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내용물이 나오는 사건에서도 송진이 나오고
조안도 송진 냄새를 맡음
송진이란건 나무의 상처에서 나는것이고
조안이 본게 세계수의 악몽이라면
자신의 가지를 잘라낸것에서 나오는 송진이 세상에 영향을 주는것
송진이란것이 상처, 고통에서 오는거라면
이 송진이란건 세계수의 악몽의 잔재일지도 모르고
상처를 줄수 있는건 도끼 하나 뿐인것도 그렇고
그리고 다음 이벤의 핵심이 될거로 보이는 우로스의 존재도..
세계수와 뱀 하면 북유럽 신화의 니그호드
세계수를 파먹는 악룡이 떠오르는데
니그호드가 세계수를 파먹는다=우로스는 세계수를 파먹으며 힘을 얻었다 본다면
...
그렇게 되면 나중에 나온 마녀 종족이 왜 뿌리를 관리하게 되었는가도
아마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송진은 침엽수니까 말 그대로 겨울의 세력 같음. 세계수는 활엽수이기도 하니까 생태계로 보면 공존이 어려운 둘이 만난 셈.
송진은 침엽수니까 말 그대로 겨울의 세력 같음. 세계수는 활엽수이기도 하니까 생태계로 보면 공존이 어려운 둘이 만난 셈.
세계수는 활엽수였나
소설 일러나 대부분 그리는 게 다 활엽수
그런 존재를 과거에 박살내버린 디아나는 대체
아마 오디세이서 나온거마냥 물리치기위해 여러가지 물건들을 모았겠지 그리고 그 도구들을 모으면 반대로 부활도 가능한 뭔가일지도?
마지막에 나온 눈깔달린 뿔이!?
아마 세계수의 권능을 받은 상징같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