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홍명보를 만나러 혼자 갔다고 증언했다가, 최영일 부회장이 같이 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위증논란에 휩싸인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참고로 그냥 자기가 먼저 혼자 갔다고 말한게 아니라, 국회의원이 면담과정에 다른 사람이 동행한 바 있느냐고
꼬집어 물었는데, 나와 홍감독 둘이서만 만났다고 말함.)
최영일 부회장은 이에 대해서 자신은 홍명보와 만남을 주선했을 뿐,
실제 면담과정에는 옆 테이블에 앉아서 핸드폰만 했다고 말함.
그러면서 자기는 기술, 전술 같은 건 몰라서 둘의 대화에서 말할 수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함.
근데 축구협회에서는 이 최영일이라는 사람을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함.
전술이랑 기술을 모르는 분이 왜 그 자리 앉아계심?
연봉 받으려고?
기술, 전술같은거 모를수가 없는게 국가대표까지한 선수출신인데다 지도자경력까지 있음 대체 뭘 숨기려는 거야?
변명하다보니 앞뒤안맞는 개소리를 하게 되는거지 뭐
사실 90년대에 축구선수하던 사람이고, 지금이랑 전술트렌드가 많이 바뀐데다가, 감독직은 프로팀 맡은 적이 없고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라 현대 전술이랑 기술을 모른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님. 다만 그런 사람이면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를 맡기면 안되는데 카르텔 있는지 맡김.
구라가 더 큰 구라를 낳는거 같아
박문성이 유튜브에서 추측한 거 보면, 전권을 위임받은 이임생이 책임지고 선임한 것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축구협회 부회장이 관여했다는 점. 그리고 이임생이 외국인 축구감독 면접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바로 그 부회장이 홍명보랑 약속 잡아서 만나게 해준게 드러나면 축구협회 내부에 홍명보로 이미 가닥을 정해놓고, 외국인 감독 면접은 요식행위로 진행했다는 모양새가 되버려서 숨긴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더라.
홍명보랑 같이 국대있던 사람 지도자경력도 있음 현 전강위원장 ?
원래 변명이라는게 그냥 머릿속에서 나오는거 내지르는 말이라서, 지가 말하고선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누가 확인안해주면 모름..
기술, 전술같은거 모를수가 없는게 국가대표까지한 선수출신인데다 지도자경력까지 있음 대체 뭘 숨기려는 거야?
ahawlt
변명하다보니 앞뒤안맞는 개소리를 하게 되는거지 뭐
사실 90년대에 축구선수하던 사람이고, 지금이랑 전술트렌드가 많이 바뀐데다가, 감독직은 프로팀 맡은 적이 없고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라 현대 전술이랑 기술을 모른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님. 다만 그런 사람이면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를 맡기면 안되는데 카르텔 있는지 맡김.
ahawlt
원래 변명이라는게 그냥 머릿속에서 나오는거 내지르는 말이라서, 지가 말하고선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누가 확인안해주면 모름..
박문성이 유튜브에서 추측한 거 보면, 전권을 위임받은 이임생이 책임지고 선임한 것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축구협회 부회장이 관여했다는 점. 그리고 이임생이 외국인 축구감독 면접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바로 그 부회장이 홍명보랑 약속 잡아서 만나게 해준게 드러나면 축구협회 내부에 홍명보로 이미 가닥을 정해놓고, 외국인 감독 면접은 요식행위로 진행했다는 모양새가 되버려서 숨긴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더라.
애초에 이임생이 저 자리에 있는것부터 말이 안되는거지. 뭘 알아서 기술발전위원장이래
옛날에 유치원 운영비로 사적으로 운용해서 명품백 질렀다고 국정감사 받은 원장은 새벽에도 일한다면서 헤드랜턴 쓰고 나와서 증언하는 경우도 있었지
구라가 더 큰 구라를 낳는거 같아
홍명보랑 같이 국대있던 사람 지도자경력도 있음 현 전강위원장 ?
같이 갔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게 없을것 같은데 왜 굳이 거짓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
홍명보와의 만남 자체를 전력강화위원장인 최영일이 해준게 되고... 그 말은 홍명보 선임하라고 축협이 판을 깔아 줬다는 얘기. 이임생은 자신의 독단으로 홍명보 만났다고 했으니 앞뒤가 안맞게 됨.
명보랑 몽규 손잡고 같이 내려와라.
박문성 해설 위원 : "몽Q랑 명보는 딴세상에 사는것 같다" 라고 말씀 하셨지만 사실 저 두색히 뿐 아니라 축협에 대가리라고 있는 색히들은 제정신이 아닌 틀딱 개ㅂㅅ집단인것이 이번 청문회에서 밝혀졌습니다. ㅆㅂ 2002년 월드컵이후 세계적인 선수가 나와도 최강 전력이라는 상황에서도 국대의 전력이 ㅈ같아지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저런 대가리에 똥만든 ㅂㅅ들이 전력 강화 위원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럼 자기가 가친 가치 이상의 비용을 혈세로 뜯어 먹고 있었다는 걸 시인했으니까 전부 뱉어낼 때까지 소금이랑 밥만 주고 터빈 돌리는 생체 배터리로 써먹자
아 현실욕 나온다 진짜 너무하네
옆에서 폰질하면 같이간게 아닌게 되나봄 지는 결혼하고 어디 혼자가면 부인이 없는 미혼상태임?
축협 개쓰레기들이네. 이 뭐시기도 고대냐?
선수출신이긴하네. 국대도 뛰었네. 근데 아무것도 모른다는건 기억상실이라고 걸린건가? 작년까지 부회장이었다가 승부주작으로 이사진 사퇴때 같이했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간 사람 아닌가
축협을 왜 개인이 좌지우지하지? 물갈이 하면 안되나?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가 왜 전력강화위원장 하고 있는데?