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수학에서 경우의 수를 가르치는데...
윷놀이를 모름.
윷짝이 뭐라고 물어봄.. 고거야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룰을 몰라...
도개걸윷모가 뭐냐고 물어봄.
ㅆㅂ... 세상이 이렇게 되는 것이 맞나?
지면, 해발 모르는 것까지 억지로 이해해줬지만 이건 이해 못하겠다.
중2 수학에서 경우의 수를 가르치는데...
윷놀이를 모름.
윷짝이 뭐라고 물어봄.. 고거야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룰을 몰라...
도개걸윷모가 뭐냐고 물어봄.
ㅆㅂ... 세상이 이렇게 되는 것이 맞나?
지면, 해발 모르는 것까지 억지로 이해해줬지만 이건 이해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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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천자문 모르는 사람 투성이인 거랑 비슷한 거겠지 시대가 바뀌는 거야 그냥. ㅠㅠ 윷놀이가 아직도 보편적인 놀이였으면 많이들 알겠지.
앗.... 명절때 약간 퀘스트 하는 느낌으로 한번씩 했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안하나보네..
현대에 천자문 모르는 사람 투성이인 거랑 비슷한 거겠지 시대가 바뀌는 거야 그냥. ㅠㅠ 윷놀이가 아직도 보편적인 놀이였으면 많이들 알겠지.
안하면 모르는거지 임마 뭔
현대사회 청소년은 접할 기회가 적고 기성세대에 의해 명맥이 이어지는 전통놀이가 된거죠. 사장되거나 과거의 뒤안길로 밀려난 바둑, 장기, 비석치기, 자치기, 차전놀이 등등의 다음으로 그 차례를 맞이한 듯 합니다. 이해 못하겠다는 표현은 시대변화를 인정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고집 또는 낮은 포용력, 적응력을 티내는 것 밖에 안 됩니다.
당장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뎁쇼?
님 논리면 세대간의 소통이 끊기는건 무조건 앞세개의 문제라는 건데..ㅡ 현 상황을 보면 중2가 지먼, 해발, 근면이런 단어를 모르는게 수두룩합니다. 최소한 교과서에 나오는 내영을 모르는 것을 타박하는데 불필요한 고집 또는 낮은 포용력 적응력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사회 유지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에 대한 오해를 불필요한 고집 또는 낮은 포용력, 적응력으로 님이 나타내시는 거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