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치명적 손상은 안되더라도 일단 명중만 하면
그거 날라오는거 본 병사들이랑 노젓는 병사들 멘탈 깨뜨려서
함선의 운용에 조금은 지장을 줬을거 같기도 함
한참 조빠지게 노젓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고 천둥치는 소리가 나더니
앞에서 노젓고 있던 스즈끼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져서 육수 뿌리고
뒤에 있던 나까무라 몸통을 짓이겨 곤죽을 내놓고도 힘이남아돌아서
배벽에 구멍내고 빠져나가면 모랄빵 심하게 나겠지
BEST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화포술이 발달하진 않은 채로 갑자기 서구의 아쿼버스를 받아들여서 정상적인 단계를 건너 뛴 일본이라 놀란 거지,
정상적인 무기 발전사에서는 원형탄을 쏘는 것보다 저게 먼저 발명되었음....
성종 때까지 화전형태로 대포 쏘다가, 서서히 원형탄으로 교체하고 선조 때 거의 교체 됨 ㅇㅇ
즉, 저 시대에 대장군전은 신무기가 아니라 구시대 무기였음...
와! 대장군전! 왜란 때 사용한 최신병기! x
와! 100년 전에 쓰던 구시대 무기! ㅇ
치명적 손상은 안되더라도 일단 명중만 하면
그거 날라오는거 본 병사들이랑 노젓는 병사들 멘탈 깨뜨려서
함선의 운용에 조금은 지장을 줬을거 같기도 함
한참 조빠지게 노젓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고 천둥치는 소리가 나더니
앞에서 노젓고 있던 스즈끼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져서 육수 뿌리고
뒤에 있던 나까무라 몸통을 짓이겨 곤죽을 내놓고도 힘이남아돌아서
배벽에 구멍내고 빠져나가면 모랄빵 심하게 나겠지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화포술이 발달하진 않은 채로 갑자기 서구의 아쿼버스를 받아들여서 정상적인 단계를 건너 뛴 일본이라 놀란 거지,
정상적인 무기 발전사에서는 원형탄을 쏘는 것보다 저게 먼저 발명되었음....
성종 때까지 화전형태로 대포 쏘다가, 서서히 원형탄으로 교체하고 선조 때 거의 교체 됨 ㅇㅇ
즉, 저 시대에 대장군전은 신무기가 아니라 구시대 무기였음...
와! 대장군전! 왜란 때 사용한 최신병기! x
와! 100년 전에 쓰던 구시대 무기! ㅇ
실제로 한산도 대첩 이후 안골포 해전에서 신나게 두들겨 맞을 때
구키 요시타카의 대장선에 대장군전이 크고 아름답게 박혀버린걸 기어이 챙겨가져가
도요토미 앞에서 "이순신은 이런걸 쐈다니까요" 라고 보고함
근데 웃긴건 지 후손들한테는 1953년 조선에서 노획했다 라고 구라깠음ㅋㅋㅋㅋ
저거 의외로 대미지가 너무 쎄서 너무 깨끗하게뚫고날아가서 맞고 격추안되는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
치명적 손상은 안되더라도 일단 명중만 하면 그거 날라오는거 본 병사들이랑 노젓는 병사들 멘탈 깨뜨려서 함선의 운용에 조금은 지장을 줬을거 같기도 함 한참 조빠지게 노젓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고 천둥치는 소리가 나더니 앞에서 노젓고 있던 스즈끼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져서 육수 뿌리고 뒤에 있던 나까무라 몸통을 짓이겨 곤죽을 내놓고도 힘이남아돌아서 배벽에 구멍내고 빠져나가면 모랄빵 심하게 나겠지
불붙은 기둥으로 일본녀(선박) 조교하기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화포술이 발달하진 않은 채로 갑자기 서구의 아쿼버스를 받아들여서 정상적인 단계를 건너 뛴 일본이라 놀란 거지, 정상적인 무기 발전사에서는 원형탄을 쏘는 것보다 저게 먼저 발명되었음.... 성종 때까지 화전형태로 대포 쏘다가, 서서히 원형탄으로 교체하고 선조 때 거의 교체 됨 ㅇㅇ 즉, 저 시대에 대장군전은 신무기가 아니라 구시대 무기였음... 와! 대장군전! 왜란 때 사용한 최신병기! x 와! 100년 전에 쓰던 구시대 무기! ㅇ
킹치만 원래 군용 무기는 되게 보수적이라 검증 테스트 안될걸 갑자기 쓸수는 없는걸 100년동안 썻으니 오 이거 문제 없는 ks마크 박아도 되는 무기
용골도 용골인데 그냥 물 차는 부분 쪽으로 뚫리거나 박혀버리면 그대로 꼬로록 하거나 적어도 그 배로 돌진은 못하니까 전열 이탈.
테크 탈 만큼은 없다고. 애초에 충분했으면 신기전으로 도배했겠지
미사일이잖아
이거 무슨 영화임
조선이 여기서 테크를 좀더 탓더라면 if 지연신관 기능 만탑재해도 한발에 배한척씩 날라갈텐데
명량
화약이 없어서 무리
화약이 없으면 대포는 뭘로 날림?
루체티
테크 탈 만큼은 없다고. 애초에 충분했으면 신기전으로 도배했겠지
진짜 화약 테크 더 올려서 대 신기전이 비격진천뢰처럼 터질 수 있었다면 판옥선은 ㄹㅇ 화력함 됬을지도 고증 확실해서 되게 아쉬웠던게 관통력 하나 너무 끝내줘서 아 저기에 폭발까지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음 저게 폭발하면 좋겠다 생각... 폭발...
저거 의외로 대미지가 너무 쎄서 너무 깨끗하게뚫고날아가서 맞고 격추안되는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배 하부로 뚫고 나가면 크리 판정 띄웠다고 함.
배 하부면 용골 있는 거긴갘ㅋㅋ 크리 터질만도 하넼ㅋㅋㅋ
과관통 나서 어떻게든 그 구멍만 매워지면 전투 속행!
증기선 시대에 썼어야 할 물건 아녀? ㅋㅋ
Aerial.
용골도 용골인데 그냥 물 차는 부분 쪽으로 뚫리거나 박혀버리면 그대로 꼬로록 하거나 적어도 그 배로 돌진은 못하니까 전열 이탈.
큐어블로섬
치명적 손상은 안되더라도 일단 명중만 하면 그거 날라오는거 본 병사들이랑 노젓는 병사들 멘탈 깨뜨려서 함선의 운용에 조금은 지장을 줬을거 같기도 함 한참 조빠지게 노젓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고 천둥치는 소리가 나더니 앞에서 노젓고 있던 스즈끼 머리통이 수박처럼 터져서 육수 뿌리고 뒤에 있던 나까무라 몸통을 짓이겨 곤죽을 내놓고도 힘이남아돌아서 배벽에 구멍내고 빠져나가면 모랄빵 심하게 나겠지
ㅇㅇ 그건그렇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315293
제일 최강의 병기는 비격진천뢰가 머리통에 박힌 대장군전이였을거같음 화력덕후 조선수군이 안해봤을리 없을거같다 ㅋㅋ 최소한 물자가 풍부했던 임란 초기와 정유재란 사이 한산도 해상 방어전에선 써먹어봤을거같음
불붙은 기둥으로 일본녀(선박) 조교하기
대장군전은 대인용으로는 쓸모 없지만 대함용이나 공성용으로는 좋았다고. 대인용으론 현자총통이나 비격진천뢰, 조란환이 더 나았다고.
원시고대 대함 미사일이구만ㅋㅋㅋ
천자총통은 위력 자체는 확실히 강하긴 한데 그게 지나쳐서 과잉화력에 가깝고 화약 소모량도 커서 주력 화포는 아니었다고 하지
근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화포술이 발달하진 않은 채로 갑자기 서구의 아쿼버스를 받아들여서 정상적인 단계를 건너 뛴 일본이라 놀란 거지, 정상적인 무기 발전사에서는 원형탄을 쏘는 것보다 저게 먼저 발명되었음.... 성종 때까지 화전형태로 대포 쏘다가, 서서히 원형탄으로 교체하고 선조 때 거의 교체 됨 ㅇㅇ 즉, 저 시대에 대장군전은 신무기가 아니라 구시대 무기였음... 와! 대장군전! 왜란 때 사용한 최신병기! x 와! 100년 전에 쓰던 구시대 무기! ㅇ
하지만 멋있잖아
게임안함
킹치만 원래 군용 무기는 되게 보수적이라 검증 테스트 안될걸 갑자기 쓸수는 없는걸 100년동안 썻으니 오 이거 문제 없는 ks마크 박아도 되는 무기
금속보단 나무가 덜 귀했으니 그럴만했겠군
사실 명중률 자체는 철환보다 저런 화살 형태의 발사체가 더 높음. 화포 주조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성비가 떨어져서 그렇지 ㅇㅇ
각도 잘만 맞으면 한 발에 배 한 척
feat 대들보
진주국립박물관에 전시된 복원 모형을 보면 알 수 있는게 생긴게 대함미사일의 조상님 버전 맞음 진주대첩 전투 도중에는 소형 버전인 지자총통으로 쐈는데 이걸로도 일본군의 망루와 대나무 다발 방패인 타케타바를 반갈죽 내는 박격포로 아주 위력적이였다고 함
노량에서 다연장 미사일 쏘듯이 갈기던데 화약만 좀 생산됐어도 7년까지 안갔을텐데
저게 박힌 채로 일본에 돌아간 놈이 있었으니 저짝에서도 믿었지, 아니면 왜들 지네 배가 깨져나가는줄 이해못했을걸...
실제로 한산도 대첩 이후 안골포 해전에서 신나게 두들겨 맞을 때 구키 요시타카의 대장선에 대장군전이 크고 아름답게 박혀버린걸 기어이 챙겨가져가 도요토미 앞에서 "이순신은 이런걸 쐈다니까요" 라고 보고함 근데 웃긴건 지 후손들한테는 1953년 조선에서 노획했다 라고 구라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