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훈련소에서 생활관 잘못 들어가면 음담패설 개쩔게 들음

[인류제국군에게탈출한불전사]

공익 훈련소 3주 있었는데 하필 생활관 동기들이 대부분이 

호빠출신이거나 룸쌀롱에서 일했거나 여서

ㅅㅂ 대한민국 8도 성매매 업소중 어디가 개쩌는지 강제 주입당함

ㄹㅇ 3주동안 야스얘기만 들어서 힘들었다 나는 개아다라서

알아듣지도 못했는데

[벌꿀 오소리]

난 자대에서 상병장 때 후임들이 그 지랄함 취침시간 때 물론 나도 아다였음

[비월신검]

옛날 옛날에 같은 이야기를 여러개 알고 있었는데...군대 있을때 통신병과 라
주특기 교육을 한달간 하게 되었다....교육생 들은 보초열외 라서 밤마다 할일없다 보니
타부대 출신 교육생들과 친해지다 보니 야부리 털다보니 이야기 곳간을 열게 되었다.

재미있다고 호들갑 떨어대는 꼴에 우쭐해 져서 밤마다 한두개씩 해줬는데 환장하게 좋아하네
교육 기간 말기때는 밑천이 다떨어져서 머리속에서 소설을 써서 이야기 해줬던 기억이 난다.

재미있는 일화로 당시 타부대 중에 보급대 애들이 있었는데 갸네들은 사단이나 군단마크 반대쪽
어께에 황소마크가 들어가 있었다.....그래서 내가 야...너네 들은 아침점호 때 전방에 함성발사~~하믄
움머~어 하냐?...라고 놀렸더니 다들 배꼽잡고 쓰려져 버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