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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상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
이런 거 나오면 꼭 "나 경상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이라는 댓글 꼭 있던데.
국수나무였나 미정국수였나 옛날에 거기서 냉잔치국수 먹었다가 시발 멸치비린맛 개쩔어서 먹고나서도 한동안 힘들었는디 저건 맛있게 잘 우려졌나보네
나 충청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
나 경상도 출신아닌데 저런 거 처음 봄
진짜 처음봄
뭐야 냉국수 없어? 냉국수 의외로 종종 먹는데
잔치국수를 차갑게도 먹는구나.. 맛이 궁금하네
이런 거 나오면 꼭 "나 경상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이라는 댓글 꼭 있던데.
아앙♡거기는...
나 경상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
아앙♡거기는...
진짜 처음봄
아앙♡거기는...
나 경상도 출신아닌데 저런 거 처음 봄
아앙♡거기는...
나 충청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
나 저런 거 출신인데 경상도 처음 봄
나 경상도 출신 아닌데 처음 봄
나 경기도 출신인데 저런 거 처음 봄
나 경상도 출신인데 저런 거 자주 봄
엗 서울출신인데 저거 서울에서 먹어봤...
우리 외가가 경상도인데 저런거 처음봄
어... 난 경상도 출신인데 먹어봤엉...
나 평안도 출신인데 저런 거
나 요동반도 출신아닌데 저런 거 처음 봄
나 엑스반도 출신인데 처음 봄
부산 교향인데 처음봐
나 강원도 출신인데 부산교향곡 처음 봄
나 경상도 출신인데 저런거 처음 봄
대군데 국수집가면 다있어
요새 국수 파는집이 잘 없어서 국수 자체를 보기가 힘들어서 그럴듯 ㅋㅋㅋ 참고로 국수집 중에서도 냉국수는 여름즈음에만 해주고 겨울엔 안해주는데가 많음...;
찬거만 있진 않은데 찬 놈도 있지
난 육지에 고기국수 없다는걸 알고 충격먹음
생각해보니 비슷하게 고기국물 베이스 국수도 별로 없구나 거의 해산물 육수 위주네
고기국물은 보통 밥을 말아먹지. 아마 제주도가 쌀농사가 힘드니 국수 위주로 발달한듯
뭐??? 차븐국수가 경상도에만 있는거라고??????
여름되면 자주 먹는편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고추+간장 다대기 슦까가 먹는다
국수나무였나 미정국수였나 옛날에 거기서 냉잔치국수 먹었다가 시발 멸치비린맛 개쩔어서 먹고나서도 한동안 힘들었는디 저건 맛있게 잘 우려졌나보네
진짜 냉국수는 멸치 비린내 직빵이야 ㅋㅋ
저 냉침육수가 핵심일거임. 찬물에 오래 우린 육수는 비린내가 안나오는데, 매장은 그런 육수 낼 여력이 없으니 온육수를 차게 식힐텐데 그러면 비린내가 올라오긴 할거임.
ㅇㅎ 프차에서는 비릴수밖에 없는 운명인가보네
육수를 멸치랍시고 띠뿌리 쓰면 그사단남 멸치만 써야 비린맛이 안남 물론 똥 머리는 꼭 따야됨
네 말마따나 까딱하면 비린 맛 올라오기 때문에 잘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기는 함 ㅋㅋㅋㅋㅋ
엥 뒤포리 쓰면 비린내나요?
원래 끓인거 식혀서 씀 저 냉침으로 우린다는게 디폴트가 아니고 독특한 레시피인것
나 고령씨인데 처음봄
내는 경남사람이라 첨보는데 대구는 저런거 묵나
대구 안동은 있던걸로 아는데 진짜 살얼음 동동 뜰정도로 차갑게 해서 먹으면 존맛임 진짜 후루룩 넘어감
멜치 궁물 식카가 찹게 묵는 거는 있는데 이기 이만치 요란을 떨 만큼 타지 사람들 눈엔 희한하이 보일 줄은 몰랐네.
울산맨인데 온국수는 대학 들어가서 처음 먹었음
뭐야 냉국수 없어? 냉국수 의외로 종종 먹는데
서울 살면서 잔치국수 차갑게 파는 집은 본 적 없는데... 차갑게 먹는 국수는 냉면 아니면 콩국수밖에 안 보임.
나도 강식당2로 냉국수를 처음 봤음
반대로 콩국수에 설탕 타먹는다는 소리에 기겁을 했었는데....
여름에 시원하게 먹어야 술술 넘어가지
여름되면 소면 삶아서 1인분씩 덩어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체 받쳐서 넣고, 육수 한가득 끓인 다음 냉장고 넣어서 먹고싶을때마다 육수 + 소면 + 장 해서 먹음. 존맛이고 편하고 빠름.
난 부산사람인데 왜 냉잔치국수 많이 먹어봤지
아 경상도라고 적혀있네 왜 강원도라고 봤지
제목 바꿈
육수 시원하게 해서 여름에 먹으면 나름 괜찮긴 함 근데 그걸 타지에선 안 먹는다고?
맛있음
어렷을때 엄니가 가끔 해줫는데
뭐야 서울에 냉국수 없어? 저거 맛있는데
파는데 동네에 있었는데 기간한정으로 두는 메뉴 같은거 였었음
자주먹었는데 울집은 냉 온 둘다먹었음
여기도 면치기 ㅇㅈㄹ이네
한여름에 저거 얼음 띄우던가 저렇게 냉침해서 먹으면 진짜 잔치국수 안먹는 사람들도 한그릇씩은 꼭 먹게 만드는 레시피더라
잘해야해 안그럼 멸치비린내나
엥 그냥 시원하게 먹고 싶으면 시원하게 먹는 게 아니었던거야? 저게 정말 경상도 한정이었다고?
시원하게 국수말아먹고 찬 육수에 밥말아 먹으면 그게또 별미라
미시케타
찬육수에 잔치국수 딴데선 진짜 안먹어?
?
엥? 이걸몰라?
여름 별미임
사먹을곳이 없어서 문제
멸치 비린맛이 확 올라올수있어서 쉽지않음
멸치 비린맛 올라오는 집은 멸치 습기 먹은거 쓴거거나 내장 안뺀거 써서 그런거임 걍 멸치 다시다로 우려서 먹음 비린내 안남
저 양념장 매운고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파 간장 깨소금 식초 대충 이렇게 들어간다
대구는 식초 대신 참기름 들어감
냉국수 없음? 자주 먹는데
루리웹에서 이제 면치기라는 단어 안쓴다고 예능도 안보는 틀딱 소리 들었는데 저기 박혀 있는 면치기라는 단어는 내가 한국어를 잘 모르나???
아빠가 해준 냉국수 먹고싶다
어? 다 뜨겁게먹음?
냉라면도 있음
울집은 차갑게 먹음
경상도 토박이인데 찬국수 싫어함. 어딜가서 먹어도 비려..
부산에서 그 근처는 냉국수가 기본이었는데. 아래쪽이라서 그런가, 짜고 시원하게 먹는 경우가 좀 많음.
따뜻한 국수 개념이 어릴땐 좀 낯설었음. 경남.
대구로 처음 대학다니러 갔을때 버스시간 기다릴겸 국수집갔다가 좀 충격먹었었음. 처음에는 국물 덮이지도 않고 그냥 주는 막장가게라 생각하고 면만 건져먹고 나왔는데, 집와서 얘기하니 아버지가 경상도는 차게먹는 경우 많다 하더라 ㅋㅋㅋ
전라도 설탕국수 처음봤을때의 충격과 공포가 떠오르네.........
나 태어나서 처음 봄
??? 대군데 잔치국수는 차가운게 아니였음? 진짜 몰랐음;;;
ㄹㅇ 나도 뜨겁게 먹는거 보고 뭔 이게 잔치국수지 싶었음
초계국수였나 그 닭고기 넣는 냉국수는 몇번 먹은기억 있는데
뭐여? 양양인데 우리도 차게 먹는데... 영동지방이 경상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집에서 날씨봐가며 국수 먹는데
여름에 식당가면 저렇게 나오는데 난 찬거 별로 안좋아해서 따뜻하게 해달라고 함.
육수말고 장국 한병사서 나중에 얼음물 타서 소면 넣고 볶은 김치 넣으면 개꿀맛임
뜨거운 잔치국수를 무슨 맛으로 먹지
외할머니가 여름마다 해줬는데 맛있었음
나도 멸치육수 냉장고에 차게 식혀서 먹었는데
집에서 엄마가 자주 저렇게 해줌 가게에서 먹어본적은 없는듯
가게에서 팔긴 하는데 비린맛이 올라와요. 집에서 먹는건 잡내없이 깔끔한데
반대군요. 집에서 한게 많이 비려서 밖에서 사먹는게 더 맛났는디 ㄷㄷ
지역과는 무관하게 특별한 경우 하나를 놓고 지역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일반화한게 아닐까 그러니 정작 현지분들에게 낯설다는 반응이 나오지
잔치국수 차게 안먹나 궁금해서 알아보니 경상도 지역과 무관하게 특별한건 아니고 경상도 중 경북권은 일반적이고 경남은 아닌거 같음
아 그냥 비빔국수만 차게먹었는데 해먹어봐야겠네
경상도출신인데 어제먹다남은 국수먹을때 저리먹음
옹? 어릴떄 부산에 몇년 살았었는데 한번도 못먹어봤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