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햄) "폐하. 인류가 별들로 나아가기 전엔 무엇을 하고 계셨나이까?"
쓉발놈아 미화하지 말고 다음 번엔 얌전히 아이스크림 내놔라
하절기는 돈두르마 동절기는 케밥
앵 케밥팔고 계셨잖아옹
이새.끼... 그래서 성격이 지랄맞았구나
그 터키인은 아직도 사이커먹느라 바쁘더냐고 워프에서 물어보던데용
+징징거리지 좀 마라+
그냥 처달라고!!!
앵 케밥팔고 계셨잖아옹
NGGN
하절기는 돈두르마 동절기는 케밥
역시 장사는 황 제
쓉발놈아 미화하지 말고 다음 번엔 얌전히 아이스크림 내놔라
??? : 아~ 예~ 이 단맛~~ 웃흥 ♡ 이게 셲쓰지~ 땡기는 뒷골 마저...후훟 ♡ ??? : 이! ㅆㅂ! 변태년아! 내 딸기 돈두르마 가지고 지랄하지 말라고! ??? : 쩝쩝쩝...우욱...찬거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해쪙..... ??? : (계획대로 아이스크림 얻어먹기 성공 케헤헤헤헤헤헿)
혼미한세상
+징징거리지 좀 마라+
그냥 처달라고!!!
이새.끼... 그래서 성격이 지랄맞았구나
숙실 동기 알리 월급 때먹고 야반도주한 박춘식 사장 제육볶음이 맛있던 백반집 최옥자 아주머니
그 터키인은 아직도 사이커먹느라 바쁘더냐고 워프에서 물어보던데용
...이단!
일본 국기관 앞의 터키인이 하던 트럭 케밥이 천엔이나 하고 양배추 투성이에 심지어 맛도 없었음 아마 황가놈 아니었을까 싶음
황제가 손수 요리한 케밥이랑 돈두르마 맛보고 싶긴 하다
아마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나지 않고 마그누스가 황금옥좌(강제)를 관리하고 호루스가 행정옥좌에 앉게되고(자진입영) 다른 군단원들을 다 은퇴시키게 된 뒤
테러 황궁 근처에서 자연스레 쿠스토데스들이랑 터키음식 만들면서 살지않을까 그러다가 선즈오브호루스애들이 으아아 황제님 여기계셨군요! 제발 도와주십쇼하고 일좀 시키려하면 사람 잘못봤습니다 하면서 스윽 도망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