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지만해도 c&c 레드얼럿1이나
워크래프트2
하고 그랬는데 스타가 나와서 처음 깔고 튜토리얼을 시작하는데
scv를 이동시키니 등 뒤에서 불꽃이 퍼엉하고 터지며 이동을하고
사람 얼굴은 계속 실감나게 움직이며
미네랄을 캐라고 하니 불꽃을 튀기며 진짜 광물캐듯 캐기 시작하고
마린을 뽑아서 정찰을 보냈더니 에일리언 같은 적이 달려와서
처음보는 모습에 놀라 당황하고....
처음 스타크래프트 막 접했을땐 진짜 여러가지로 처음 접해보는 것들의 연속 이었는데 ㅜㅜ
죽여버리겠다...
난 그때 kknd 크로스화이어도 했었는데 스크 나왔을땬 어마어마했지 저그 해리 지을땐 개징그라웠음 ㅋㅋㅋ
크아악 모두 꺼져
그리고 시발 개쩌는 어택땅 기능
ㄹㅇ 어택땅은 ㅇㅈ 워2할땐 그 위대함을 몰랐는데 스타하고 다시 워2할려니 어택땅 안되는거 개뻑침 ㅋㅋㅋ
난 스풀 지울 때 징그러웠음 ㅎㅎ
오죽하면 C&C 리마스터 나오고 맨 처음 넥서스에 등록된 모드가 일종의 최적화 툴 같은건데 거기에 어택땅 기능 구현해놨음. 스타랑 비교하면 좀 애매하지만 없는거보단 훨씬 낫더라
그리고 시발 개쩌는 어택땅 기능
룻벼
ㄹㅇ 어택땅은 ㅇㅈ 워2할땐 그 위대함을 몰랐는데 스타하고 다시 워2할려니 어택땅 안되는거 개뻑침 ㅋㅋㅋ
오크 : 인간들이 행군한다!! 습격하자!!!!! 그냥 맞아야함 ㅜㅜ
Diz
오죽하면 C&C 리마스터 나오고 맨 처음 넥서스에 등록된 모드가 일종의 최적화 툴 같은건데 거기에 어택땅 기능 구현해놨음. 스타랑 비교하면 좀 애매하지만 없는거보단 훨씬 낫더라
난 그때 kknd 크로스화이어도 했었는데 스크 나왔을땬 어마어마했지 저그 해리 지을땐 개징그라웠음 ㅋㅋㅋ
죽여버리겠다...
울크가 달려올 때는 두려웠지. 아니 전차보다 튼튼한 생물이 있다고?
데엔드로
난 스풀 지울 때 징그러웠음 ㅎㅎ
그 녹색 이상한거 떠있는 수영장이 징그럽긴 하지 ㅋㅋ
크아악 모두 꺼져
스크 해리 뭔소린가했네 치쉬 벙링 함 당해보쉴?
죽여버리겠다2222222
배루 모아서 싸우는것도 오졌음 ㅋㅋ
하늘을 불사르던 배쿠의 야포도 잊혀지고 히라리의 버로우도 사토에 묻혀버린, 울리가 범부가 되어버린 시대에 한 유게이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나는 그 와중에 꼴랑 256컬러 가지고 반투명 막 써재끼는거 보고 개놀랐는데.;
스 2식 은폐보다도 난 그쪽이 나은 거 같기도 해 어짜피 적은 못 보는데 내 쪽의 가시성을 굳이 떨굴 이유가
엥 내 가시성은 스2 은폐가 더 높지 않음? 시퍼래서 잘 보이는데
스타크래프트가 486에서 실행 되는걸 보고, 충격 받음...
옛날 유머로 486애서 스크 돌리면 마린 총 쏠때 총알 보인다는 드립이 있었지 ㅋㅋㅋ
오버로드 너무 느려서 빨라지게 하는 팁으로 뒤에서 뮤탈이나 히드라로 강제 공격하면 좀 빨라진다고 뻥쳐서 친구 오버로드 죽고 그랬는데 ㅋㅋㅋ
아니 무슨 말에다 채찍질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펙트 스프라이트 추가로 진짜 장난아니게 역동적인 게임이 탄생해버림
전에 보니까 스타크래프트도 당시 실사 같은 그래픽의 게임 보고 충격 받아서 새로 만든거라던데...근데 블쟈가 충격 받은 게임은 사기극이라고...
토탈 보고 충격받은게 아니었구나 나때는 토탈 어나이힐레이션 보고 충격 받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https://youtu.be/e_1Bb-KCb3w?si=YA1LEd0Qz8UH-Spq 이거라 함
저요 전 토탈 어나이힐레이션에서 생성되는 유닛이 3D 라는데 충격. 지형도 3D고 건설로봇(커멘더 ㅋㅋ)가 파워가 굉장한데 한번 더 놀랬죠. 유닛이 너무 많아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나름 꽤 좋아했던 스리즈.
재밌는데 풀 3D라서 고사양 요구하던 그 게임 지금 와선 내장으로 잘 돌아가는거 보면 격세지감이라 해야할지 ㅋㅋ
난 스타 멀티 처음할 때 상대가 똑같은 건물 여러개 짓는게 충격이었음 배럭을 여러개 지으면 병력이 빨리 모이는구나.. 하고
???: 더블 넥서스 가자
맞다 ㅋㅋㅋ 병영에서 5마리 나오는데 뭐하러 두개 짓냐 ㅋㅋㅋㅋ 병.신인가 하고 싸우다가 개처발리고서 아.... 동시에 두마리가 나오는구나.... 했지 이후 이걸 다시 워크2에 써먹으니 애먹던 미션들이 순식간에 클리어되고 ㅋㅋ
ㅋㅋ 맞어. 나도 그랬음. 초등학생때
ㅋㅋ 나도 건물 무조건 하나씩만 지을 수 있는건 줄 알고 하나씩만 짓고 놀았는데 배럭 두개 짓고 마린 두배로 뽑는 거 보고 충격받았지.
이전까지는 본진 멀티 그런 개념도 생소해서 워크래프트 농부가 금광떨어지면 저 멀리 떨어진 금광까지 캐러 가고 나무도 캐다가 다른 지역가서 캐고 막 그랬는데 스타하고 본진 여러개 짓는 개념을 워크래프트에 도입하니까 자원수급량이 미쳐 돌아가더라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디아블로2에 포함되어 있던 스타크래프트 인트로 영상이 꽤 좋았습니다. 지금 보면 허접의 극치를 달리는 영상이지만, 우주 전쟁을 컨셉으로 전략시뮬이 나온다는건 좋은 충격이었죠.
난 디아 1로 기억하긴 함... 인디펜던스 데이가 따로 없었음...충격이었죠
아 맞아요 디아 1이었죠. 디아2는 스타 발매 이후니까..
내가 놀랐던 포인트랑 완전히 똑같네 ㅋㅋ SCV 클릭하면 움직이는 유닛 초상화가 사이드바에 뜨고, 이동시키면 뒤에서 추진 불꽃 나면서 실제로 가속하듯 서서히 속도내면서 움직이고 그 전까지 c&c 스타일의 rts만 했다보니 시원시원하게 큰 크기에 섬세한 움직임을 연출한게 신기했지.
당시 초딩이었는데 종족이 3개인게 참신했음 심지어 한동안 프로토스의 존재도 모르고있었음ㅋㅋ 미션중에 등장하면 스토리에만 등장하는 NPC세력인줄ㅋ (이전까지 해본게 워크2, C&C 처럼 두개세력만 등장하거나 에이지오브엠파이어처럼 팀색만 다르게해논 겜이었음)
pc통신시절 고등학교 후배때문에 알게됨 이친구가 당시 래더 30위즘했는데 쌈장이란애 본적이 없고 주위 래더들도 경기한적두 없는데 왜1위냐고 난리쳐서 기억남 ㅋㅋㅋ
난 스타 첨으로 본게 유치원생때였나 친척형이 하는거봤는데 플레이말고 초상화만 겁나 봤음 특히 테란 부관은 사람인데 사람같지 않다고 생각하고 뮤탈은 X구멍에 쐐기벌레 매롱하는모습이 아직도 강렬하게 기억남 ㅋㅋ
일단 내가 초딩때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삼파전이라는 게 엄청 신기했음. 음악도 개좋았고.
스타 하고 나서 딴 거 없어요? 했을 때 나온게 그 던오브워였지 난 워해머를 이 겜으로 처음 접함 아니 근데 이새1끼들이 앶3을...!!
이게 뭐라고 그렇게 재미가 있었던건지 ㅋㅋㅋ
초5한테 그전부터 C&C 워크2 알려주던 사촌형이 싸이오닉스톰, 템플러 합체, 아콘 에네르키파 보라고 영업해주자마자 눈돌아가던 기억이 생생함.
난 종족별로 특색이 완전히 갈리는 것도 신기하더라 워크2만 해도 인간하고 오크 각각 대칭되는 유닛들이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 정도만 차이 났는데 그나마 스킬 쓰는 유닛도 2종류였던가 그랬음 근데 스탕는 처음 해보니 저그는 본진에서 일꾼 생산이 안돼 프로토스는 건물 짓고 있는데 프로브 막 돌아다니고 질럿 처음 뽑는 유닛인데 조낸 세고 하여간 신기했음
나는 형하고 하면 피지컬이 안되니까 항상 졌는데 혼자 생각하고 생각해서 저그 4드론 으로 이겼던게 아직도 생각남 ㅋㅋ
난 아직도 마인드컨트롤 너프 안되는거 이해가 안감 상대일꾼 마컨해서 성공하면 200마리 종족 하나가 더 생김 ㅋㅋ 다크아칸이 스타유닛중 젤 사기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