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탐욕이 어디까지인가
뼈져리게 느꼈고
10년전까지 홍명보의 모습은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탐욕에 쩌든 늙은새끼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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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자체가 국민들의 과도한 사랑을 받았던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저런 인간들도 얼굴에 철판 깔고 02년 어쩌고 하면서 계속 해처먹지.
나는 저렇게 추하게 늙지는 말아야지 생각하게 됨
원래 저랬던 걸까 이렇게 변해버린걸까...
히딩크 시절때도 선수들 다 지가 휘어잡을려다가 컷당한거보면 그냥 성격이 원래 저런걸지도..
김판곤이랑 함께 축협에서 행정가 할때는 정말 잘했음. 감독 선임 시스템 만들어서 벤투 선임했고 축협 내에서도 소신있게 제목소리 내던 사람이었지. 아쉬웠던 감독 커리어도 울산에서 연속우승 달성하면서 홍명보는 장기적으로 키웠어야 할 사람을 너무 일찍 축협 방패막이로 써버렸단 말이 나오던 시점이었는데... 아니 근데 진짜 대체 왜 자기가 만든 감독 선임 시스템 박살내고 오퍼 들어온걸 받은건지 모르겠다.
울산 알빠뉴는 ㅋㅋㅋㅋㅋㅋㅋㄴ
잉글랜드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독일부터 개웃기네 ㅋㅋㅋㅋ
대한민국은 왜있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저랬던 걸까 이렇게 변해버린걸까...
원래 저랬음. 지 마음대로 안되면 태업도 하던 인간이라
철저히 자기보신만 생각하는 인간임 히딩크 때 내쫒으려다가 당시 국대 수비 상황이 홍명보 없이는 안 돌아가니까 어쩔 수 없이 불려들었지만 철저히 길들였지
나는 저렇게 추하게 늙지는 말아야지 생각하게 됨
클린스만은 너스레라도 있는데 홍은 진짜 뻔뻔하기만함;
한국축구 자체가 국민들의 과도한 사랑을 받았던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저런 인간들도 얼굴에 철판 깔고 02년 어쩌고 하면서 계속 해처먹지.
그말이 생각나는구만. "리그는 한국축구가 아닙니까? 국가대표팀만이 한국축구입니까?"하는 말.
히딩크 시절때도 선수들 다 지가 휘어잡을려다가 컷당한거보면 그냥 성격이 원래 저런걸지도..
김판곤이랑 함께 축협에서 행정가 할때는 정말 잘했음. 감독 선임 시스템 만들어서 벤투 선임했고 축협 내에서도 소신있게 제목소리 내던 사람이었지. 아쉬웠던 감독 커리어도 울산에서 연속우승 달성하면서 홍명보는 장기적으로 키웠어야 할 사람을 너무 일찍 축협 방패막이로 써버렸단 말이 나오던 시점이었는데... 아니 근데 진짜 대체 왜 자기가 만든 감독 선임 시스템 박살내고 오퍼 들어온걸 받은건지 모르겠다.
원피스 무슨 일이 생긴 미래는 고증임
10년전 홍명보는 그래도 총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노 준 깔때는 신나게 까더니 본인이 깔 자격도 없는 사람 이였음
원 골이면 안되지 않나....
나이 들수록 본인 본성이 더 뚜렷해 지는거지 선한 사람은 더 선하게 악한 사람은 더 악하게 컨트롤 하는 총기가 사라져서 그런거 같음
김C 닮으셨다
선수시절에 항명의 아이콘이였던 사람이 감독하면서 팀 정신 운운하는 거 보고 좀 웃겼음
아니 그냥 레전드로 남기라도 하지 말년에 판단이 흐려지셨나 돈에 눈이 머셨나 왜 자꾸 똥볼만 차다가 결정적으로 자책골을 넣고 저러는지
10년전엔 비교적 젊은 꼰대였을뿐 저때도 진짜 왠만한 자격증이나 라이센스 다 인맥빨로 뚫고 고속으로 올라온 무능 낙하산 그자체였음 올림픽에선 애들이 비교적 어려서 먹힌거같은데 성인 국제무대에선 저따위 무전술론 걍 어디든 유린만 당함.. 폼다떨어진 박주영은 주전으로 쓰고 손흥민 외면 계속하다 주위에서 하도 잘한다해서 뽑앗다 이러면서 뽑는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그리고 땅보러 다닌건 초팩트라 중개업자들이 감독님이 이시간에 땅보러 오셔도되는거냐고 할정도였는데 나중엔 존나 축소해서 즙짜면서 별거아니었던것처럼 미화시키더라 에휴 지금도 김영권 지때문에 사우디이적 물건너가니 보답차원에서 국대 주구장창 뽑아 주전써주는데 폼이나 실력으로 보면 절대 이러면안되는 거임 걍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거없고 결과잘나오면 내탓, 안나오면 전임자탓하고 갈놈임 걍 어디서 많이 보던 꼰대유형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