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40시간 남짓을 운동에 태우고
매일 5km를 달려서 한달에 100km정도 마일리지를 채우고
내 예전 몸무게만큼의 데드리프트를 주에 2회씩 실행하고
하루 1500칼로리 식이 조절을 하는데도
( 1일 1식 + 단백질 드링크 보충제 먹음 )
이번 정체기 뚫는데 1년 걸림
애초에 제정신으로 할만한 운동량이 아니고...그냥 내가 즐거워서 한거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이걸 견딜까??
다이어트약 쓴다는거에 정신론 펼치는놈들은 좀 맞아도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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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 몰빵된 유전자 가챠의 두려움을 떠올리십시오 빙하기였으면 내가 알파메일이었을건데..
약먹고 살뺀다는 새끼들은 그래야 하는 애들이니까 이해해줘라
조ㅗㅗㅗㅗㅗㅗㅗㅗㅅ 같은게 밥 조금 더 먹고 운동량 줄이면 바로 귀신같이 체지방 붙음
아무래도 다이어트가 쉽진 않지 막줄은 씹돼지 메갈, 일베같은 놈이나 하는말일듯. + 거지새끼
내가 20대때 매일 3km 뛰고 올때 걷고 해서 2달동안 8kg 정도 뺌 살빼는거 쉽지않음
?? : 돼지는 안먹고 안움직이니까 되는거지 분명히 간식을 많이 드시겠죠
ㅋㅋㅋㅋㅋ 오히려 쇠질이 장기적으로 볼때 칼로리 소모면에서 유리하다는 연구가 조금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온다
위고비 곧 나온다.
약먹고 살뺀다는 새끼들은 그래야 하는 애들이니까 이해해줘라
노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력을 했네
조ㅗㅗㅗㅗㅗㅗㅗㅗㅅ 같은게 밥 조금 더 먹고 운동량 줄이면 바로 귀신같이 체지방 붙음
아무래도 다이어트가 쉽진 않지 막줄은 씹돼지 메갈, 일베같은 놈이나 하는말일듯. + 거지새끼
내가봐도 제정신으로 유지할만한 강도가 아님 그냥 내가 즐?겁나 최면 걸고 버티고 하는거지..
운동선수들보면 체력좋고 지치지않는 폭주기관차 같은 선수들도 뱃살있는 선수들 은근 많음..그렇다고 이 선수들이 운동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운동만 하는 사람들인데다 다른 운동선수들보다 더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더 많이 먹는 선수들은 비시즌기보면 완전 돼지인 경우도 많음 ㅎㅎ) 대부분 체질때문에 체형차이가 있는거지 노력은 남들보다 훨씬 더 하는데도 돼지체형인 선수들도 많아서 ㅎㅎ
진짜 대단하다... 난 운동은 못하겟어... 사람이 할 짓으 아니야... 내 정신이 못보텨
와 대단하네
?? : 돼지는 안먹고 안움직이니까 되는거지 분명히 간식을 많이 드시겠죠
중량치기는 살빼는데 하등 도움이 안되고 그시간에 유산소를 더 하시는게...
매일 쇠질하고 매일 5km 달리거나 사이클 한시간 돌림
레스토랑스
ㅋㅋㅋㅋㅋ 오히려 쇠질이 장기적으로 볼때 칼로리 소모면에서 유리하다는 연구가 조금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온다
영윤1
근육량 늘리는 정도로는 기초대사량은 크게 늘지 않음 https://youtu.be/MBfArs48SD8 근력운동도 병행해야하지만 기초대사량 늘려야하니 근력운동 해야한다는 핀트가 어긋남
칼로리 소모+지방이 빠지고나면 남는 자리에 근육이 있어야함. 살 뺄때 근력운동 안하면 근육이 첫빠따로 빠짐
유전자 ㄷㄷ해
생존력 몰빵된 유전자 가챠의 두려움을 떠올리십시오 빙하기였으면 내가 알파메일이었을건데..
나는 빙하기였으면 죽었을텐데 ㅋㅋ
우리 유전자 제발 진화해줘!!! ㅠㅠ
와 대단
나도 30키로 빼봤는데 명함도 못 내밀겠네...
결국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이요법
나도 병으로 살찌다가 수술하니까 빠지더라 진짜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다
내가 20대때 매일 3km 뛰고 올때 걷고 해서 2달동안 8kg 정도 뺌 살빼는거 쉽지않음
다이어트약? 정신론? 아니 이쪽은 불.법.약.물로 간다!!!
이 정도면 돼지가 아니라 진짜 여자들이 말하는 곰상이겠는데 ㄷㄷ 운동능력 디게 좋아보여서 부럽다
1일 1식이면 한번만 밥먹고 다른 두끼는 단백질 보충제하는거임? 대단하네
아침에 일어나서 단백질 드링크 두개 때려먹고 아침 일반식 먹고 두시간뒤에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하루 먹는게 끝나여….
내 전성기 몸이 군대 아니면 백수때인거 생각하면 직장있는 사람들이 시간 만들어서 한다는게 너무 힘들긴 함
야너두? 나도 92-93에서 안빠짐 허리는32-33이긴한데 86은 사실상. 식단안하고 무리일듯?
30밑으로 내려가려면 진짜 클린식에 저염 해야 할듯해서 시발 여기서 더 줄이라고?? 진짜 시발?? 이런느낌입니다 지금
칼로리는 늘리더라도 음식 종류를 바꿔보는게 좋을 듯 요새 유행하는 저속노화 식단으로
그래도 좋게 보자면 영양흡수력이 좋다는 소리니까 급변하는 정세에 적응하기 쉬운거 아닐까
나도 솔직히 말하면 140키로에서 95키로까지 오는건 살이 매일 빠지는게 보여서 그게 즐거워서 운동했지만 딱 거기서부터는 살이 안빠져서 그냥 건강한돼지목표로 운동하고있어서 저말이 무조건공감간다
나는저거보다적게하는데 정체기안와야될몸무게때 정체기와서 정신적으로도 깍였는데 1년동안포기안한거보면 대단한듯
군대있을때 20Kg 뺀다고 아침 믾이, 점심 적게 저녘 거르고 연병장만 계속 뛰어서 겨우 뺐는데 배고프고 몸아리에 힘이 없어서 뒤질것 같았음..
몸무게가 어떻길래.. 타고난 체격이 큰거 일지도?
지금 94키로고 시작은 140이었어요 맥시멈 체지방 47키로였구여 체지방율 아님 ㄹㅇㅋㅋ
많이 뺐네! 멋있쓰! 140에서 94면 요요가 오지 않은 것만해도 대단한거야
1년짜리 정체기 뚫는게 대단하긴 한데 건강 괜찮아?
혈액수치는 다 정상으로 돌아왔고 대사증후군도 약 안먹을만큼 내려와있어요
몇 년 전 한 달에 2~3kg씩 빠지던 적이 있었는데 당뇨병이더라.
ㅠㅠ
??? : 앜ㅋㅋ질량보존의법칙ㅋㅋㅋ어디갔냐곸ㅋㅋㅋ돼지처럼ㅋ먹으니까ㅋ살찌짘ㅋㅋㅋㅋㅈㄴ비과학적인핑계대고있넼ㅋㅋㅋㅋ
역으로 먹방할정도로 많이 먹고도 정상 체중인 사람은 정신력이 사이오닉급이게 정신력 타령은 그냥 말 쉽게 하는 놈들임
체질적인 비만이라는 단어는 너무 워딩이 쎈거 같으니 연비가 좋은 육체라고 하자
요즘 연구결과로는 그냥 살찌고 안찌고는 다 유전이라는 쪽으로 가는듯 대신 이거 믿고 운동안하면 당뇨와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돼지가 되니까 다들 적당한 운동을 해서 건강한 돼지가 되도록
췌장크기나 당뇨유전자도 있는거보면 사실 유전자로 우리몸 다정해져잇음 언제 발현하는지 폭탄이 주렁주렁 달려있을뿐
대단한 유게이군 ㄷㄷㄷ
빼는건 어떻게 빼더라도 그걸 유지하는게 너무 힘들더라... 세상 젤 쉬운게 돈 쓰는거고 그 다음이 살찌는거 같애.
연비차이는 있을수있는데 먹는 칼로리보다 쓰는게 많으면 빠질수밖에 없어 그게아님 연금술 영역이지
아 이맘 알지. 근데 운동에 손 놓는 순간 살 착실히 촥촥 붙음. 많이 먹어서? 절대 아님 ㅋ
음... 정체기때 근력 운동은 동작의 어느 지점 이라도 멈추고 있을 수 있는 무게로 가동 범위를 좁혀서 아주 천천히 네거티브 해보는 것도 좋음.(완전히 지도 않고, 내리짇도 않는 사이 구간 반복) 난 127kg에서 천천히 110kg까지 내린 다음 95kg 전후로 유지하고 있지만, 음... 역시 술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마시니 내장 지방에 좀 더 신경 쓰는 편.
술이 진짜 관건입니다..안주 까지 얼마나 맛있는지
살처짐은 없나? 그정도에서 감량하면 정상체중의 즐거움을 즐기기 무섭게 늘어진 가죽 이걸 어떡하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움 주변에 소위말해 사람 하나 뺀 지인들이 몇 있는데 어지간한 근육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가죽때문에 달리기할때라던가 불편해하더라
아직은 크게 눈에띄는 부분은 없는데 복부에는 생길것 같아요
다행이애오… 식단부터 운동까지 어금니가 부숴질정도로 이 악물고 긍정적 마인드로 버티며 사람 하나 빼냈더니 튼살 처진살이 콤플렉스가 되어서 우울해하는거 보면 그 참 살이 뭔가 싶음
이게 튼살이 생길정도로 가죽이 이미 한번 늘어난거라 어쩔수없음 수술말고는
ㅇㅇ 그나마 튼살은 하얀튼살이여도 레이저로 계속 조지니까 많이 사라지긴 하던데 처진살은 금액도 금액이고 수술자국도 남아서 넘 괴로워하드라구 그래도 우리몸이 참 신기한게 한 10년 지나니까 처짐의 강도라고 해야하나 가죽과 근육 사이? 에서 잡아주는게 처음보단 낫다함
식단 조절만 해도 처음에는 잘 빠짐 그러다 점점 빠지는 게 줄어들고 결국 정체기가 오는데 아무리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해도 더 줄지 않음 여기가 고비인데 그럼에도 꾹 참고 꾸준히 해주면 결국 다시 살이 조금씩 계속해서 빠지기 시작함 몸이 살 빠지는 것에 대해 저항을 한다랄까? 그 시점이 있음
살빼고 싶으면 결국 소식하는게 핵심이더라 소식의 기준은 식사하고도 약간의 배고픔이 느껴져야하고 평생 소식을 유지해야함
120kg에서 73kg로 다이어트하고 유지중인데 먹는게 제일 기본이면서 제일 중요함 배고픔을 즐겨야 하는데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하고 난 그냥 좀 쪘다고 하면 하루 굶는식으로 유지함
본인 다이어트 약먹음 근데 운동도 같이 하는데 다이어트 약 먹는 이유가.... 식욕억제가 안됌+요요가 15년째 반복중이여서 너무 지치다 못해 신물이 나고 운동량은 늘어났는데 먹는 양을 조절이 불가능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스트레스로 해소) 대학병원에서 현재 케어중 이번엔 천천히 빼는중인데 문제는 랩실이여섴ㅋㅋㅋ 와 답없더라......
운동은 하루에 1시간 30분~ 2시간 정도 런닝 사이클 각 30분 레그 프레스 190kg정도 나머지는 무산소 하는데(상체는 상하차로 좀 안좋아서 가끔함) 솔직히 식단+ 운동도 같이 해야 효과있지 다이어트 약만 먹으면은...효과가 영.....
나말고도 비슷한 루트를 겪는분 있네 반가움
이정도면 아포칼립스 생존 최적화 체질이네....
살은 빼면 뺄수록 몸이 영양소 흡수율을 높혀서 비만이던 사람이 살이 빠진 상태로 사는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지방이 염증을 만들다보니 그걸 없애려는데 또 몸이 칼로리를 쓸거인데 체지방이 사라지면 그런 소모도 사라지니 몸이 더 효율적이 되는것도 있을거임
기본 체질이 무섭긴 하더라. 옛날에 친구랑 한달간 배낭여행 가서 똑같이 밥 먹고 똑같이 걸었는데 난 10키로 가까이 빠지고 친구는 그대로였음.
와 진짜 대단하다 존경스러우
오 어떻게 보면 효율이 좋은건데 특수부대 서바이벌 보내보고 싶다
운동 중독 같은데... 운동 강박 관련 다큐 나온거 있음 kbs인가 mbc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qrOxRCnT4BA
위고비 삭센다 쓴다고 빠질거 같지? 실제는 약 하고도 저만큼 운동해야 빠짐. 몸조심 하세요.
위고비 하면 식욕 감소로 안 먹게 되서 서서히 빠집니다. 덜 먹으면 그냥 빠져요. 나이들면 좀 덜 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확실히 빠집니다. 자기가 열심히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들도 24시간 비디오 찍어보면 뭘 먹고 있습니다. 혹은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오래 유지가 힘들기에 효과도 미미하고 요요가 금방 옵니다. 3개월 넘게 잘 못먹은적 있는데 평체 70~75킬로 유지하다가 58킬로까지 빠져 봤습니다. 신체 활동 거의 안했구요. 먹을게 진짜 없었습니다. 시골에서 자취를 했던터라...
3~6개월 정도 위고비 같은거 먹고 음식 조절하면 살 빠집니다. 그 상태로 1~2년 정도 지나면 이제 그게 자기 체질이 되기 시작해서 요요가 잘 안옵니다. 그런데 음식량을 줄이면 활동력이 떨어져서 결국 식단을 늘리게 됩니다. 이때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하는데 이때 운동을 안하면 예전 자기 몸으로 서서히 돌아갑니다.
애초에 그 둘은 지방분해 주사가 아니라 식욕억제제임 우리가 알고있는 중추신경자극하는 정신과 약이 아니라 좀 건강하게 식욕억제하는거라 주목하는거지 위고비 삭센다를 맞고 똑같이 먹으면 (약을 이기면) 안빠짐 근데 위고비 삭센다 맞으면 평소 먹는양의 반도 안먹어도 배부름 운동병행하면 최고지만 그렇다고 그 기전자체를 깡그리 무시하면 안됨 왜 안빠지냐는 사람들 대부분 이미 마른 상태에서 충분히 소식하는데 미용체중으로 가려고 하니까 그런게 대부분이고 고도비만을 유지할정도로 식습관이 무너진 사람한텐 진짜 기적처럼 빠지면서 그들 스스로도 만족감이 높더라 배부르니까ㅋㅋ
저랑같으신분이군요..ㅋㅋ 운동업을 20여년 하고있고 매일 웨이트 하루도안빠지고있어도 일반식좀 들어가면 3개월만에 10키로 이상 다시 복귀..ㅋㅋ 고도비만에서 다이어트 해서 조금만 방심하면 그냥 바로 ㅋㅋ 욕나옵니다
그나마 체질적으로 좀 이득이다 생각하는 부분은 기본 골격이 크고 근력이 강하고 피로에도 오래 견뎌서 파워트레이닝 중점으로 할수있었다 정도인듯 합니다 근육 좀 잘 붙는편인것 같기도 하구요..대신 저주받을만큼 연비가 너무 좋은게
결국 호르몬에 지배 당하는게 현실 도움이 되기는함 위고비 쓰다가 별로 효과 없어서 젭바운드로 바꾸고 일 때문에 운동 안하고 용량만 천천히 올렸는데 점점 식욕이 줄어서 젭바운드 6개월차에 3번째 용량으로 올렸는데 계속 식욕이 줄어든게 효과가 있었는지 최근 6주 사이에 6키로 정도 감량 유지되는듯 하면서 서서히 빠지고 있음 살살 운동도 다시 하는중 운동만 하면 입맛만 돌아서 힘들어요
오오 너도 유전자 FTO AA타입이야? 나도 이것때문에 유전자 전문 연구하시는 교수님하고 한달에 한번씩 상담받고 약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 있어. 근30년간 진짜 별의별 다이어트 운동 다 해봤는데 이 유전자에 맞는 운동이 따로있고 식단도 따로 있더라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대로 하면 살이 잘안빠지고 식단도 단백질위주식단하면 또 잘안빠지더라.. 난 현재 약 4개월동안 22키로 감량중인데 아직 10키로 정도 더 빼는게 목표야.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어디서 진료보시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로이더도 아니고 비만자가 약 먹고 빼는건 정당한 처방이잖아.
나도 20키로정도 뺐는데 15키로정도에서 정체기였고 정체기 뚫고나서는 운동 많이 안하고 식단 그전만큼 빡쎄게 안해도 유지는 되더라 근데 더이상 빠지진 않음
난 반대로 살이 안붙어서 고민인데
와 대단하네요.
저정도 강도면 몸에 아나볼릭 스위치가 풀가동일텐데 감량때는 활동량이 지나치면 아나볼릭 스위치가 안내려가서 안빠짐
헉 진짜요??? 좀 운동을 줄여봐야 하나 식단도 좀 조이고 대신
식단도 너무조이면 코티솔 ㅈㄴ나와서 살 찝니당 스트레스 레벨 관리해야되여 운동은 하지말고
다이어트하다가 정체기 오는게 제일 힘들지
못믿겠는데 하루 1500칼로리면 물리적으로 체중을 유지할수있는 열량이 안들어가는데 물리법칙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무언가를 집어넣을수밖에 없을건데 운동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정체기 1년? 술이나 담배 아니면 그럴수가 없음 BMI 17언더인 상태면 인정
못믿겠죠 저도 그래요..
현재 의심하는 부분은 당뇨 심했을때 고혈당이 계속 유지되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은데 혈당에 중점해서 식단 시작하니 다시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천오백먹는다고 모든 사람이 천오백을 흡수하는게 아님 흡수율은 사람마다 편차가 있고 그리고 이정도면 몸이 진짜 흡수잘해버리는것도 있음
정신론이 아니라... 식단하고 매일 3키로 정도 유산소 하는걸 다이어트라고 하는거지. 그 이하는 다이어트라기보단 그냥 과식하지 않기 정도일 뿐이고
지하 50미터에서 빤스까지 홀라당 젖다못해 양말까지 땀이 내려올 정도로 빡시게 일하는데 사람들이 그건 노동이지 운동이 아니야~ 그래선 살 안빠져! 이런 소리 할때마다 꽁꽁묶어 지하에 데려가고 싶은 맘이 계속 올라온다
장대한 자기합리화가 이런거구나 싶네ㅋㅋㅋ
전공공부 해보면 앎 식단이 걍 다이어트 전부구나 운동 중요하다는 이거 트레이너들 약팔이일뿐이야 운동하면 오히려 몸은 활성이고 열량이 필요하다 생각들어서 흡수는 더 촉진됨 회로가 그럼.. 혈당회로들보면 거의 이 기전임 몸에 혈당이 없네 그러면 지방저장안하고 바로바로 글리코겐으로 쌓는데 지방저장은 그나마 예약대기를 걸어야는데 글리코겐은 그런것도 없어 걍 돌림 티씨에이 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