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은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 L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라면 라이토를 의심하는 근거로 라이토의 행동이 아니라 저 카메라들을 발견하지 않는 걸로 들었어야 함. 너무 부자연스러운 거니까. 어? 아빠! 내 방에 카메라가 있는데? 이거 뭐야? 라고 하는 게 자연스러운 행동임.
윗댓에도 있지만 시간 지나면 카메라 발견했다고 하는 쪽도 하려고 했었음
굳이 저런 행동을 한 건 카메라가 있다는건 오히려 자기 알리바이를 증명하는데 써먹을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했기 때문임. 처음부터 카메라 발견하고 넘어갔으면 당장 감시야 안받겠지만 결국 의심받는 상황엔 아무런 변화가 없을테니까
물론 라이토가 뭔 짓을 하건 L은 라이토에 대한 의심을 전혀 줄이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효과 없었긴 했지만
저때 시원하게 딸 쳤어야 했다
당시 L은 라이토가 키라일 확률이 5프로 미만이라고 말했는데, 애초에 L은 확실하지 않으면 이런 말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 95프로 이상 확신하고 있었다던가. 테니스처럼 티배깅, 서로 떠보면서 간보는 심리전 같은 느낌이었을 듯 ㅋㅋㅋ
저기서 혼자 여장 자위같은거 했어도 L은 저새끼 결국 키라네 하고 심증은 못 박았을것
데스노트 무리수 하면 1심 재판은 커녕 뉴스보고 족친게 앰뒤라는 말부터 생각나네 ㅋㅋㅋ
류크가 싹다 찾은거보면 눈으로 보면 보이는 크기인가봄
카메라가 엄청 작나
카메라가 엄청 작나
류크가 싹다 찾은거보면 눈으로 보면 보이는 크기인가봄
저때 시원하게 딸 쳤어야 했다
작가피셜 만화에는 표현 안됐을뿐 쳤다던데
당시 L은 라이토가 키라일 확률이 5프로 미만이라고 말했는데, 애초에 L은 확실하지 않으면 이런 말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 95프로 이상 확신하고 있었다던가. 테니스처럼 티배깅, 서로 떠보면서 간보는 심리전 같은 느낌이었을 듯 ㅋㅋㅋ
그 5%가 다른 용의자들에 비해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고 알음 그러니까 다른 놈들은 끽해야 1~2%인데 라이토는 5%라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였는데 이놈이 의심받을짓을 더함
L이 한 말이 아니라 니아가 한 말이지만 확률이 5%라는건 진실로 만들때까지 남은게 95%라는 의미라는..
작가가 단행본 중간에서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니아가 했던 말은 99프로 확신하지만 증거가 없다는 뉘앙스였고
아 난 L이 했던 말을 얘기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그거와 별개로 니아가 했던 말도 생각나가지고 L이나 니아나 확률이란건 그냥 말이 그렇단 거고 사실상 확률을 언급했단거 자체가 저새끼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는거나 마찬가지라는
대충 '내가 보기에는 빼박인데 킹반인인 너희들도 납득,이해가 갈만한 증거가 없다' 는 뉘앙스였지 ㅋㅋ
64개는 너무 많긴하네;;
저기서 혼자 여장 자위같은거 했어도 L은 저새끼 결국 키라네 하고 심증은 못 박았을것
여장 자위를 하면서 후타물을 안본다고..? 이새끼.. 수상해..
그리고 저걸 전부 피해서 감자칩 먹으며 TV에 나오는 범죄자 이름을 보며 이름을 썼다 제반니급 말도 안되는 장면이라고 까임
오른손으로 감자칩 ~ 왼손으로 감자칩 ~
오른손으로 감자칩을 먹으며 왼손으로 감자칩을... 먹는다!
목이 갈증날땐 커피 한잔을 원샷! (내 아들이 혼자 방에서 저런 짓을...) (아드님의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것 같네요)
데스노트 무리수 하면 1심 재판은 커녕 뉴스보고 족친게 앰뒤라는 말부터 생각나네 ㅋㅋㅋ
린드 L. 테일러부터 그냥 지 꼴받는다고 죽였는데 뭘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많으면 그냥 하나 찾고 푼수처럼 호들갑 떨었으면 끝이었을건데
라이토는 진짜 지나친 완벽주의 땜에 망함 좀만 어설프거나 허술했으면 오히려 빠져나갔을거 같은 상황 많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완벽주의치고도 너무 허술했던게 감시받는다>몸사림. 이게 일반적인 행동인데 어떤 ㅁㅊㄴ이 FBI를 지 타겟해서 수사하고있는데 다죽이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키라활동은 아예 터치받지도않았잖아 ㅋㅋㅋㅋ
평소처럼 행동하면 정체를 감추는 키라 이상한짓 하면 카메라를 발견한 키라 어쨋든 넌 키라
만화에서 라이토가 직접 언급하기를 “카메라가 있는 상태에서 내가 키라가 아닌 증거를 보여줄 수 있어서 더 좋다(감자칩 tv로 범죄자 죽이기)”. “나중에 곤란할 것 같으면 카메라 한두개 우연히 발견한 척 하고 아버지에게 말해서 합법적으로 카메라 치우게 하면 된다”
ㄴ : 가루가 튀도록 감자칩을 먹는다? 누가봐도 키라군!! 겐고로 급 게이 망가를 보며 사유를 외치며 자위했어도 이미 ㄴ은 키라라고 의심했을테지. ㄲㄲ
여담이지만 사유가 말하는 스타일은 일본에선 몸매를 뜻하는 은어다. 은근 직역 많이하는 일본어중 하나
다른 표현으로 바꾸지 않을 경우 내용 이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면 그대로 두는게 낫다고 생각함.
난 자연스러운 걸 중시해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표현한 복선 같은 게 아니면 직역하는 게 좀 그렇더라고.
만화 번역은 입장에서는 작가랑 소통하면서 번역하는게 아니다 보니 별수 없긴 해
에이스 짤의 원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 따로 있음에도 굳이 다른 표현을 사용했다면 번역도 다르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감자칩봉투에 미니TV넣은건 그렇다치고 그걸 라이토가 본다는것도 각도상 힘들긴하지 ㅋㅋ 과자먹을때 누가 과자봉지속을보냐고
데스노트 컬러판 다시나옴?
50kg 단검 썰처럼 과하면 주인공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한것처럼 과장하는 것도 있다고봄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파훼법은 많은데 저런 불합리한 상황에서 정면돌파로 맞서는게 또 재밌긴함
가루비 콘소메맛 감자칩 존맛인데 요즘 안보여 ㅠㅠ
저 많은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 L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라면 라이토를 의심하는 근거로 라이토의 행동이 아니라 저 카메라들을 발견하지 않는 걸로 들었어야 함. 너무 부자연스러운 거니까. 어? 아빠! 내 방에 카메라가 있는데? 이거 뭐야? 라고 하는 게 자연스러운 행동임.
윗댓에도 있지만 시간 지나면 카메라 발견했다고 하는 쪽도 하려고 했었음 굳이 저런 행동을 한 건 카메라가 있다는건 오히려 자기 알리바이를 증명하는데 써먹을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했기 때문임. 처음부터 카메라 발견하고 넘어갔으면 당장 감시야 안받겠지만 결국 의심받는 상황엔 아무런 변화가 없을테니까 물론 라이토가 뭔 짓을 하건 L은 라이토에 대한 의심을 전혀 줄이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효과 없었긴 했지만
사실 작가들 피셜 데스노트 연재시 매주 실시간연재와 동급이라 사실상 스토리가 탄탄하게 짤시간도없었다고함 1부에서 라이토가 위험에 빠졌던것도 9할은 지잘못이였다는거 보면 실제로도 데스노트자체의 스토리완성도는 낮은편임. 근데 연출과 심리묘사가 개쩔어서 명작이 된 케이스.
류크가 저 카메라들 위치랑 방향을 말로만 정확히 설명한게 무리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