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때부터 살던데라 거즘 40년 넘은 주택임.
따라서 측량 그딴거 거의 개판 수준이라.
우리땅 앞집이 먹고있고.
우리가 옆집(왼쪽)땅 먹고있고 이러고 있음(머 원룸짓는다해서 담 다시쌓으면서 돌려주긴 했음).
근데 옆집(오른쪽)에 원래 살던사람이 이사간다고 집 팔고 새로운 사람 들어왔는데.
재정신이 아님.
보통 주택가면 서로서로 보고다니니 인사정도는 하거든?
근데 마주쳐서 인사했더니 쨰려보면서 씹음 ㅋㅋ. 여기부터 이상하더니.
앞집 아저씨 닭키운지 오래됨(한 4년?). 머 닭이 울든 말든 오래살아서 친하고 가끔 닭고기나 달걀 주시니 잘지냈는데.
아침에 닭소리 난다고 자기 아침에 깬다고 개판 싸우고 시청 민원먹여서 닭 못키우게함.
여기서부터 진짜 재정신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ㅁㅊㄴ이라고 판명난건.
주택가다보니 집집마다 개키움. 근데 자기가 밤에 늦게 들어오면서 어그로 ㅈ나 끌다가 개짖으면.
샤우팅 존나 질름. 그거 앞집 아저씨가 복수의 시간이구나하면서 경찰부른 이후로 사라지긴함 ㅋ.
그러다가 가만있던 우리집 갑자기 민원넣어서 시청인가에서 찾아옴.
민원내용이 존나 웃긴게 우리가 집앞에 차바친다 저거 어캐좀 해라 하면서 왓다더라 ㅋ
그래서 우린 집앞에 도로 5년동안 사용료 매번 내면서 빌렸는데. 일 재대로 안함? 이러니
저기 뒤에 주차장있는데. 저기다좀 바치시죠 하는데 우리 집 들어올려면 주차장 더 들어와야 해서 통행 방해 안되서 빌린거고(3.5T 트럭도 지나감) 싫은데? 하면서
옆집에 신고안하고 개조해서 주차장 만든거 있는거 가르키면서.
저거 신고안하고 불법중측한거 아는데 니들 진짜 민원으로 매번 넣어줌? 하니까 시청직원은 사과하고 가고.
그 ㅁㅊㄴ은 몰래보고있다가 조용히 들어가더라 ㅋㅋㅋ.
그리고 또 갑자기 측량으로 민원넣었더니.
위에 적었듯이. 걔내가 오히려 우리집 토지 잡아먹고 있었음 ㅋㅋㅋ.
그거 지적했더니 또 사과도 안하고 잠수타더라.
요즘은 어떤 미친짓을 또 할까 기대되는중임 ㅋㅋ
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