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이도가 더 일찍 도착 하였을것이며 상황은 더욱 종잡을수 없었을것
아직 흰수염이 팔팔하게 아카이누를 두들겨패고 있을 상황이라 카이도 입장에선 바로 흰수염을 치려고 뛰어들었을수도
2. 뜬금 친구가 나타났는데 서로 싸울수도 있는 상황이라 뻘쭘해서 집에 가버린 미호크가 친구대신 다른 사황이 나타났다면 새 컨텐츠인가 싶어서 칼을 휘두를수도 있었을것
3. 20여년을 존버한 티치의 계획이 무너지고 도망쳤을수도, 혹은 상황타개를 위해 카이도에게 붙었을수도.
4. 한창 삼대장과 싸우다 온갖 부상과 디버프로 다 죽어가던 흰수염이 카이도에게 허무하게 무너져 카이도의 분노가 해군에게 모조리 쏠릴수도 있을것.
이경우 의외로 흰수염 카이도 검은수염이 싹 해군에게 당할수도 있을것
5. 에이스 이야기를 야마토에게 들었다면 에이스 구출에 성공하고 흰수염+카이도의 임시동맹이 형성되었을수도. 해군본부 완파되는 날.
6. 하지만 어떻게든 에이스를 구해봤자 개뜬금 급발진으로 아카이누에게 뛰어드는 에이스를 막지는 못했을것. 사황동맹 파기.
흰수염 네놈의 자식은 호로새끼구나 호로로로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