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현재 회전하는 앵간한 기계는 베어링의 영향권에 있다고 보면 되는데,
베어링 이전에 단계만해도 회전하는 기계의 내구도와 수명에 한계가 있었는데, 베어링의 등장으로
기초 공학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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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은 곰으로 만든 곰고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4Zc3Go2WLY 35초부터 중국산 베어링 52초부터 독일산 베어링
이것 때문에 너무나 많은 곰들이 남획되었지...
독일산을 얼마나 마찰을 줄였길래 저게 가능할까
요즘 컴퓨터 쿨링팬에 유행하는게 듀얼 베어링인데 베어링을 1개만 넣은 쿨링팬은 소음이 심해서 되게 저가취급 받았는데 베어링을 2개를 넣은 녀석은 내구도와 소음 둘다 잡았음 그 이전에는 비싸디 비싼 유체베어링이 대세였는데 말이지
그나마 반달 가슴곰은 이름대로 반쪽짜리 베어링만 나와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독일 기초정밀공학 개쩔긴하지 1차 세계대전부터 계속 만들었으니 노하우가 남다를듯
베어링은 곰이랑 무슨 관계인가요
계란으로가위치기
베어링은 곰으로 만든 곰고리입니다
주모!! 여기 곰고리국탕 하나주소!
소닉처럼 곰이 죽으면 떨구나요?
곰처럼 든든한 부품이라해서 리얼 베어링이라고 붙은걸로는 암
이것 때문에 너무나 많은 곰들이 남획되었지...
밑바닥슬라임
그나마 반달 가슴곰은 이름대로 반쪽짜리 베어링만 나와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건달 가슴곰은요??
총 만든다고 다 멸종함
RPM을 만단위로 올려준
https://www.youtube.com/watch?v=T4Zc3Go2WLY 35초부터 중국산 베어링 52초부터 독일산 베어링
우와
밀크티조아
독일산을 얼마나 마찰을 줄였길래 저게 가능할까
독일의 기술력!
밀크티조아
독일 기초정밀공학 개쩔긴하지 1차 세계대전부터 계속 만들었으니 노하우가 남다를듯
피젯스피너 생각난다잉
독일산 멈춤화면인줄
와 역시 엔지니어링은 독일
중국산 너무 심하네
그 피젯스피너에 저 독일산 베어링을 씁니다
헉 어쩐지 겁나 잘돌더니
약간 인셉션의 팽이 같은 느낌이네 베어링이 멈추면 현실이고 계속 돌면 꿈이고 ㅎㅎㅎㅎㅎ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독일이랑 중국제품 둘다 취급했었는데 독일산은 회전의 부드러움이 중국꺼랑 격이다른 수준이었음
아니 진짜 뭐여? 저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싶은데.
대충 생각하면 베어링안에 들어가는 구슬을 완벽한 구체에 가깝게 만드는게 쉽지않은 기술일거 같긴 하다.
이거보고 바로 프레첼 시켰다
역시 공업강대국게르만민족
베어링은 있는데 타이거링은 없나여
이글링은 있었는데 날아다녀서 이제 안나옴.
저게 내외 회전하는 중간에서 구슬들 굴러가는 걸로 부담 분산시키는 게 원리였던가?
가장 기본적인 베어링의 원리는 '마찰면적을 최소화 한다'임 회전하는 부속 사이에 구슬을 넣으면서 '부속(면-면)부속'으로 만나던 부속이 '부속(점-점)구슬(점-점)부속'으로 만나게 되면서 마찰되는 지점이 현저하게 줄어드는거
설명 많이 이상한데 왜 여기에 추천을 할까? 걍 있어보이는 댓글이면 추천하나. 파블로프의 개처럼?
가장 기본적인 개념만 말해본거에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저도 보고 배우려구요^^
얼른 설명좀 해줘 급해
나도 궁금하네 얼릉 가르쳐줘요~
요즘 컴퓨터 쿨링팬에 유행하는게 듀얼 베어링인데 베어링을 1개만 넣은 쿨링팬은 소음이 심해서 되게 저가취급 받았는데 베어링을 2개를 넣은 녀석은 내구도와 소음 둘다 잡았음 그 이전에는 비싸디 비싼 유체베어링이 대세였는데 말이지
혹시 제품명 좀 알 수 있을까요?
다나와에 들어가면 시스템팬을 골라서 전체옵션 들어가면 베어링 종류 고르는거 있음요 지금도 잘 팔리는 FDB가 상위권이긴한데 듀얼 볼베어링도 많이 팔리고 있음
근데 왜 조텍은 듀얼볼베어링을 뭘 썼길래 시끄럽다고 까이는걸까요
베어링의 품질이 극과 극으로 나뉘기 때문이지요 가격도 극과 극.........
와! 피젯스피너!
정밀드라이버만 써봐도 베어링의 위대함을 체감함ㅋㅋㅋ
정밀드라이버하고 베어링이 뭔관계야?
드라이버 회전하잖아 그러니 관계가 있겄지
정밀드라이버 중에 베어링 들어간 물건들은 드라이버 돌아가는 부드러움이 그냥 정밀드라이버들하고 차원이 다름.
어디에 들어감? 맨날 쓰는 드라이버는 그냥 고정되고 손으로 돌리는 건데
라챗들어간 드라이버 이야기인가봐
보통 이 부분에 베어링 넣음
아 일반적인 건 저 부분 돌아는 가는데 별로 좋진 못하지
예전에 난치였나 정밀드라이버 좀 비싼 거 체험해본 적 있었는데 진짜 쇠 긁는소리 없이 슝슝슝 회전하더라 정밀드라이버가
완전 ㅅㅅ임
국산도 기술 엄청 좋은편인데 일본이 아직은 넘사벽. Nsk는 진짜 미쳤음
그래서 2차대전 연합군의 핵심 표적 중 하나가 베어링 공장이었다지
아니 머리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오평파 ~
진짜 저거 하나에 설비 생명이 걸려있다..
베어링 좋은건 진짜 개비쌈
비싼건 어른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한게 수십만원씩 하더라고
독일제와 일본제 베어링은 정말 비싸도 제값을 함...
독일 베어링 메이커는 바로 떠오르는게 없는데.. 베어링 하면 스웨덴 SKF, 일본 NSK가 대표적인 듯
독일 베어링회사라면 셰플러가... 곧바로 생각나는데. 그 아래 계열사들도 쭉 있고... 일본보다는 독일이라고 느끼는건 머시닝센터 rpm만 봐도 일본보다는 독일이 쇠덩이에선 한수 위라고 느낌
셰플러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서 검색해보니 FAG 나오네 ㅋㅋ FAG은 베어링 상자에 써진거 종종 봄. 그냥 볼 베어링 보다는 테이퍼드 롤러 베어링같은 희한하게 생긴 종류에서 본 기억 남
옛날에 요요가 유행일떄 베어링이 들어있는게 좋은거였지... 그런데 그때 베어링은 그냥 밖에 구슬이 몇개 박혀있냐였던거같은데...
비켜봐 한번 넣어볼게
공업에서 비싸도 그걸 써야하는 이유.mp4
https://youtu.be/2OHPdT6IEA8?feature=shared
베어링은 진짜 돈이랑 비례하는 품질이라하드라 무조건 좋은 베어링강을 박아야 좋은 제품이 나올수밖에 없어서 돈아끼면 아낀티 바로 난다하드라구
난 베어링이란 존재를 여기서 처음 접함
현재 베어링 연구는 거의 극을 달한 상황이고, 진짜 싸움은 소재 싸움... 발생하는 열 줄이는거랑, 조도 개선을 위해서 수십년 기계 설계한 사람도 듣도보도 못한 소재들이 쓰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