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번은 단련을 해서 강해질 수 없는 생명체라서, 자기가 단련을 해서 강해지면 어떨까 해서 키운게 흉켈임. 그래서 흉켈 몸에 들어가면 대마왕 몸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다는 계산이 있었음. 대마왕 몸은 아무래도 강력하지만, 상관 몸은 막 다루기가 좀...마암한테 들어갔을 때도 몸의 내구도 이상으로 힘을 썼는데, 대마왕 육체는 솔직히 그렇게 못할 듯. 대신 흉켈은 본인도 몸 내구도 이상으로 출력 뽑아가며 썼어서, 이게 미스트번의 교육 때문인지, 본인 의지인지는 몰라도 미스트 번이 써먹기는 딱 좋을 것이였음.
버언이 더 셈.
문제는 제대로 된 용기사들은 선대 용기사들의 전투경험이 계속해서 축적되는 전투머신들이라, 버언도 예상 못한 어떤 괴상한 변수를 창출할지 모른다는 거. 당장 그 변수의 극한에 도달해서 용기사 2인분의 용문장을 다루는 다이의 각성만 해도, 그 세계관 상식에선 말이 안 되는 일임. 심지어 걔가 용마인 각성하니까 대마왕 풀파워를 전략 없이 피지컬로 압도할 수 있게 되는 사태도.ㅋ
일단 늙버언은 확실하게 제압 가능함
쌍용문 타이는 용마인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바란의 문장을 40%만 사용했음. 이는 40%가 넘어가는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용마인화를 해야한다는 뜻으로 용의 기사의 인간형과 용마인의 힘의 경계를 40%라고 보면될 것 같음. 즉 용마인으로 변신할 수 없는 용의 기사인 단룡문 타이의 힘 또한 용마인의 40% 수준이라것을 의미하므로 쌍용문 타이의 힘은 용마인의 80% 수준으로 보는게 합당함. 다만 이는 문장의 힘만을 비교한 것으로 타이와 바란 사이에는 어른과 아이의 육체차이, 기가데인 사용유무로 상징되는 전사로서의 완성도 차이 등을 고려하게되면 오히려 격차는 더 벌어짐.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계산했을때 쌍용문 타이의 전투력은 용마인 바란의 80%이하인 것임.
바란은 이미 버언 라이벌 명룡왕 벨더를 쓰러트린 전적도 있어서
설령 젊은버전으로 된다고 했어도 젊버언이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님
용의 기사는 인간의 마음 마족의 마력 용족의 전투력에 역대 용의기사 경험치가 시너지됬을때
최강의 힘을 발휘함
바란은 이때까지 해들러전 말고는 불안전한 상태였는데 해들러전에서 인간다운 아버지로서의 분노를 했을때 초마생물 해들러를 맨손으로 완전히 털어버림
젊버언이 깡딜이 바란보다 쌔다고 해도 이 시너지를 무시할수 없고 특히 경계했음
현실 사례에서도 파워리프터가 자기보다 체격 작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선수한데 처맞아서 사망한 사고도 있기도 하고 피지컬 만으로 판단할수없는게 용의기사에겐 있음
해들러 부활시켰을때 체스판의 왕이라고 하며 체스판 장기말 까지 주며 용사팀 vs 혼자가 아니라 이번엔 진정한 왕이 되어 팀 vs 팀으로 붙어봐라 하는건 훈훈했는데 장기판의 왕이라는거지 대마왕은 용사 타도로 다시 판밖에 나간 말하나 불러온것이고 배신 당한걸 알고도 마왕의 직무 숙명으로 용사와 작당하는게 아니라 나를 이기고 가서 대마왕을 타도해라 같아졌지만 결국 타이도 아니고 숙명의 용사 아방의 품에서 숨을 거두는게 이야기의 백미지
게다가 몇천살 먹은 틀딱쉑이 회춘하자마자 14살 노리는 로리 페도 새끼라 쳐맞기 딱이지.
공평한척 했지만 사실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놈이다 라는걸 전제로 깔고 가는 놈이었지...
6대군단 자체가 지상에 올라와서 반쯤 장난으로 만든거고 걔네 다 합쳐도 바란 발끝도 못 따라가니 니들은 강자가 아니라고 해버리면 뭐라 하기도 애매함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더 있다 내가 너보다 강하니 너가 내 밑으로 들어오는게 맞지 않나
차별하지 않고 이용해드렸는데 문제라도 있나요
심었을 때는 별거 없었는데 떡상할지 누가 알았냐고
통수친 대가는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온 졸렬왕 버언
차별하지 않고 이용해드렸는데 문제라도 있나요
아 차별을 안한다고 했지 기만하고 먹버 안한다곤 안했다고ㅋㅋㄹ삥뽕
그 강한자라는게 자기 자신뿐이라는게 문제였네.
잠자던곰
공평한척 했지만 사실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놈이다 라는걸 전제로 깔고 가는 놈이었지...
타이로 적혀있는 거 보니 엄청 오래 전 스캔본이구만
6대군단 자체가 지상에 올라와서 반쯤 장난으로 만든거고 걔네 다 합쳐도 바란 발끝도 못 따라가니 니들은 강자가 아니라고 해버리면 뭐라 하기도 애매함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미스트번이 자기 육체로 키운 이상적인 몸이 흉켈임. 흉켈 정도면 작중 손꼽히는 존나 센 놈이 맞긴 한데, 그래도 바란보다는 약하지.ㅇㅇ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남의 육체로 강함을 따지긴 좀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
버언의 기준점이 바란이라면 작중 바란보다 확실히 강한건 버언과 쌍용문 타이 정도라… 용마인 제외하면 초마생물 해들러가 겨우 비비려나. 초중반 상대한 적 치고는 최강자급 인물이긴 했음 ㅋㅋㅋ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미스트번은 단련을 해서 강해질 수 없는 생명체라서, 자기가 단련을 해서 강해지면 어떨까 해서 키운게 흉켈임. 그래서 흉켈 몸에 들어가면 대마왕 몸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다는 계산이 있었음. 대마왕 몸은 아무래도 강력하지만, 상관 몸은 막 다루기가 좀...마암한테 들어갔을 때도 몸의 내구도 이상으로 힘을 썼는데, 대마왕 육체는 솔직히 그렇게 못할 듯. 대신 흉켈은 본인도 몸 내구도 이상으로 출력 뽑아가며 썼어서, 이게 미스트번의 교육 때문인지, 본인 의지인지는 몰라도 미스트 번이 써먹기는 딱 좋을 것이였음.
마계에서 버언의 경쟁상대이던 벨더를 족친게 바란인거 생각하면 사실상 자기밑은 찌끄래기라는거아냐 ㅋㅋㅋ
통수친 대가는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온 졸렬왕 버언
심었을 때는 별거 없었는데 떡상할지 누가 알았냐고
차별은 안했잖아?
게다가 몇천살 먹은 틀딱쉑이 회춘하자마자 14살 노리는 로리 페도 새끼라 쳐맞기 딱이지.
심지어 상의까지 찢어버림
싹다 이용하다 버릴 새끼라 차별은 안함 ㄹㅇㅋㅋ
버언 목적이 뚜껑인 지상을 날려버리는거니까 없는걸 줄순 없으니 최소한 죽어서 같이 가져가라는 큰 뜻이 아닐까?
타이: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더 있다 내가 너보다 강하니 너가 내 밑으로 들어오는게 맞지 않나
즉 인간도 마족도 모두 쓰레기란거군
여기서 눈치없게 사실 타이의 진짜 이름은 다이에요라고 하면 ㅈ나게 쳐맞겠지?
바란이랑 버언 버언이더쎔?
버언이 더 셈. 문제는 제대로 된 용기사들은 선대 용기사들의 전투경험이 계속해서 축적되는 전투머신들이라, 버언도 예상 못한 어떤 괴상한 변수를 창출할지 모른다는 거. 당장 그 변수의 극한에 도달해서 용기사 2인분의 용문장을 다루는 다이의 각성만 해도, 그 세계관 상식에선 말이 안 되는 일임. 심지어 걔가 용마인 각성하니까 대마왕 풀파워를 전략 없이 피지컬로 압도할 수 있게 되는 사태도.ㅋ
일단 늙버언은 확실하게 제압 가능함 쌍용문 타이는 용마인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바란의 문장을 40%만 사용했음. 이는 40%가 넘어가는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용마인화를 해야한다는 뜻으로 용의 기사의 인간형과 용마인의 힘의 경계를 40%라고 보면될 것 같음. 즉 용마인으로 변신할 수 없는 용의 기사인 단룡문 타이의 힘 또한 용마인의 40% 수준이라것을 의미하므로 쌍용문 타이의 힘은 용마인의 80% 수준으로 보는게 합당함. 다만 이는 문장의 힘만을 비교한 것으로 타이와 바란 사이에는 어른과 아이의 육체차이, 기가데인 사용유무로 상징되는 전사로서의 완성도 차이 등을 고려하게되면 오히려 격차는 더 벌어짐.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계산했을때 쌍용문 타이의 전투력은 용마인 바란의 80%이하인 것임. 바란은 이미 버언 라이벌 명룡왕 벨더를 쓰러트린 전적도 있어서 설령 젊은버전으로 된다고 했어도 젊버언이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님 용의 기사는 인간의 마음 마족의 마력 용족의 전투력에 역대 용의기사 경험치가 시너지됬을때 최강의 힘을 발휘함 바란은 이때까지 해들러전 말고는 불안전한 상태였는데 해들러전에서 인간다운 아버지로서의 분노를 했을때 초마생물 해들러를 맨손으로 완전히 털어버림 젊버언이 깡딜이 바란보다 쌔다고 해도 이 시너지를 무시할수 없고 특히 경계했음 현실 사례에서도 파워리프터가 자기보다 체격 작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선수한데 처맞아서 사망한 사고도 있기도 하고 피지컬 만으로 판단할수없는게 용의기사에겐 있음
버언이 마계에 가진 세력의 규모를 생각하면 마계에서 끌고 온 직속부하가 미스트번, 맥시멈,(+킬 번) 정도란게 버언자체가 부하에 대한 인식 수준이 아닐까 의심되지...
루리웹-5373064260
전에도 애기한거 같지만 해들러가 충성안했다기엔 버언이 처음부터 죽이려 들었다니깐?
루리웹-5373064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 망상 적당히 하자
루리웹-5373064260
버언 스스로 해들러한테 세번기회 준다고 해놓고 폭탄설치한건데 뭘 그리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변명을 하는지 이해 못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373064260
사실 처음부터 지상준다는 조건으로 끌어들인거라 말바꿀거 아니면 무조건 토사구팽이 확정이었음
루리웹-5373064260
솔직히 초마생물로 개조해서 근성 바꾸기 전까지는 반쯤 폐급으로 보고 있었음.
루리웹-5373064260
처음 아방에게 죽은 해들러 부활 시킬 때 부터 검은 핵을 심어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보에라가 초마생물로 개조할 때 발견하고도 모른척함
그래도 얘가 피사로보단 나은거같은데
심었을땐 진짜 보험용도긴 했는데 아이코 상황이 어쩌다보니 기폭 스위치가 들어가버렸네 수준으로 반응해서 ㅋㅋㅋ 총애하는 부하라고 해도 좀 아끼는 장난감이란거지
특히 후반에 포프의 끈질김에서 이해 못할 혐오감에 막 떨쳐내려는 모습에서 초월자처럼 굴었지만 결국 본인이 그렇게 낮추어 봤던 인간과 동급에 불과함을 보여줌.
해들러가 버언 암흑투기만 있으면 부한부활이라 집어넣은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몰래 넣고 자폭머신으로 쓴거에서 아웃임
타이? ㄴㄴ 다이
검은핵 이전에 지상을 준다고 꼬드낀거 자체가 엄청난 기만이지 ㅋㅋㅋㅋ
해들러 부활시켰을때 체스판의 왕이라고 하며 체스판 장기말 까지 주며 용사팀 vs 혼자가 아니라 이번엔 진정한 왕이 되어 팀 vs 팀으로 붙어봐라 하는건 훈훈했는데 장기판의 왕이라는거지 대마왕은 용사 타도로 다시 판밖에 나간 말하나 불러온것이고 배신 당한걸 알고도 마왕의 직무 숙명으로 용사와 작당하는게 아니라 나를 이기고 가서 대마왕을 타도해라 같아졌지만 결국 타이도 아니고 숙명의 용사 아방의 품에서 숨을 거두는게 이야기의 백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