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말.
국제 골고고학 학술지: 아ㅋㅋ 4세기부터 17세기 중간까지 걸친, 말 2천필의 뼈를 조사해봤는데, 유럽 말의 등높이는 4피트 10인치였다고ㅋㅋ.
유럽 말이 내려쳐진 탓에 몽골말은 진짜 작았으리라 여김.
"말이 그렇게 작은데 전투가 가능함?"
이라는 의문도 있을텐데. 부여 특산품인 과하마는 등높이가 90cm이하였고, 동유럽 전통마의 등높이는 100cm 이히라서 경기병으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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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말이 작아도 튼튼하고 지구력 좋고 가장 큰 장점은 잡초던 뭐든 아무거나 처먹는 다는 최고 장점이 있다.
라단 장군님도 말 잘타고 다니더라고
몽골말이 작아도 튼튼하고 지구력 좋고 가장 큰 장점은 잡초던 뭐든 아무거나 처먹는 다는 최고 장점이 있다.
라단 장군님도 말 잘타고 다니더라고
징기즈 칸 좀 더 살았으면 유럽의 반이 먹혔을려나
몽골말이 그렇게 튼튼하다던데....
몽골 : 뭔 죶만한 땅에서 도봉구왕놀이 하느라 수고많다
일본은 말이 작고, 그래서 기병은 없었고 말은 철저히 이동용이었다는 썰이 많던데. 말이 작아서 기병이 없었다 는 저 몽골마로 반박가능.
달릴때도 일반 말은 탑승자를 위아래도 많이 흔들리게 해서 오래 못탔는데 몽골말은 타는 사람 편하게 덜 흔들리게 한다는 말도 들은거 같은뎅
서양말은 오히려 크기만 컸지 꼬구라지면 바로 뼈 뽀사져서 유리몸아니였떤가
그건 강제로 속도만 빠르게 만든 서러브레드. 일종의 근친 교배로 인한 유전 이상이라고 보는 게 맞음. 다른 자연종 말은 당연히 그렇게 개복치처럼 약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