라도 있으면 오늘 손님 없는걸 이해라도 함
가게 나갈려면 씻고 옷 입고 그런것도 귀찮을때가 있잖아 ㅇㅇ.. 아니면 주차 문제가 있다던지 내가 운전하고 느낀게 그 조금 거리되는것도 주차하고 걷는것도 싫어하는 ㅄ들이 많다는걸 알았지...
안되는 가게의 사장님들이 티비보면서 씁쓸하게 앉아있는 모습보면 속이 쓰림.
잘나가는 여행지는 1인분 손님도 가려받는데 저리 안되는곳은 자리문제일까
ㅇㅇ 자리문제 입소문도 중요함 내 아는 가게는 결국 본인이 배달까지 감 (앱으로 쓰는 그거하면 너무 손해라고)
우리 가게 본사 예상 처음에 60만원이였고 30으로 줄었었는데 요즘 장마시작한다+여름 이라고 10 겨우 팜 ㅋㅋㅋ 가게에서 유튜브나 나루토 정주행하고 간간히 스위치 가져와서 게임하고 그럼 ㅋㅋㅋㅋ 월세가 250인데 월매출이 400이야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요식업하시는데 저꼴 같이보기가 힘들어서 요식업은 눈도 안돌림
우리 가게도 첨 열었을때 파리날렸는데 겨울에 오픈했었음 겨울은 유동인구가 적어서 가게 오픈하면 안되는거도 몰랐음 어머니가 봄 되자마자 꽃 엄청 사서 가게앞에 쫙깔아놓고 근처에 애기엄마 많아서 엄청 예쁜 아기 식기 사놓음 효과있었는지 손님 터지고 대박집됨 하지만 아기 식기는 싹 훔쳐갔음
그래도 그사람들 단골되면 되는거라고 다시 채워놨었지
어머님이 현명하시네
역시.. 맘X은 과학이구나 ㅋㅋㅋ 아기식기 훔쳐가기 ㅋㅋㅋ
에휴
난 진상은 버텨도 저건 진짜 못버틸거같다
진상은 남탓 가능한데 저건 심리적으로 거의 본인 탓으로 돌리니/.//
손님이 인테리어 라는 말에 공감함
음식 장사가 나이트메어고 술이 추가되면 불지옥이고.. 이래저래 고생 많은 사장님들이야
잘 돼도 힘들고 안 돼도 힘들고... 그렇다 하더라. 쉬운 게 없다 참..
내가 만든 감옥에 갖혀서 난 여기서 뭐하고 앉아있나 뭐 이런 생각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