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나오기전에 폰겜이란건 고작해야 애니팡이나 평화롭게 끼적이는게 전부였지 폰겜에 돈을 쓴다? 말도 안되는짓이었는데 이새끼가 나오면서부터 갑자기..
그 당시 십연뽑 한번에 십만원이었나 미친듯한 가격측정이었는데 그걸 또 시즌마다 한돌하고 병림픽하는 과금 핵땅크들도 존나 많았음. 가장 큰 문제는 이새끼가 히트친 이후로 폰겜 대현질의 시대가 열렸다는거
대학교때 한달 알바한돈 한시즌에 다 날려버려고 어른이 됬다 후..
[유머] 울나라 폰겜 문화는 얘가 다 망쳐놓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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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ㄴㄴ 전세계
우리나라 폰겜 문화라니 마치 확밀아가 우리나라만 망친 것처럼 말씀하시는 군요
내 친구는 랭커 였는데 손에서 놓칠 못하더라..
나도 8년 동안 아이마스 가챠겜에 쏟은 돈을 다 합치면 괜찮은 중고 SUV 정도는 충분히 샀을 것 같군
이떄 처음으로 정신나가서 100만원 꼬라박고 그 뒤로 모바일 겜은 처다도 안봄
신격의 바하무트가 먼저일텐데?
가챠 시스템을 만든건 한국일지라도 그걸 전세계에 퍼뜨린건 일본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내 친구는 랭커 였는데 손에서 놓칠 못하더라..
하지만 가챠의 시초는 메이플
나도 8년 동안 아이마스 가챠겜에 쏟은 돈을 다 합치면 괜찮은 중고 SUV 정도는 충분히 샀을 것 같군
울? ㄴㄴ 전세계
이궈궈던 ㅋㅋㅋㅋ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영향력 적은 편 아니었음?
아냐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씹덕계 광풍이었음 하루종일 요정에 숟가락 얹기에 미쳐사는 사람도 꽤 있었어
거의 해당 장르의 선두주자라 그 당시 모바일 환경에서 라이벌이 없는 상태여서 씹덕 수요를 독점했던 걸로 기억함
인기 많았구나 저거 핫했을 때 내가 스마트폰 게임을 별로 안했었나 보네
지금이야 씹덕겜 여러가지 나오지만 저 당시에 씹덕은 누구나 확밀아를 하고 있었어 미소녀 떼거지로 나오는 씹덕겜의 조상님이 저거였거든
우리나라 폰겜 문화라니 마치 확밀아가 우리나라만 망친 것처럼 말씀하시는 군요
모든것의 시작이지
요 정 출 현
컴컴한게 하나도 안보여
https://youtu.be/Wf7UklQ5Mww?list=PLVjK56ECNY2o_z3A5N-zWl8pOo0Bkcy0Y&t=42
스쿠~~~~~~데리아~
이떄 처음으로 정신나가서 100만원 꼬라박고 그 뒤로 모바일 겜은 처다도 안봄
난 일그오로 망한듯...
걍 가챠가 다 말아먹어찌 ㅋㅋ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법으로 제재해야함
현 모바일게임 가차시스템은 이쉨이 때문임
이 게임 덕분에 폰게임에 돈 안쓰게 됐어 좋은 예방주사
초록색이랑 뻘건 포션값도 쩔었어
나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현질 많이한 게임이네
내가 이거 이후로 가챠 나오는 게임은 아얘 건들지도 않음 ㅋㅋㅋㅋ
중복 캐릭터 뽑아서 캐릭터 돌파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희대의 개새1끼가 맞다 ㅇㅇ
나무심는 빌런
신격의 바하무트가 먼저일텐데?
아 바하무트가 이거보다 먼저임?
맞음 가챠게임의 온갖 문제의 시발점이 신격의 바하무트지 그래서 사이게임즈가 악랄한놈들로 유명한거고
신격의 바하무트는 2011년 확밀아 2012년
그리고 일본에 있는 몇몇 유명한 가챠 규제 법안들은 사이게임즈 때문에 시작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사이게임즈가 원탑이지 ㅋㅋ
가장유명한게 컴플리트 가챠 금지법이지만 ㅋㅋㅋ 그건 빙산의 일각이고 ㅋㅋ
대충 모바일게임 가챠시스템의 원흉 = 사이게임즈 라고 생각해도 무방함
바하무트는 한국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았었으니까
모바일겜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가 함정임. 빠져들면 가챠의 마수에 빠짐
랭킹 한번들어가서 리밋치 ssr 몇장 받으면... 다음시즌도 그상태 유지하려고... 맘먹게되서 고생좀 했음
난 이상하게 모바일겜에 현질하면 1달안에 접더라
소녀전선 워크럼블, 블랙서바이벌 등등..
가챠 시스템을 만든건 한국일지라도 그걸 전세계에 퍼뜨린건 일본겜들이라고 할 수 있다.
글고 가챠가 아니다 뿐이지... 11년 전후에 나온 게임들도 경쟁형 컨텐츠에서 우위 점하려면 어지간한 과금량으로는 안 되었음 그런 컨텐츠가 드물어서 그렇지
뭔겜임?
확밀아(확산성 밀리언 아서) 현재 모든 캐릭터수집형 게임들의 시조급
SQEX의 확산성 밀리언 아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챠 요소를 전 세계에 퍼트린 겜임
아
확산성 밀리언 아서라고 씹딱 가챠게임의 기본 틀을 정립함 그리고 외전작들 오지게 나오면서 다 섭종하고 본겜은 그래도 꾸준히 유지되다 핵심 프로그래머 나가고 게임에 손을 못대서 섭종함
이것도 괴담인게 돈도 잘벌면서 개발자 돈도 제대로 안주고 개차반으로 부려먹다 개발자가 못참고 튀어서 섭종했다면서...
확밀아 가챠게임의 시조할배급임
폰겜은 돈이된다.
진짜 돈 더럽게 빨아먹고 뒤지기도 그냥 훅 가버림 남는거 하나 없는거 보고 그 뒤론 그나마 라오나 하고 모바겜을 안함ㅋㅋㅋ
이거 아니였어도 사이게의 마수에 걸리지 않았을까?
아차 싶었을 때 환불런 했어야지 ㅋㅋ
얘가 문제가 아니고 유저가 문제지 얜 일종의 기폭제였을뿐ㅋㅋㅋㅋㅋ
어짜피 업계라는게 돌아가는 방식을생각하면 쟤가 아니었어도 누군간 했겠지만 결국 대중화시킨 시초는 시초니.
이거랑 바하무트 그나마 요즘은 겜같은 유사겜이기라도 하지 저건 일러정지 툭툭뿅이었음.
돈이 떼로 벌리는데 마다하겠냐 기업들이 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모바일게임에 결제가 선이 없어진 계기가 아니려나.
게임이 뭔가 개 불편해서 접었었는데
요 정 출 현
게임사들이 모바일이 돈이 된다는걸 알게해준 게임인가
무과금으로해서 돈 많이 쓰는 게임인지 처음 알았네 과금 많이 하는 유저들 친추하니까 필요한건 다 먹었던 걸로 기억함 시간을 너무 잡아 먹어서 접음
적당히 이벤트 카드 풀돌만 노리면 뽑기는 손 안대고도 할만하긴 했음
하지만 5배수 3배수 이벤트 캐릭 한법 뽑게 되면...
가챠겜 유저의 대다수는 무과금이니
게다가 확밀아는 천장 시스템 개념이 생기기 전 게임이라 개악랄했지 ㅋㅋㅋ
픽업케릭에 공격력 배수가 있어서 진짜 명함이라도 안뽑으면 게임하기 힘들었는대 천장도 없고 그렀다고 가챠값이 싼것도 아니고 근대도 솔직히 할때는 재밋게 하긴했음ㅋ
나는 폰겜 하면서 행복한데 솔직히 요즘나오는 씹덕폰겜들 이런 비지니스 구조 아니면 세상 빛도 못보고 사라졌을 게임들이라고 생각함.
난 안해서 다행이긴 한데 그때 하는거 볼때 뭐가 뭔지를 몰랐어. 그냥 화면 한두번 덜컹대더니 계속 뭘 누르라고 뜨는거?
폰겜은 아니지만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이 비키니 5만원에 나왔을때 이게 맞냐고 난리났었고 지금 저는 대상혁 스킨을 샀읍니다...ㅎㅎ...
특별한 린족스킨 최고야...
퍼리페도...
저게 시작이었지
자동 숟가락 앱도 있었지 ㅋㅋㅋㅋㅋ
게임사들에겐 한줄기 매우매우 찬란한 광명이었지.
사실 저 bm 자체는 당시에 많은 게임에서 사용하던 거임 밀리언 아서가 그 중에 상당히 크게 히트친 거지..
ㅇㅇ 한국에서 가장 유명할뿐 최초는 아니었지
난 당시에 씹덕쪽 잘 아는 친구한테 비슷한 겜 몇 개 초대 당해서 플레이했던 터라 익숙한 구조였음 ㅋㅋ
춘향이였나 그거 얻을라고 똥고쇼했는데
그래도 난 젤 오래 재밌게 붙잡고 했던게 저게 끝
고래고기탕후루
지금 시점으론 좋은 카드도 진짜 일러랑 성능만 있고 연출이고 뭐고 암것도 없었는데 돈은 오지게 빨아먹음ㅋㅋㅋㅋ
지금 보면 그렇겠지만 당시엔 밀리언 아서가 상당히 고퀄 게임이었음 기존에 밀리언 아서랑 비슷한 bm 쓰던 게임들은 진짜 그림만 있는 웹게임 수준이었는데 밀리언 아서는 오프닝 애니도 있고 유명 작가 데려다가 스토리 쓰고 일러스트도 유명 작가들이 많이 그림
ㄹㅇ 다들 기억못하는거 같은데 저땐 밀아보다 퀄 후달리는 겜들 많았지... 그때 당시 뜬 이유가 있음
왜 유행한지모를 카드뽑기게임 쓰레기같았음
야 당시엔 재미있었어...
니무에가 꼴렸어....
저게 가장 악랄한게 컴플가챠가 수면위로 떠오른계기였지 ㅋㅋㅋㅋ
밀리언 사가인가
밀리언아서
돈 아까워서 무과금으로 숟가락만 얹었던 겜 처음할때 니무에 떠서 친구가 부러워 했었는데
저거 이후로 폰겜을 안하게 되었다면 좋은 예방주사일까 ?
와우 월정액 비용을 보다가 카드뽑는 가격보고 이게 맞나?? 싶었는데 이후에 나온 모바일 게임들 가격이 다 이렇더라 물론 난 이때 백수라 여기에 쓸돈없었음
과금 안했으면 되는거 아닌가? 난 진짜 뭔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던데
오 내돈 700만원 이여;;
난 당시에 확밀아엔 돈 안썼고 퍼즐앤 드래곤과 프야매가 내 돈 다 빨아먹었지...
나쁘게 말해서 ???: 모바일겜 게임성에 심혈 안기울여도 씹덕 그림체 판떼기 몇장만 가지고 유료 랜덤박스 돌리고,스토리는 대충 클리셰에 무대장치 회성 히로인으로 때우고, 전투는 판떼기 박치기 수치 장난치는게 수익이 이렇게 난다고? 달려 ! 하고 양산형 가챠겜이 범람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썰도 있지
당시 유게에 저거 욕한것도 아니고 해봤는데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다 정도만 써도 비추폭탄이었음 ㅋㅋㅋㅋ
회색도시2 5~6만원이라고 겁나 욕먹었는데 차라리 스팀이나 좀 만 늦게 나왔으면 저거때문이라도 욕 덜 먹었을듯 ㅋㅋㅋㅋㅋ
스팀으로 냈어야했는데 모바일로 내라고 밀어붙였다지 그리고 당시 같은 시기에 나온게임이 GTA5
이때나 지금이나 수백 수천씩 갖다박는건 왜그러는지 이해가안뎀
흑백 액정 WAP 기반 게임 시절에도 핵?과금러는 있었음. 그때 핵? 이래봤자 몇 십만원 수준이긴 했지만, 그때는 갑자기 큰 금액 과금 나오면 유저한테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