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작중 캐릭터에게 자기투영하는 케이스임
물론 작가가 작품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그걸 작중 캐릭터를 통해서 독자에게 전한다....는건 당연히 하는건데
그걸 넘어서 "작가 새키 이 캐릭터에게 자기투영하고 있네"하는 '삘'이 오는 작품들이 종종 있음
(내 어휘력이 부족해서 구체적으로 예는 못 들겠다만)
이런거 보면 진짜 오글거린달까....못 볼거 본 느낌이 들어
보고 싶지도 않았던 남의 딸딸이 보게 된 느낌이랄까
특히 그게 오리지널도 아니고 2차창작이면 혐오감까지 듬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저도 헬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