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 looking at you, Marvel and DC — it doesn’t matter how old the characters are, they all act like they’re in college.
They have relationships, but they really don’t. They never hang up their spurs because of their kids. The things that really ground us and give us power, love, and a purpose? Those characters don’t experience it, and I think that’s not the way to make movies.”
"제가 이 크고, 대단하신 영화들 -느그들 얘기다, 마블디씨야- 이 캐릭터들이 실제로 몇살인지랑 상관없이, 전부다 대학생인거마냥 행동합니다.
관계라는 걸 가지는거같지만, 실제로는 아니에요. 아이들 때문에 본인들의 열정을 접지도 않고.
우리를 이 땅에 발내리게 하고 힘,사랑, 목적을 주는 존재들. 이 캐릭터들은 그런거 경험도 안해요.
그리고 저는 그게 영화만드는 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포기하는게 진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그만두고 잠적"
"가족들을 두고 홀로 떠나겠지만 그럼에도 히어로로서 빌런을 물리침"
편안-
???: 그 진정한 관계고 뭐고 우리는 히어로뽕이 더 좋다고!!
그래서 제임스 카메론은 존 코너가 해변에서 쓰레기처럼 죽어가는 걸 허락한 거야?
하지만 제작에도 참여했죠?
토니가 아이를 버리진 않았잖아ㅋㅋㅋ
가족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유대감? 물론 좋죠 그 좋은 걸 포기하고 전 우주를 구한다? 이게 안좋다고??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주제에 방해되는 요소를 잘쳐내는거지 심도깊은 스토리를 잘 쓰고 다루는건 아니라서..
아 대신 애 버린 양반이 나오긴 했짘ㅋㅋㅋ
아하 이건 카메론이 아니라 데이빗 고이어 각본이에요
noom
하지만 제작에도 참여했죠?
실패한걸 성공했다고 포장할수 없는건 분명한 사실인데 뭐 이 감독 얘기 꺼내기만 할때마다 이짤 올려놓고 모든 죄악과 실패는 이감독에게 있다 이러는것도 좀...
맞고 아는데 이거 하나가 모든 영화 문제점의 전부인가? 는 모르겠는데
닼페는 액션씬 빼곤 죄다 노잼에 뇌절이라 문제..
저 장면이 닥페 문제점의 전부는 아니지만 ↗같음의 매우 큰 한축은 맞음 ㅋㅋㅋ
나는 잘 모르겠음. 닥페가 별로인게 "존코너 죽인거 자체가 문제" 보단 "존코너 죽은 상황에서 이들은 어떻게 되는가"를 해보고 싶었던거같은데 연출역량부족으로 잘 못터트린거같아서
그래서 제임스 카메론은 존 코너가 해변에서 쓰레기처럼 죽어가는 걸 허락한 거야?
가족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유대감? 물론 좋죠 그 좋은 걸 포기하고 전 우주를 구한다? 이게 안좋다고??
아이언맨 애 키우면서 히어로 활동 접었었자너
근데 엔겜에서 복귀하는 과정이 되게 빠르긴 했지....설리는 거기에 영화 한편을 다 박았고
아이들 버리고 찾는 정의가 어디가 정의인데...?
로제커엽타
토니가 아이를 버리진 않았잖아ㅋㅋㅋ
메이めい
아 대신 애 버린 양반이 나오긴 했짘ㅋㅋㅋ
앗 아앗....
애를 버림 (물리적으로)
애를 버린게 아니라 전 우주를 구하기위한 숭고한 (비자발적) 희생입니다
가모라, 네뷸라, 스타로드가 부릅니다 '까고있네'
ㅋㅋㅋㅋ 장르와 방향성이란게 있으니 뭐든 절대는 없는거지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주제에 방해되는 요소를 잘쳐내는거지 심도깊은 스토리를 잘 쓰고 다루는건 아니라서..
나 이거 뭔지 알거같애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서 크레토스가 토르를 설득하던 장면에서 했던말이 떠오르네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좋은 아버지'는 아니라는 평도 생각나고
소년만화의 전개에 있어 부모라는 존재가 방해가되서 치워버리듯이 히어로물은 아이가 이야기 전개에 방해가 되는것도 있지
??? : 소년만화에 있어 필요한 부모는 20대외모의 엄마 뿐이다, 아빠는 출장 등으로 설정시켜서 치워버려라
이건 매튜 본 의견도 들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